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피부 타입일까?
최상의 얼굴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지성, 복합성, 건성, 또는 민감성 등 내 피부 타입을 먼저 알아야 한다. 피부과를 방문하지 않고 자신의 피부 타입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어느 정도 아이디어는 얻을 수 있지만 100%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 그렇다고 걱정 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여드름, 각질, 홍조, 또는 유분 등 불편하게 만드는 게 무엇이든 우리가 필요한 모든 지식을 줄 수 있다. 또한 당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도 소개해준다. 이제 올바른 피부 관리를 위해 퀴즈를 풀어보자!
퀴즈 개요
- 솔직히, 얼굴 전체의 모공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크다.
- T존(이마, 코, 턱)에서만 뚜렷하게 보인다.
- 거의 안보일 정도로 작다!
- 내 모공 크기는 보통이다.
- 지성.
- 복합성-지성일 때도 있고 건성일 때도 있다.
- 건성.
- 두피 걱정 하느라 모발 타입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다. 헤어 제품으로 인해 정수리 부분에 자극이 발생한다.
- 광택이 난다.
- 뾰루지가 나 있다.
- 칙칙하다.
- 홍조.
- 미끈거리고 기름기가 느껴진다.
- 얼굴 부위에 따라 거친 느낌이 나기도 하고 촉촉하기도 하다.
- 비늘 같은 게 벗겨지는 느낌.
- 만져보면 정상적인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뾰루지가 올라온다.
- 압지로 흡수한다. 티슈로 하루 두 번 이상 이마를 두드린다!
- 경우에 따라 보습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압지로 유분을 제거해야 할 때도 있다.
- 물론 로션을 바른다. 어디를 가든 가지고 다닌다. 안 그러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져 불편하다.
- 그냥 둔다. 로션, 클렌저, 심지어 물만 닿아도 피부 자극이 발생한다.
- 유분이 완전히 씻겨나간 느낌이 든 적은 없지만 세안 후 느낌은 보통이다.
- 얼굴 피부 느낌은 괜찮은 편인데 볼 부분이 약간 당긴다.
- 너무 건조 해 사막 같다!
- 약간 따가운 느낌이 든다. 특히 얼굴을 움직일 때 더욱 그렇다. 약간의 홍조도 보인다!
- 끊임없이 생긴다. 정말 짜증난다.
- 자주 나오는 편인데 주로 코, 턱, 이마에 생긴다.
- 거의 없다.
- 새로운 제품을 쓸 때만 여드름이 생긴다.
- 뾰루지를 영원히 없앨 거야!
- 좀 더 변함없는 감촉을 느끼고 싶다.
- 각질을 없앨 수만 있다면 뭐든 할 것.
- 항상 따갑고 화끈거린다 - 피부가 좀 더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 전혀. 내 연령대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잔주름이 없는 편이다.
- 평균 정도의 주름이 있는 것 같다.
- 당연히!
- 잘 모르겠다- 나는 잦은 홍조와 자극이 더 큰 문제!
- 번들거린다. 사진 위에라도 유분을 흡수하고 싶다.
- 약간 번들거림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다.
- 평소 보다 훨씬 나아 보인다. 번들거림도 전혀 없다.
- 앗, 볼에 커다란 홍반이 보인다. 그날 새로 산 메이크업을 바른 게 틀림없어!
- 기름종이.
- 얼굴 전용 아로마 오일.
- 강력 보습 모이스처라이저.
- 순한 얼굴 클렌저.
- 아직 서른이 되지 않아서 여전히 호르몬이 넘쳐난다.
- 덥고 습기가 많은 지역에 살고 있다.
- 태닝을 많이 하며 UV에도 자주 노출된다.
- 민감성 피부 진단(주사비 같은)을 받았다.
건강하고 행복한 피부 유지를 위한 기본 지식
피부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이며 심각한 질병의 신호를 보내주기도 한다. 궁극적으로 피부는 우리 건강 전반에 중요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피부 유지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먼저, 피부 타입을 이해 해야 한다:
지성 피부: 열기, 유전자, 습기 등 우리 일상에서 지성 피부의 원인이 되는 요소는 수없이 많다. 우리 피부는 자체적인 보호를 위해 왁스와 같은 물질, 피지를 생성한다. 지성 피부인 경우는 피지를 열성적으로 뿜어낸다. 그리고 과도한 피지는 윤기, 부드러움,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지만 동시에 모공 확장과 뾰루지를 유발하기도 한다.
건성 피부: 건조하고 추운 환경에서 살고 있다면 건조한 피부(또는 각질, 수분을 유지하기 어려운 칙칙한 피부)가 되기 쉽다. 약간의 인내심에 관리를 더해주면 대부분 쉽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보통 모이스처라이저, 로션, 크림 등이 큰 도움이 된다. 피부가 건조하면 불편한 점도 있지만 보통 사람들 보다 모공이 작다는 장점도 있다.
복합성 피부: 복합성 피부라면 얼굴의 일부는 건성, 일부는 지성일 것이다. 특히 t-존(이마, 코, 턱)에 유분이 많고 볼 부위는 건조하다. 보습, 유분 제거, 고른 피부 톤 등 세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 해주는 복합성 피부를 위한 제품을 사용하자.
민감성 피부: 따가움, 홍조, 염증 등이 자주 발생한다면 민감성 피부일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클렌저, 로션, 심지어 땀까지 모든 게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편함과 부스럼이 일상이 되어 있겠지만 순한 제품으로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결점의 행복한 피부 유지를 위해 다음의 방법을 시도해보자:
그늘에 머물기. 해로운 UV 광선 노출은 피부는 물론 전반적인 건강에도 좋지 않다. 가능하면 실외에서는 모두 가리자. 차양과 우산을 이용하고 선스크린을 수시로 바르자.
흡연은 금물. 니코틴은 혈관을 축소시켜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 혈관 축소는 피부 표면의 영양 및 산소 결핍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건강한 식단.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는 건강하지 않은 피부 톤을 만든다. 그러나 건강한 식단은 윤기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 보습. 특히 건성 피부로 고생하고 있다면 크림, 로션, 모이스처라이저는 필수.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려면, 가습기를 켜고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는 온수를 사용하자.
스트레스를 최소화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부의 자체적 회복력을 약화 시킨다—여드름이 돋아나고 피부 상태가 악화 된다는 뜻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피부를 위해(그리고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자신을 돌봐야 한다는 걸 명심하자.
피부를 너무 거칠게 다루지 말자. 잡티를 없애기 위해 스크럽제를 사용하고 문지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장기적으로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따라서 피부 관리는 부드럽게 하자. 클렌저는 손가락 두 개로 가볍게 바르자. 너무 세게 힘을 주지 말고 작은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문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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