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훈

대한민국의 배우 (1954–2002)

남성훈(南星薰[1], 본명권성준, 1945년 2월 13일 ~ 2002년 10월 18일)은 대한민국배우이다.

남성훈
본명권성준
출생1945년 2월 13일(1945-02-13)
일제 강점기 조선 경기도 수원군 성호면
사망2002년 10월 18일(2002-10-18)(5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직업배우
활동 기간1965년 ~ 1998년
종교천주교
학력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
자녀1남 1녀
딸 권수현(서양화가)
아들 남승민(배우)
수상1987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남자연기상
1988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생애 편집

1965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66년 MBC 라디오 드라마에 첫 출연 후 같은 해 1966년 CBS 기독교방송 7기 성우로 데뷔하였으며 그로부터 2년 후 1968년 TBC 동양방송 7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어 정식 데뷔하였다.

1971년 동양방송 금요연속극 《그림자》, 1972년 동양방송 토요연속극 《망향》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1978년 당시 인기 수사극 MBC수사반장》에 남 형사역으로 투입되면서 배우로써 확고한 이미지를 얻으며, 그 후 《사랑과 야망》, 《배반의 장미》, 《모래시계》, 《목욕탕집 남자들》등 당대 최고의 드라마에도 대거 출연하였다.

2002년 10월 18일 다발성 신경계 위축증으로 사망하였다.(향년 57세)

출연작 편집

드라마 편집

영화 편집

수상 편집

일화 편집

남성훈은 수사반장에서 장기간 경찰관으로 열연한 결과 경찰청에서 그를 명예경위로 임관시켰다.[2]

각주 편집

  1. 《경향신문》1987년 1월 16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편집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1986년1987년
이영후 / 남성훈
1988년
유인촌김상순
사랑과 야망 박태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