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모니터 스턱 픽셀 고치는 방법

이 글은 LCD 모니터에 색상이 바뀌지 않는 픽셀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스턱 픽셀은 보통 검정색이나 하얀색이 아닌 다른 색상인 경우가 많고 고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스턱 픽셀이 아니라 픽셀의 경우에는 고칠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스턱 픽셀을 고칠 수는 있지만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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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칠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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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픽셀이 아니라 스턱 픽셀인지 확인해야 한다. "스턱" 픽셀과, "데드" 픽셀이 비슷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스턱 픽셀은 고칠 수 있는 반면, 데드 픽셀은 고칠 수 없다. 픽셀이 검정색이 아닌 다른 색상을 보인다거나 배경 색상에 따라 색이 바뀌는 경우 스턱 픽셀일 가능성이 높다.^{[1]X출처 검색하기}
- 데드 픽셀은 화면에 상관없이 항상 검정색이나 하얀색이다. 흰 픽셀은 보통 "핫" 픽셀로 불리지만, 데드 픽셀과 다름 없다.
- 모니터에 데드 픽셀이 있다면 수리점을 가거나 화면 교체가 필요하다. 보증 기간 내라면 보통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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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의 원리를 이해한다. 픽셀은 스크린에 따라 빨간색, 파란색, 녹색의 조합을 보여준다. 다양한 이유로 스턱 픽셀이 생길 수 있는데, 스크린의 과도한 사용, 과한 화면 색상의 지속이 이유일 수 있다. 스턱 픽셀은 한 가지 색상으로 뜨는데, 해당 픽셀 주위의 색상이 변경되기 때문에 약간 변할 수 있다.
- 다시 말하지만, 데드 픽셀은 절대로 색이 바뀌지 않는다. 주변의 픽셀의 상태와 상관없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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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보증 기간을 확인한다. 제조사 대부분이 어느정도의 스턱 픽셀, 데드 픽셀이 있는 모니터를 교체해줄 것이다. 모니터가 보증 기간 이내라면, 혼자 고치려고 하는 것보다는 보증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픽셀에 물리적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소프트웨어 고치는 방법을 이용해볼 수도 있다.
전문가 팁
Luigi Oppido
컴퓨터 & 기술 전문가
루이지 오피도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에 있는 Pleasure Point Computers의 대표다. 그는 25년 이상의 컴퓨터 수리, 데이터 복구, 바이러스 제거, 컴퓨터 업그레이드 경력이 있다.
Luigi Oppido
컴퓨터 & 기술 전문가
스턱 픽셀 하나는 보증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는 기기마다 3-4 정도의 데드 픽셀까지 허용하기도 합니다. 최대로 정해진 데드 픽셀의 수를 넘어가는 경우, 고쳐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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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24시간 동안 끈다. 최근 스턱 픽셀이 생긴 경우, 모니터를 하룻동안 완전히 끈 채로 두면 고쳐질 수도 있다. 수리가 보장되는 방법은 아니지만, 스턱 픽셀은 과도한 사용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모니터를 잠시 꺼두면 앞으로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 모니터 플러그도 뺀다.
모니터 보증기간이 만료됐다고 해도, 돈을 지불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고치려다가 실수로 모니터가 고장나서 새로운 모니터를 사는 것보다 저렴할 것이다.
스턱 픽셀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기도 하는데, 이 시간은 며칠부터 몇 년 까지 걸릴 수 있다. 비싼 스크린에 스턱 픽셀 하나만 있는 경우, 고치기 위해서 픽셀을 톡톡 쳐보거나, 문지르고, 만지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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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수리 소프트웨어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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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을 이해한다. 화면 수리 소프트웨어는 빨강, 초록, 파랑색의 조합 색상을 초당 60 플래시까지 랜덤으로 발생시켜서 스턱 픽셀이 원래 사이클로 돌아오게 만드는 원리다.
- 화면 수리 소프트웨어로 복구가 보장되지는 않지만 성공률은 보통 50퍼센트 이상이다.
- 유료 화면 수리 소프트웨어도 있지만 무료 버전도 고칠 수 있는 스턱 픽셀을 고치는데 효과적이다.
화면 수리 프로그램은 불규칙한 패턴으로 플래시 불빛을 빠르게 내뿜기 때문에 자신이(또는 가족 중 다른 사람) 간질 발작이 있는 경우 이 과정은 피하는 게 좋다.
자신의 웹 브라우저에서 http://www.jscreenfix.com/ 으로 이동한다. JScreenFix 는 스턱 픽셀을 고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앱이다.
페이지 하단의 파란색 버튼이다. 누르면 웹 브라우저에서 JScreenFix 프로그램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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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턱 픽셀을 찾는다. 브라우저 창 대부분은 검정색이라서 쉽게 스턱 픽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창 검정색 부분에 스턱 픽셀이 없는 경우, F11 을 눌러서 브라우저를 전체화면으로 만든다. F11로 브라우저가전체화면이 안되는 경우, F11을 누르면서 Fn를 눌러야 할 수도 있다.
픽셀 위에 움직이지 않는 박스를 클릭하여 드래그하고,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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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픽서를 최소한 10분 동안 둔다. 중간에 창을 최소화 하거나, 픽셀 픽서를 움직이거나, 모니터를 끄지 않도록 주의한다.
- 가능하다면 픽셀 픽서를 한 시간 동안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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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상태를 확인한다. 픽셀 픽서를 시간에 맞게 픽셀 위에 올려놓았다면, 창을 닫고 픽셀을 확인한다. 픽셀이 고쳐졌다면 끝난 것이다.
- 픽셀이 고쳐지지 않은 경우, 모니터를 하루동안 끄고 이 방법을 다시 시도해본다. 압력과 열을 이용하기 방법으로 모니터를 고쳐볼 수도 있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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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과 열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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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의 위험 정도를 이해한다. 사람들 중에는 픽셀을 누르거나 열을 이용해서 스턱 픽셀을 없앴다는 사람도 있지만, 이 방법은 스크린을 고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손상시킬 가능성이 크다.
- 이 방법의 또 다른 문제점은 현재 갖고있는 보증 기간이 무효화 되기 쉽다는 것이다.
이 방법을 쓰려면 화면을 켜야한다.
그냥 빈 화면이 아니라 꼭 검정색 이미지를 띄우는 것이 중요한데, LCD 백라이팅이 있어야 패널 뒤가 빛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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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좁은 끝의 좁은 물건을 찾는다. 끝이 둥근 뚜껑이 있는 유성 마커, 아주 둥근 연필, 플라스틱 스타일러스, 메이크업 브러시 끝도 좋다.
-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이 글 마지막에 있는 경고 부분을 읽는다. 모니터를 실제로 문지르면 더 악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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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끝에 천을 감싼다. 그러면 물건의 딱딱한 표면이 모니터에 스크래치를 내는 걸 예방할 수 있다.
- 물건이 천을 뚫고 나온다면 너무 뾰족한 것이다. 다른 물건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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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둥근 물건으로 스턱 픽셀을 조심스럽게 누른다. 문지르는 부분 끝 주변에 밝은 하얀색이 잔물결을 이룰 것이다.
- 주변부가 아닌 스턱 픽셀에만 힘을 주도록 해본다.
아직 스턱 픽셀이 있다면 다시 힘을 줘서 해보거나 열을 이용한 방법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스턱 픽셀이 사라진 경우에는 바로 모니터를 끄고 최소한 한 시간은 그대로 둔다.
가능하다면 물 밑에 공기방울이 보일 때까지 가스레인지에 데우고(약 90도), 마른행주를 놓고 위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
다음 단계에서 손에 화상을 입지 않으려면, 오븐 장갑이나 두꺼운 행주를 이용한다.
그러면 습기가 모니터에 닿는 걸 예방할 수 있다. 완전히 닫았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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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스턱 픽셀에 댄다. 이 방법으로 약하게 누르면 픽셀 내부가 서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 한 번에 픽셀에 몇 초 이상 비닐을 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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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을 확인한다. 사라졌다면 끝난 것이다. 아니라면 전문가의 도움 밖에는 방법이 없으니, 모니터를 수리점에 가져가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기를 기다려본다.
- 소프트웨어 사용하기 방법을 다시 써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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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이 방법들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제조사를 통해 모니터를 교체 받아본다. 모니터 교체가 가능한 경우, 제조사에게 연락해 교체 계획을 잡는다.
스턱 픽셀을 해결해주고 모니터 보정이 되는 하드웨어를 구매할 수도 있다. PixelTuneUp OEM 은 괜찮은 유닛인데, 전자기기를 판매하는 다른 사이트에는 다른 것도 많이 판매한다. 이 유닛들은 텔레비전이나 다른 LCD 화면을 조정할 때도 쓸 수 있다.

경고

모니터를 열어보지 않는다. 그러면 보증 기간이 무효가 되고, 제조사는 교체해주지 않을 것이다.
LCD 디스플레이는 여러가지 레이어로 이루어져 있다. 각 레이어는 아주 얇은 유리 스페이서로 분리되어 있다. 이 스페이서와 각 레이어는 아주 민감하다. 손가락이나 천으로 LCD 패널을 문지르면 이 스페이서가 깨져서 픽셀 문제보다 더 심각해질 수 있다. 서비스 자격이 있는 수리 기술자 대부분이 문지르거나 치는 방법을 쓰지 말라고 배우는데는 이유가 있다.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 때 혼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