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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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화장실 훈련을 시키기 전에 어린 강아지들은 제 스스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가 대소변을 가릴 수 있도록 잘 훈련시키는 일은 중요하다. 기본적인 훈련법만 알면 짧은 시간 내 강아지를 훈련시킬 수 있으니 아래를 참고한다.

방법 1
방법 1 의 3:

강아지에게 적합한 환경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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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w.com.vn 한국어: Step 1 강아지의 입장에서 주변 환경이 어떨지 생각해본다.
    어린 강아지가 사람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것처럼 판단할 수 없다. 그저 훈련과 연습을 통해 다양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강아지는 카펫에 소변을 보는 것을 스스로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지 못하며 카펫은 그저 잔디밭처럼 고른 바닥일 뿐이다. 그러므로 강아지가 스스로 장소를 가리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 따로 훈련해야만 한다.
  2.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첫 배변 훈련은 생각보다 더 우연히 시작된다. 자주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이 우연히 밖에서 볼일을 보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밖에서 대소변을 보면 칭찬을 해주어 강아지가 서서히 주인이 원하는 행동을 인지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많은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 만약 집안에서 볼일을 보려 한다면 당장 저지한다. “밖에서 봐야해!” 라며 저지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꾸중하지 않는다.
    • 강아지를 안아 올려 지정된 배변 장소에 데려간다. 만약 데려간 장소에서 볼일을 보면 칭찬과 간식을 준다. [1] 매번 같은 장소에서 배변을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줄을 매어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는 것이 한 장소에만 배변하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3. How.com.vn 한국어: Step 3 강아지가 실수한 것에 대해 벌을 주지 않는다.
    강아지는 벌을 받으면서도 왜 벌을 받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혼내거나 신체적인 체벌을 가하는 것은 오직 두려움을 키우게 하며 주인이 없을 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볼일을 보는 등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2] 긍정적인 방식으로 훈련하지 않으면 심각한 행동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4.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강아지의 나이는 배변 훈련과 화장실을 가는 횟수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몇 번의 실패로 너무 낙담하지 않아도 된다. 마치 아직 화장실을 가는 연습이 안된 어린 아이가 기저귀를 차는 이유와 같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3] 일반적인 지침은 다음과 같다. [4]
    • 생후 8-16주: 2시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야하며 배변 훈련 및 사회성을 기르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다. [5]
    • 생후 16주: 소변을 최대 4시간 까지 참을 수 있어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좀 더 줄어든다. 방광이 꼭 화장실을 가야하는 시점까지 방광이 2시간을 버틸 수 있다. [6]
    • 생후 4-6개월: 이 나이대의 강아지들은 아직 집중력이 약하고 주의가 산만하여 배변 훈련의 "절반" 가량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시기이다. 호기심이 왕성해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아 볼일을 보게 화장실에 데려다 놓아도 나방 등에 관심을 쉽게 뺏겨버린다. 이 때쯤이면 4개월이 된 강아지는 소변을 보는 주기가 4-5시간이 되며 6개월의 강아지는 좀 더 긴 6-7시간이다.
    • 생후 6-12개월: 성적 성장으로 수컷은 한 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며 암컷은 앉은 자세로 소변을 본다. 소변을 보는 주기는 7-8 시간이다.
    • 생후 12-24개월: 아직 강아지가 완전히 성장한 것은 아닌 시점으로, 이 전까지 꾸준히 배변 훈련을 해오는 게 가장 좋으나 그렇지 못했다면 아직 충분히 훈련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성견이 되어서도 훈련이 가능하다! 비록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나쁜 버릇이 든 성견을 배변 훈련하는 것은 어린 나이에 “바로” 시작하는 것에 비해 더 많은 힘과 성실한 훈련이 필요하다.
  5. How.com.vn 한국어: Step 5 강아지의 품종에 따라 훈련의 결과가 다를 수 있다.
    보통 대형 견이 소형 견보다 배변 훈련이 좀 더 수월하게 이뤄진다. 소형 견은 작은 소화 기관 및 장기 때문에 좀 더 자주 화장실에 가야하기 때문이다. [4] 또한 소형 견은 몰래 숨겨둔 장소에 배변을 하거나 나쁜 습관이 다 자리잡은 후에 이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6.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사람과 같이 강아지들 역시 먹고 자는 등 생활을 하는 곳 근처에 배변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만의 공간에서 더욱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상자나 강아지 전용 케이지 등에 적응하도록 훈련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다. [7] 게다가 이렇게 따로 강아지만의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강아지와 함께 있을 때 상자에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문을 만들어 강아지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장난감, 간식, 편한 담요 등을 함께 넣어주면 상자가 행복하고 좋은 곳이며 체벌을 위한 곳이 아님을 느끼게 해준다.
    • 어떤 강아지들은 만들어주는 즉시 바로 이용하는 반면 어떤 강아지들은 천천히 관심과 반응을 보일 수 있다. [8]
    • 어느 순간이 되면 아마 스스로 케이지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병원 진료, 여행, 미용 등 다양한 이유로 강아지를 캐리어 등에 넣고 이동할 일이 많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작은 공간에 잘 들어가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미리 훈련하는 것이 좋다.
    • 생후 6개월 이하의 강아지는 배변과 상관없이 혼자 3-4시간 이상 상자나 캐리어 속에 남겨두면 안된다. 지속적인 케어와 상호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9] 만약 하루 종일 일을 해야한다면, 펫시터를 구해 산책을 시키는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한다.
    • 케이지나 상자에 강아지를 가둬 두고 출근을 했다면 퇴근 즉시 바로 강아지를 꺼내 주고 집안에서 볼일을 보지 않도록 잘 지켜보아야 한다.
  7. How.com.vn 한국어: Step 7 강아지의 성장에 맞춰 더 큰 사이즈의 케이지로 바꿔준다.
    케이지는 강아지가 그 안에서 생활을 하는 동안 움직이고, 돌아다니며 뒹구는 데 문제가 되지 않을 사이즈 여야 한다. 물론 케이지가 커 한 쪽 구석을 화장실로 반대 쪽을 침실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담요를 깔아주고 침실로 이용하는 공간과 화장실을 구별할 수 있어 침실 및 담요가 엉망이 되지 않도록 할 규모는 되어야 한다. 만약 대형 견 품종의 새끼 강아지를 기르고 있다면 강아지가 성장하며 조립하여 크기를 점차 키워나갈 수 있는 케이지들도 있으니 때마다 새로운 케이지를 사는데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만약 강아지 전용 케이지가 없다면 본인이 사용하는 화장실에 강아지 전용 칸을 만들어 공간을 분할해 사용한다. [10]
  8. Step 8 강아지가 "출입할 수 있는" 장소를 따로 정해둔다.
    예로는 마당, 바람막이 처마 바로 옆, 혹은 정원 내 적당한 장소 등과 같은 장소들이 있다. 어디가 되었든 강아지를 들이기 전 엄격한 기준을 먼저 세우도록 한다. 결정을 내리는 동안 마당 주변으로 강아지의 화장실을 이리저리 옮기며 일관성 없게 훈련하지 않도록 하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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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강이지의 생활 계획표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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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강아지가 식사하는 시간을 지정해 두고 이것을 지키는 것은 여러모로 효율적이다. 강아지가 먹고 싶은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은 훈련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며 또한 규칙적으로 식사 후 15-20분쯤 강아지와 외출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2. How.com.vn 한국어: Step 2 화장실을 가는 시간을 정한다.
    강아지 훈련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이다. 주인이 일관적인 태도로 같은 훈련을 반복하고 같은 결과를 유도하면 강아지는 빠른 시간 안에 트레이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의 경우 자주 바뀌는 주인의 지시 사항 및 훈련이 강아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강아지가 충분히 예측 가능하도록 일관적인 계획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다. [4] 강아지는 데려나갈 시간은 다음을 참고한다. [12]
    • 강아지가 잠을 깬 후: 혹은 주인이 먼저 일어나 준비한다.
    • 식사 후: 강아지들은 대게 식사 후 20분 내 화장실을 간다.
    • 낮잠에서 깬 후
    • 노는 시간 후
    • 강아지가 잠들 기 전: 생후 8-14주의 강아지는 잠을 자다가도 중간중간 화장실을 간다. 밤에 주인의 방에서 잠에 들게 하여 강아지가 꺼내 달라며 낑낑대는 소리를 듣고 꺼내줄 수 있도록 한다. 목줄과 슬리퍼 그리고 샤워 로브를 미리 준비해 두자.
  3.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에 놓이자 마자 물을 마시게 하고 즉시 미리 지정한 곳으로 데려간다.
  4.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강아지는 주인에게 화장실이 급하다는 신호를 어떻게 보내는지 배우기 전에 밖에서 볼일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인지할 수도 있다. 강아지가 화장실이 급해서 보이는 행동이 아닌지 잘 살펴본다. 평소에 드나드는 문을 향해 짓거나 문을 아예 긁고 웅크려 앉거나 쉬지않고 코를 킁킁 거리며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등의 행동이 대표적이다. [13] 위와 같은 행동 중 하나라도 보인다면, 특히 강아지를 데리고 외출한 지가 오래되었을 때에는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사인일 수 있다.
  5. How.com.vn 한국어: Step 5 화장실에 관련된 명령어를 만든다.
    강아지를 지정된 장소에 꾸준히 데려가는 것에 더하여 화장실과 관련된 특정한 명령을 만들어 훈련할 수도 있다. "화장실 가자", "얼른 가자” 등 본인이 원하는 명령을 사용할 수 있다. [14]
  6. How.com.vn 한국어: Step 6 이 명령을 꾸준히 사용한다.
    이 명령어를 꾸준히 사용하되 항상 지정된 장소로 데려가야 한다. 그리고 항상 데리고 나갈 때마다 이 말을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화장실을 가는 행동과 그 명령을 함께 연관하여 인지한다. 그러면 여행이나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하는 등 강아지와 함께 외출했을 때 훨씬 수월하다.
  7.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강아지가 지정된 곳에서 볼일을 보고 난 후 다시 들어가기 전 바로 칭찬을 해준다. [15]
    • 볼일을 다 본 후에 칭찬하도록 하며 절대 중간에 “흐름”을 끊거나 방해하지 않는다. 몇몇의 강아지들은 성격이 예민하여 주인의 섣부른 칭찬에 볼일을 마저 다 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쩌면 강아지들은 주인이 그저 간식을 주기 위해 앉기를 시키는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칭찬의 타이밍이 중요하다..
    • 자유 역시 보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강아지가 볼일을 보고 나면 혼자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준다. 강아지가 화장실을 갔다 오면 바로 즐거운 시간이 끝난다고 생각하게 만들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볼일을 다 보고 나서도 여유 있게 산책을 하는 등 시간을 주어 강아지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한다. [16]
  8.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강아지를 지정된 장소로 데리고 나가서 3-5분 안에 강아지가 볼일을 보면 칭찬을 해주고 케이지 안에 들어가 있게 하여 쉬는 시간을 준다. 만약 데리고 나갔는데 3-5분 안에 강아지가 배변을 하지 않으면 일단 다시 데리고 들어와 케이지 안에서 15-20분 정도의 시간을 기다리고 곁에서 지켜본다. 다시 강아지를 꺼내어 주고 화장실을 가게 하며 기다린 시간만큼 더 긴 시간 동안 밖에서 놀 수 있도록 해준다. 만약 그래도 화장실을 가지 않으면 다시 이 과정을 반복한다.
    • 강아지는 케이지에 들어가는 것 대신 낑낑 거리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이를 잘 지켜본다. 화장실을 제때 안가는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이렇게 케이지에서 시간을 조금 더 주고 난 후 볼일을 보게 하고 항상 볼일을 다 본 후에는 강아지를 칭찬하며 그에 따른 자유 시간을 주도록 한다.
  9.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만약 강아지와 주인만이 함께 산다면 훈련이 더욱 쉽다. 하지만 반대로 집에 함께 사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 경우 함께 훈련에 동참하고 같은 훈련 및 명령어를 쓰는 것이 훈련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 함께 훈련에 참여할 수록 훈련은 쉽고 빠른 시일 내 결과를 보인다.
  10.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17]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잠자리에 들기 전 다녀온 화장실로 자는 중 화장실 문제로 중간에 깨지 않고 잘 수 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대략 7시간을 화장실을 가지 않고 잘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전 물을 먹이는 것이 강아지가 자면서 실수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18]
    • 만약 강아지가 화장실을 이유로 주인을 밤 중에 깨운다면 바로 지정된 화장실로 가고 오랫동안 밖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 너무 많은 전구를 켜 놓거나 밖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 강아지는 그 시간이 놀아도 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화장실 뿐만이 아니라 그저 놀고 싶은 이유로 주인을 깨울 수 있으니 주의한다. [19] 단순히 데리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그래도 침대에서 재운다.
  11.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나무 바닥이나 타일 바닥은 세제를 사용하여 닦아낼 수 있다. 카펫이 깔린 바닥은 카펫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 닦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냄새가 베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제품을 사용해 닦아내도 여전히 냄새가 난다면 강아지가 계속 그 장소에 대소변을 볼 수 있다. [20] 또한 이것이 강아지가 완전히 성장하고 집을 잘 알기 전까지 몇 개월간 집 안 실내에서도 목줄을 매야 하는 이유이다.
    • 많은 사람들이 근처 슈퍼마켓에서 세제를 구입한다. 이 중 다수의 제품들은 암모니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암모니아는 강아지에게는 소변과 같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아무리 세제로 닦아 내어도 강아지가 같은 곳에 또 소변을 본다면 사용하는 제품의 암모니아 냄새를 자신의 체취로 덮기 위해 보이는 행동으로 이해하면 된다.
    • 애완견 전용 클리너는 강아지의 소변 냄새를 덮을 수 있는 특별한 효소를 함유하여 강아지가 다시 그 곳에서 소변을 보지 않게 돕는다. 애완용품점, 온라인 스토어, 동물병원, 그리고 할인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냄새를 엎애는 용도로 사용되어야 하며 냄새를 단순히 덮는 것이 아니다. [4]
    • 몇몇 사람들은 흰색 증류 식초와 물을 섞어 베이킹 소다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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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자율 학습의 시간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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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w.com.vn 한국어: Step 1 처음에는 강아지를 케이지나 사방이 막힌 장소에 둔다.
    최선을 다해 강아지가 훈련을 성공적으로 받고 전용 케이지, 우리, 아기용 게이트 등을 사용해 강아지의 접근 및 행동 반경을 조절하여 “사고”를 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 강아지의 케이지 및 우리는 너무 넓거나 거대하지 않아도 된다. 크기가 작은 강아지에게는 대략 120-180cm 가량의 것이면 충분하다. 강아지가 점점 성장하며 케이지의 공간을 키워나간다. 강아지를 케이지 안에 두는 시간만큼 “자유”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한다.
  2. How.com.vn 한국어: Step 2 강아지가 목줄을 하고 지켜볼 사람이 있을 때 집 안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도록 한다.
    자유 시간이 길 때에는 주인이 계속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어 강아지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것을 미리 알아 차릴 수 있을 때이다. 이 전략은 2주안에 훈련의 효과가 나타난다.
  3. How.com.vn 한국어: Watermark How.com.vn to 강아지 훈련 시키는 법
    강아지를 훈련한 후에도 가끔 강아지는 실내에서 볼일을 보는 실수를 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성적 성장이나 생활의 변화 혹은 호기심, 화장실을 가야할 때를 놓쳤을 때 등등이 있다. 놀라지 말고 꾸준히 해오던 대로 훈련을 계속하면 다시 훈련을 잘 따라올 것이다. [21]
  4. How.com.vn 한국어: Step 4 강아지 전용 문을 만든다.
    만약 강아지가 정원 너머로 나갈 수 없게 적당한 울타리가 쳐진 마당을 가졌다면 강아지가 스스로 드나들 수 있는 문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펜스나 울타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코요테 등 강아지를 공격할 수 있는 동물이 출범하는 지역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 주인이나 가족의 케어 없이 강아지 혼자 밖에서 오랜 시간 동안을 보내지 않도록 한다.
  5. How.com.vn 한국어: Step 5 강아지가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신문지를 깔아준다.
    뒷마당, 강아지 전용 문, 혹은 외출 시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 배변을 도와줄 가족이 없다면 지정한 장소에 신문지를 까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강아지가 주인이 화장실에 함께 가 주기를 기다릴 수 없을 때만 사용한다. 신문을 깔거나 작고 강아지가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상자를 놓는다. 강아지는 한번 볼일을 보아 자신의 체취가 남은 곳을 화장실로 인식하기 때문에 뒷처리에 사용된 걸레는 그 곳에 두면 된다. [22]
    • 몇몇 사람들은 신문지를 깔아 두어 집안에서 소변을 보는 것을 허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집안에 신문을 깔아두고 생활하며 그 위의 소변을 치운다. 강아지를 키우는 주인이라면 나름의 방식이 있는데, 이렇게 실내에서 소변을 허용하고 뒷처리를 하는 방법을 선호한다면, 그것이 곧 강아지와 가족 모두를 위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신문을 사용하는 것은 훈련 과정이 조금 지연되고 길어질 수도 있지만, 점차적으로 신문을 깔아두는 면적이 줄어들고 집안 전체에 지정되지 않은 곳을 치우는 일이 적어진다며 성공적으로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다. 결국에는 강아지가 접근할 수 있는 면접이 줄어들어 반경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6. How.com.vn 한국어: Step 6 강아지를 돌봐줄 누군가를 구한다.
    여행과 같이 강아지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대신 돌봐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산다면 그들에게 부탁을 한다. 만약 모든 가족이 함께 산다면 강아지를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는게 좋다. 본인이 짜놓은 강아지 스케줄, 식사 시간 등을 미리 알려주어 지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강아지를 돌봐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 기억할 점은 만약 강아지가 “억지로” 돌봄 시설의 스케줄에 맞추어 화장실을 가도록 강요 받는다면, 훈련 노고가 무너질 수도 있다. 어떤 결정이든 장단점이 있으니 고려하여 좋은 선택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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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에게 외출을 가르칠 때는, 한 장소에만 데려간다. 이렇게 하여 그 장소를 "화장실 가는 곳"으로 인식하게 하면 훈련이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이게 된다.
  • 강아지가 훈련을 잘 따라 왔을 때는 다정한 칭찬과 다독임 그리고 간식을 함께 준다. 그리하여 강아지가 훈련을 잘 따라 왔을 때 주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 초기에는 간식이 강아지가 어떤 행동이 바른 것인지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습관이 점점 자리 잡아가면서 간식을 끊되 칭찬을 계속 해준다. 이 방법으로 간식을 위해서만 착한 행동을 하는 강아지가 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다.
  • 만약 훈련을 일관성 있게 하는 데 저녁에 일어나 화장실을 같이 가주거나 즐기는 텔레비젼 방송을 보는 중에 훈련을 이유로 일어나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사실 그것은 강아지 스스로가 주인에게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알릴 수 있도록 훈련하는데 도움이 된다.
  • 만약 초기에 강아지가 많이 운다면 너무 많은 관심을 주어 강아지를 달래지 않는다. 본인의 침대 옆으로 우리를 옮기거나 라디오를 켜 부드러운 음악이 나오게 해보자. 우리 안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강아지를 데려온 처음 몇 일간은 강아지도 주인도 서로 적응하는 시기이다. 특히 집에 아기가 있다면 한동안 밤에 잠을 충분히 잘 수 없을 수 있다.
  • 강아지를 향해 화를 내지 않는다. 규칙적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자주 산책하고 새로운 가족이 된 강아지를 아껴주면 빠르 시간 안에 훈련을 잘 따라올 것이다!
  • 항상 같은 문을 통해 강아지를 데리고 나간다.
  • 앉으라고 말하며 훈련할 때는 손에 간식을 쥐고 있고, 명령을 잘 따를 때에는 간식을 준다. 딸깍 소리를 내는 클리커도 도움이 된다.
  • 절대 때리거나 신체적 체벌을 가해서는 안되며 훈련할 때에는 인내심으로 갖고 기다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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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강아지는 주인이 짠 스케줄이 익숙해질 것이다. 그러니 쉬는 날에도 그 스케줄 대로, 평소에 늘 가던 곳으로 산책을 시킨다. 강아지는 생활 습관이나 규칙이 생기면 꼬박꼬박 그대로 잘 따른다.
  • 만약 케이지에서 생활하도록 훈련을 시키고 싶다면 강아지를 가둬주는 것이 아니라 자비롭고 인도적인 방식으로 훈련하도록 해야한다. 이에 관해서는 다른 위키하우 기사를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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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How.com.vn 한국어: David Levin
공동 작성자 :
애견 훈련사
이 글은 공동 작성자 David Levin. 데이비드 레빈은 샌프란시스코 소재 도그 워킹 전문 회사인 Citizen Hound의 대표다. 그는 9년 이상의 도그 워킹 및 애완견 훈련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회사는 2019, 2018, 2017년 Beast of the Bay가 꼽은 "Best Dog Walker SF"로 선정됐다. 조회수 66,568회
글 카테고리: 애완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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