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즙으로 탈색하는 방법

레몬즙은 오랫동안 천연 탈색제로 사용되었으며 매우 효과적이다. 레몬즙 탈색제를 만들어 머리카락에 바른 후에는 햇볕을 쪼여야 한다. 따라서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 역시 잊지 않는다. 1시간 정도 햇볕을 쪼이면 탈색 효과가 나타나지만 매우 미미하다. 이 과정을 몇 번 더 연속으로 반복하면 눈에 띄게 효과가 나타난다. 레몬즙이 천연 재료이고 저렴하지만 꼭 좋은 탈색 방법은 아니다.

파트 1

파트 1 의 3:

레몬 탈색제를 만들어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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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을 반으로 잘라 칼끝으로 씨를 뺀다. 그릇이나 계량컵에 즙을 짠다. 머리 길이에 따라 레몬즙이 약간 더 필요할 수도 있고, 덜 필요할 수도 있다.^{[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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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과 물로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컨디셔너를 2:1의 비율로 스프레이 병에 담는다. 레몬즙을 깨끗한 스프레이 병에 옮겨 담는다. 물로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컨디셔너를 조금 스프레이 병에 넣는다. 노즐을 다시 끼우고 병을 흔들어 두 재료를 섞는다.^{[2]X출처 검색하기}
- 물로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컨디셔너가 없다면 물을 대신 사용한다. 하지만 보통 물로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컨디셔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레몬즙은 머리카락을 건조하고 부스스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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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한다. 구연산의 미백 성분을 활성화시키려면 햇볕을 쪼여야 한다. 때문에 해로운 UVA와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SPF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몸에 바른다.
- 자외선 차단제를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땀을 흘리거나 수영을 하면 다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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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탈색을 위해 탈색제를 머리카락 전체에 뿌린다. 머리카락 전체에 탈색제를 뿌리고 가볍게 몇 번 빗어준다. 머리카락이 흠뻑 젖지 않고 촉촉해야 한다.
- 모근, 머리카락 끝만 탈색하거나 하이라이트를 넣고 싶으면 그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뿌린다.^{[3]X출처 검색하기}
- 옴브레 스타일을 하고 싶으면 머리 중간부터 아래까지 탈색제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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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솜에 탈색제를 묻혀 하이라이트를 넣을 곳에 문지른다. 화장솜에 탈색제를 적신 후 하이라이트를 넣을 머리카락에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하이라이트를 넣을 수 있다. 어디에 문질렀는지 알아둔다. 눈에 띄는 효과를 보려면 몇 번 발라야 한다.
- 탈색제를 같은 곳에 반복해서 바르거나 까먹는 부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탈색제를 이미 바른 머리카락은 포일로 감싼다.
2시간 동안 실외에 나가 있는다. 햇볕이 레몬즙을 활성화시켜 탈색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탈색제는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들므로 처음에는 단단하고 약간 퍼석퍼석하게 느껴진다. 지극히 정상이다. 손으로 대충 쓸어 넘긴다. 하지만 이 때 브러시로 머리를 빗지 않는다.^{[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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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파트 2 의 3:

헹구고, 영양 주고, 반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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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햇볕을 쪼인 후 집안으로 들어간다. 욕실에 가서 머리카락의 탈색제를 씻어낸다. 레몬즙은 머리카락을 매우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꼼꼼히 씻어내야 한다.
머리를 헹구고 모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고급 딥 컨디셔너를 바른다. 10분 동안 그대로 놓아둔다(또는 제품 설명서에 따른다). 꼼꼼히 물로 씻어낸다.
첫 탈색 후 이미 아주 미미하게 머리카락 색이 연해진 것이 눈에 띌 것이다. 머리카락이 여전히 좀 건조하다면 수분 스타일링 크림 등 보습 제품을 바른다. 또는 머리카락 끝에 딥 컨디셔너를 조금 발라 제멋대로인 머리를 정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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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연속 이 과정을 반복한다. 레몬즙으로 탈색을 하는 경우 눈에 띄게 효과를 보려면 몇 번 반복해야 한다. 탈색제를 바르고 1-2시간 동안 햇볕을 쪼이는 것을 4번 반복한다.^{[5]X출처 검색하기}
- 며칠 연속해서 하거나 일주일 간격으로 한다. 편한 쪽을 선택하면 된다.
- 탈색 후 머리카락에 영양을 듬뿍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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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색이 약간 변한다. 4번 탈색을 한 후 머리카락 색이 한 단계 정도 밝아진다. 짙은 갈색 머리는 연한 갈색 머리가 된다. 연한 갈색 머리는 진한 금발 머리가 되고 진한 금발 머리는 연한 금발 머리가 된다. 빨간 머리는 금색 하이라이트가 생긴다. 하지만 검정색 머리는 전혀 변화가 없다. ^{[6]X출처 검색하기}
- 레몬즙은 아주 짙은 색 머리카락에는 효과가 별로 없다.
- 머리카락이 검거나 아주 짙은 색이라면 조심한다. 레몬즙에 머리카락 색이 놋쇠색(오렌지빛)으로 바뀔 수도 있다. 탈색을 할 때마다 머리카락 색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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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정도 머리카락이 회복할 시간을 준다. 시간이 지나면서 레몬즙에 머리카락이 상한다. 사실 천연 재료이기는 하지만 표백제만큼이나 해롭다는 사람들도 있다. 3-4번 연속으로 탈색을 한 후 몇 주 동안 머리카락이 쉴 수 있게 한다. 탈색 효과는 미미하지만 영구적이어서 이 단계에서 효과가 있다.
- 몇 주가 지난 후 계속 레몬즙으로 머리카락을 탈색하고 싶다면 그렇게 한다. 탈색을 할 때마다 영양을 충분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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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파트 3 의 3:

탈색 효과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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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차를 레몬 탈색제에 넣는다. 물을 한 컵 끓인다. 카모마일 티백 2개를 넣고 10분 동안 우린다. 티백을 꺼내고 차를 스프레이 병에 담긴 레몬 탈색제에 섞는다. 전과 똑같이 탈색제를 사용한다.^{[7]X출처 검색하기}
- 카모마일 차는 연한 갈색 머리나 금발 머리에 가장 효과가 있다.
시나몬은 천연 탈색제로 레몬즙의 효과를 높인다. 레몬즙 탈색제를 만든 후 시나몬 가루를 1테이블스푼 섞는다. 잘 흔들어 평소처럼 사용한다.^{[8]X출처 검색하기}
꿀은 천연 탈색제이며 머리카락에 영양을 줄 수 있다. 탈색제를 만들어 스프레이 병에 옮겨 담은 후 꿀을 조금 넣는다. 노즐을 다시 끼우고 잘 흔든다. 평소처럼 사용한다.^{[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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