염색한 모발을 비타민C로 밝게 만드는 방법

모발을 염색했는데 원하는 색보다 훨씬 어둡게 나온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하지 않고 모발에 비타민C를 바른다면 밝은 색으로 만들 수 있다! 이 방법은 모든 유형의 모발에 안전하며 손상을 입히지도 않는다. 비타민C 정제와 샴푸 혼합물을 발라서 어두운 머리카락 색을 밝게 바꿔보자.

파트 1

파트 1 의 3:

비타민C 정제 분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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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의 건강식품 판매점이나 약국, 또는 온라인 쇼핑으로 비타민C 정제를 구매할 수 있다. 노란색이나 붉은색이 아닌 흰색으로 코팅되어 있는 정제를 사용해서 모발에 색이 물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1]X출처 검색하기}
모발 길이가 긴 경우에는 20~30개가 필요할 수도 있다. 짧은 모발은 10~15개면 충분할 것이다. 정제를 넣고 나서 반드시 지퍼백을 단단히 밀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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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방망이로 정제를 부순다. 비타민C 정제가 들어있는 지퍼백을 테이블이나 조리대와 같이 평평한 곳에 놓는다. 밀방망이로 지퍼백을 밀어서 정제가 분말이 될 때까지 잘게 부순다.
- 또 다른 방법으로 비타민C 정제를 양념 분쇄기에 넣어서 분말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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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파트 2 의 3:

비타민C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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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료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투명한 샴푸를 사용한다. 모발 길이가 매우 길다면, 더 많은 양의 비타민C 정제를 사용하고, 샴푸는 5~6 테이블스푼(75~90ml)정도 사용해야 한다. 분쇄된 비타민C 정제와 샴푸를 점성이 있는 반죽형태가 되도록 숟가락으로 섞는다.^{[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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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을 물에 적시고 반죽을 바른다. 분무기에 따뜻한 물을 채운 후, 모발이 완전히 젖지 않고 만져서 축축할 정도로 뿌린다. 깨끗한 손가락으로 머리카락 뿌리부터 끝까지 마사지하면서 반죽을 바른다. 머리 전체에 반죽을 덮어야 한다.^{[3]X출처 검색하기}
- 머리숱이 많고 길이가 길면 머리카락 가닥을 나눠서 반죽을 전체적으로 다 바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작하기 전에 머리카락을 4~8가닥으로 나눈다.
- 적어도 모발 전체에 반죽이 한 번 완전히 덮이도록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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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캡을 쓰고 최소한 2시간 동안 그대로 둔다. 비타민C가 머리카락에 흡수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4]X출처 검색하기}
- 열풍 건조기 밑에 앉아있거나 헤어 드라이기로 모발에 직접을 열을 가하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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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파트 3 의 3:

모발 헹구고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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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세면대에 놓거나 샤워기 앞에 선다. 비타민C가 모발의 탈색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죽을 완전히 헹구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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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 건조하거나 곱슬곱슬하다면 보습 컨디셔너를 바른다. 반죽을 헹구어냈는데 머리카락이 건조하게 느껴진다면, 수분 컨디셔너로 마사지하여 보습한다.^{[5]X출처 검색하기}
- 머리카락을 말릴 때, 특히 염색하고 머리카락이 곱슬거리는 경향이 있다면 이 방법이 좋은 예방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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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을 말린다. 보통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해서 모발을 말린다면, 비타민C로 인해 염색한 머리 색이 얼마나 밝아졌는지 알 수 있다. 자연건조를 선호한다면, 몇 시간 또는 밤새 머리카락을 풀어놓는다.
- 열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헤어 드라이기로 말릴 때 모발 보호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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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한 모발을 더 밝게 만들고 싶다면, 위의 과정을 한 번 더 반복한다. 더 밝은 머리 색을 위해서 비타민C 반죽을 한 번 더 바른다. 반죽이 머리카락이 건조하게 만들고 두피에 각질과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긴 하지만, 3~4회 발라도 안전하다. 연달아 여러 번 반죽을 바를 때는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수분 컨디셔너를 사용해야 한다.^{[6]X출처 검색하기}
- 반죽을 머리에 바르고 2시간 이상 두어도 되지만 민감한 두피에는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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