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컷 자르는 방법

보브컷은 자르기 쉽고 수정하기도 쉬운 간단한 헤어스타일이다. 이 스타일은 짧은 스트레이트 헤어에 가장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머리가 길거나 웨이브가 있어도 보브컷으로 자를 수 있다. 보브컷은 스타일링하기 쉽고 관리도 어렵지 않다. 집에서 커트를 할 자신이 있다면 기본적인 보브컷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다. 보브컷을 정확하게 자를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를 준비하고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간단한 단계를 따라해보자.

파트 1

파트 1 의 2:

필요한 도구 준비하기

PDF 다운로드

1
품질이 좋은 미용 가위를 준비한다. 집에서 혼자 머리를 자르기로 했다면, 품질이 좋은 미용 전문 가위를 준비한다. 온라인 또는 미용재료상에서 좋은 미용 가위를 찾을 수 있다. 품질이 좋은 가위를 이용하면 집에서 더 쉽게 머리를 자를 수 있을 것이다.
-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으며 날이 잘 서 있는 가위를 사야 한다. 주방용 가위, 문구용 가위, 또는 정원용 가위는 머리카락을 당기거나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2
헤어 클리퍼 또는 이발기를 산다. 이발기는 온라인이나 미용재료상에서 찾을 수 있다. 보브컷을 자르는데 사용할 것이므로 품질이 좋은 전동 이발기를 구매한다.^{[1]X출처 검색하기}
- 커트를 많이 하지 않아도 쉽게 머리 모양을 잡고 다듬을 수 있는 이발기도 보브컷을 자르는데 유용하다. 날이 무딘 이발기는 사용하기 더 어렵기 때문에 칼날이 날카로운지 확인한다.
- 머리카락 끝에 질감을 주면서 모발의 양을 줄여주는 숱가위가 필요할 수도 있다.
머리빗과 헤어 고무줄 세 개도 필요하다. 이러한 제품은 온라인이나 마트의 미용 코너에서 찾을 수 있다. 머리빗은 커트를 할 때 섹션을 고르게 나눌 때 도움이 된다. 헤어 고무줄은 커트를 할 때 나눈 섹션이 제자리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광고

파트 2

파트 2 의 2:

보브컷 자르기

PDF 다운로드

1
다른 사람이 커트를 해주는 경우 스타일을 확인한다. 친구에게 보브 스타일로 잘라 달라고 하는 경우 먼저 커트 단계에 대해 상의를 해야 한다. 친구가 커트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길이나 스타일도 확인해야 한다.
- 커트하는 동안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기장이 너무 긴지, 스타일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지 친구에게 알려주어 자신이 원하는 보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2
머리를 감고 말린다. 깨끗하고 잘 마른 상태의 머리로 커트를 시작해야 한다. 평소에 쓰던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나서 자연 건조하거나 드라이기로 말린다. 머리를 잘 말려야 기장이 너무 짧아지지 않는다. 머리가 젖은 채로 커트를 하면 머리가 다 마른 후 생각한 것보다 기장이 짧아질 수 있다.^{[2]X출처 검색하기}^{[3]X출처 검색하기}
- 머리가 곱슬이거나 웨이브가 있을 경우 먼저 머리를 잘 말리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곱슬 머리는 젖어 있을 때 훨씬 더 길어 보인다.^{[4]X출처 검색하기}
- 젖은 머리를 말리기 전에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찾기 위해 빗으로 빗는 것이 좋다. 중앙이 아니라 한 쪽으로 가르마를 탈 계획이라면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 머리 앞쪽에서 빗질을 하여 머리카락이 뒤쪽으로 넘어가도록 하면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손으로 부드럽게 머리를 정리한다. 자연스러운 가르마 쪽으로 머리카락이 내려올 것이다.
- 또한 평소에 가르마를 타는 부분이 어디인지 주목하면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결정할 수 있다. 커트를 할 때 이것을 기억해 두면 원하는 대로 가르마를 탈 수 있다.
3
머리를 똑같이 세 부분으로 나눈다. 빗를 이용하여 머리를 똑같이 세 부분으로 나눈다: 머리 뒤쪽에 한 섹션을, 그리고 양쪽에 섹션 하나씩 나누면 된다. 고무줄로 나눈 부분을 고정한다.^{[5]X출처 검색하기}^{[6]X출처 검색하기}
- 뒤쪽 섹션은 목 뒤 바로 위에 위치하도록 한다. 머리카락은 뒤에서 묶어 부드럽게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하므로 너무 타이트하게 묶지 않는다.
4
뒤쪽 섹션을 가위로 자른다. 혼자 커트를 하는 것이라면 손거울로 뒤쪽 섹션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자신이 원하는 길이에 맞추어 뒤쪽 섹션을 위아래로 움직여본다. 짧은 스타일을 원한다면, 묶은 섹션을 위쪽으로 더 들어올린다. 더 길게 하고 싶다면, 묶은 섹션을 더 아래로 내린다. 보브 스타일은 대부부은 짧게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뒤쪽 섹션을 짧게 커트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7]X출처 검색하기}^{[8]X출처 검색하기}
- 뒤쪽 섹션 바로 아래에서 미용 가위를 이용해 머리를 자른다. 모발이 특히 굵은 경우 뒤쪽 섹션의 윗부분을 천천히 가로로 자르면서 커트가 고르게 되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 좀 더 무거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뒤쪽 섹션 아래에 고르지 않은 부분을 이발기를 이용하여 다듬을 수 있다. 혼자 헤어 클리퍼를 사용할 때에는 고르지 않은 머리카락을 다듬을 때 클리퍼가 흔들리지 않도록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뒤쪽 섹션이 들쭉날쭉해 보이지 않도록 일자 라인으로 반듯하게 자른다.
5
양쪽 섹션은 이발기를 이용해서 자른다. 다듬기가 끝났다면 뒤쪽 섹션은 고무줄을 푼다. 그리고 나서, 양쪽 섹션의 고무줄도 푼다. 뒤쪽 섹션은 무겁고 반듯한 커트로 자르고, 양쪽 섹션은 더 길게 자른다. 그리고 나서 이발기로 원하는 길이가 될 때까지 양쪽 섹션의 머리를 다듬는다.^{[9]X출처 검색하기}^{[10]X출처 검색하기}
- 좀 더 확실한 A 라인을 연출하고 싶다면 양쪽 섹션을 뒤쪽보다 더 길게 잘라야 한다. 머리카락을 약간 잡아 올리고 이발기를 비스듬하게 위쪽으로 움직이면서 머리카락을 다듬는다.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을 다듬고 모양을 잡는데 도움이 되어 머리카락 뒤쪽 섹션까지 일정한 각도로 이어진다.
- 좀 더 깔끔한 보브컷을 원한다면 이발기로 양옆의 모양을 다듬어 뒤쪽 섹션과 연결되도록 한다. 이발기를 머리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움직이면서 뒤쪽 섹션의 길이에 맞도록 다듬는다.
6
원한다면 층이 있는 머리로 자른다. 보브 스타일에 볼륨을 더하고 싶다면 머리에 층을 낼 수도 있다. 머리카락이 얇은 경우 층을 내면 머리숱이 더 많아 보이기 때문에 이상적이다. 머리카락이 두꺼운 경우 층을 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머리가 너무 부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 층을 내려면 머리빗으로 머리 옆쪽 섹션을 머리 뒤쪽 방향으로 잘 빗어 넘긴다. 머리카락 끝이 위로 향하게 섹션을 잡고 미용 가위로 머리 끝을 다듬는다. 이 때 가위 끝은 아래쪽과 안쪽을 향하도록 한다. 머리 끝이 들쭉날쭉해질 수 있으므로 한 번에 일자로 자르는 것은 피한다.
- 가위를 아래쪽과 안쪽으로 향하게 하여 머리 끝을 자르면서 양쪽과 뒤쪽 섹션을 다듬는다. 이 과정은 머리에 층을 내주어 보브컷에 좀더 볼륨감을 주게 된다.
7
머리카락의 끝을 전체적으로 다듬으면서 마무리한다. 마무리로 머리카락 끝을 전체적으로 다듬어 세련되면서도 고르게 보브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것은 너무 길게 삐져나온 머리카락을 정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11]X출처 검색하기}^{[12]X출처 검색하기}
- 머리카락을 약간 잡아 올리고 이발기를 비스듬하게 아래쪽으로 움직이면서 머리카락을 다듬는다. 이렇게 하면 머리 끝이 더 가늘어지면서 스타일이 좀 더 자연스러워진다.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을 다듬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한다.
- 머리카락이 특히 직모일 경우 커트를 할 때 물을 분무하여 촉촉하게 하면 도움이 된다. 이렇게 하면 보브 스타일을 정리하면서 좀 더 깔끔하고 일정한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13]X출처 검색하기}
- 좀 더 부드럽고 질감이 있는 보브 스타일을 원한다면, 이발기보다는 숱가위로 머리카락 끝을 1인치(2.5cm) 정도 다듬는다.
광고

팁

스타일을 만드는 것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집에서 혼자 다듬어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본 보브컷에 변화를 준 다양한 스타일이 있으므로 전문가가 자신의 얼굴형과 헤어 타입에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을 조언해줄 것이다.
직접 스타일을 관리하고 싶다면 짧은 기장의 보브컷이 긴 기장보다 더 자주 다듬을 필요가 있음을 명심한다. 4-6주 마다 머리를 다듬어야 할 수도 있다.^{[14]X출처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