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컨버스화 세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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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소다와 식초로 세탁하기

다양한 방법으로 긁힌 자국 지우기

매직블럭 사용하기

얼룩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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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컨버스화는 새것일 때는 예쁘지만 신다보면 빨리 보기싫은 갈색으로 변한다. 이 글을 통해 컨버스화를 다시 하얗고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단계

방법 1

방법 1 의 4:

베이킹 소다와 식초로 세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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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신발끈 빼기. 신발끈을 빼서 흰색 캔버스 천을 최대한 노출시키면 더 쉽게 구석구석 세척할 수 있다.

   • 신발끈을 따로 빨 수도 있다. 따뜻한 비눗물이 담긴 양동이나 대야에 담가둔다. 하지만 전처럼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아니면 오래된 신발끈을 새것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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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물에 컨버스화 씻기. 컨버스화를 차가운 물에 흠뻑 적신다. 흐르는 수돗물에 씻거나 물을 담은 양동이나 대야에 담가둔다.

   • 얼룩이 완전히 배어버리거나 이염되어 흰색 캔버스천이 더 더러워지지 않도록 따뜻한 물 대신 찬물을 사용한다.
   • 이 작업을 싱크대에서 하거나 조리대나 바닥에 유산지나 비닐을 깔고 한다. 주변이 지저분해지고 조리대나 바닥에 세척제가 묻을 수 있으므로 물이 닿으면 망가질 수 있는 물건에 물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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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섞어 반죽처럼 만들기. 유리 그릇이나 플라스틱 그릇에 베이킹 소다와 백식초를 잘 섞어 거품이 나는 묽은 반죽처럼 만든다.

   • 금속 그릇이나 금속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는다. 금속은 식초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집안에 있는 가정용품에 따라 베이킹 소다를 가루비누로 대체하거나 식초를 액상 세제로 대체할 수 있다. 가루비누나 액상 세제를 사용하며 거품이 많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효과적이다.
   •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2:3으로 섞는다. 하지만 레드 와인 식초는 물이 들 수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베이킹 소다와 식초는 각각 섞었을 때 반죽같은 농도가 될 정도의 양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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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킹 소다와 식초로 만든 반죽을 컨버스화 전체에 문지르기. 깨끗한 칫솔이나 손톱용 브러시를 베이킹 소다와 식초로 만든 반죽에 담근다. 컨버스화 전체를 문지른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문지르고 특히 지저분한 곳을 집중적으로 문지른다.

   • 다 하면 다시 흐르는 차가운 물로 씻는다. 꼭 할 필요는 없지만 컨버스화가 깨끗해진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베이킹 소다나 식초가 세탁기에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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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기에 컨버스화 넣기. 컨버스화와 일반 세제를 세탁기에 넣는다. 찬물로 세탁한다.

   • 염소계 표백제나 세제는 사용하면 안 된다.
   • 세탁기 안에서 컨버스화가 심하게 부딪치는 것을 막기 위해 세탁망이나 천으로 된 세탁물 자루에 넣어 세탁기에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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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스화 자연 건조시키기. 컨버스화는 자연 건조시켜야 한다. 컨버스화를 빨리 말리고 더 하얗게 만드려면 따뜻하고 햇볕 잘 들고 건조한 장소에서 말린다.

   • 따뜻한 태양열에 컨버스화가 빨리 마르고 실제로 햇빛은 가벼운 표백효과를 낸다.
   •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건조기에 컨버스화를 돌리면 모양이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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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다양한 방법으로 긁힌 자국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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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비누와 물 사용하기. 일반적으로 긁힌 자국은 스펀지에 비눗물을 묻혀 문지르면 잘 지워진다.

   • 향이나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손 세정제나 액상 주방 세제 같이 순한 세척제를 사용한다. 따뜻한 물 1컵에 몇 방울 넣고 표면에 거품이 생길 때까지 잘 섞는다.
   • 긁힌 자국을 스펀지로 원을 그리며 힘을 주어 문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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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D-40 사용하기. 긁힌 자국에 WD-40을 직접 뿌리고 스펀지나 천으로 문지른다.

   • 무엇보다도 WD-40는 보통 여러 가지 표면의 수분을 배출하고 더러움과 잔여물을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하지만 WD-40는 컨버스화의 고무 부분에만 사용해야 한다. 캔버스 천에 사용하면 안 된다. WD-40는 오일 성분의 제품이기 때문에 캔버스 천 같은 소재에 얼룩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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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큐어 리무버 사용하기. 솜이나 화장솜에 아세톤 매니큐어 리무버를 묻혀서 깨끗해질 때까지 긁힌 자국을 문지른다.

   • 긁힌 자국을 없애기 위해 세게 문지른다. 긁힌 자국은 거의 즉시 없어질 것이다.
   • 아세톤이 들어있는 매니큐어 리무버가 가장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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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백제 조금 사용하기. 소량의 표백제에 물을 탄다. 깨끗한 칫솔을 물 탄 표백제에 담근다. 긁힌 자국을 칫솔로 문지른다.

   • 표백제는 천을 탈색시켜 희게 만들어주지만 독한 화학약품이다. 따라서 컨버스화가 망가지지 않도록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야 한다. 컨버스화의 고무 부분에만 사용하고 캔버스 천에 닿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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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긁힌 자국을 미백 치약을 문지르기. 긁힌 자국에 미백 치약을 직접 바르고 칫솔로 문지른다.

   • 베이킹 소다가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베이킹 소다가 세척제이자 순한 연마제이기 때문에 긁힌 자국이 남게한 얼룩을 벗겨낼 수 있다.
   • 베이킹 소다가 들어 있는 치약이 없다면 미백 성분이 들어있는 다른 치약을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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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 사용하기. 레몬을 반으로 잘라 잘린 단면을 바로 긁힌 자국에 문지른다. 세게 문질러 긁힌 자국을 지운다.

   • 레몬즙은 종종 천연 표백제로 사용된다.
   • 긁힌 자국에 레몬즙을 묻힌 채 15-20분 동안 놓아두었다가 차가운 물로 헹군다.
   • 레몬이 없다면 긁힌 자국에 레몬즙을 조금 묻히고 칫솔이나 천으로 문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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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셀린 바르기. 긁힌 자국에 바셀린을 바른다. 5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물에 적신 천으로 닦아낸다.

   • 바셀린이 더러운 부스러기에 들러붙어 긁힌 자국에서 떨어지게 한다.
   • 바셀린은 컨버스화의 고무 부분에만 바르고 가급적이면 캔버스 천에 묻지 않게 한다. 바셀린의 기름기가 때때로 천에 연한 얼룩을 남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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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긁힌 자국을 소독용 알코올로 문지르기. 긁힌 자국에 솜이나 화장솜으로 소독용 알코올을 바른다. 잘 문지른 다음, 남아있는 알코올은 물에 적신 천으로 닦아낸다.

   • 소독용 알코올은 매우 강력한 가정용 약품으로 잘 떨어지지 않는 부스러기와 때를 벗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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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매직블럭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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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끈 빼기. 신발끈을 빼서 흰색 캔버스 천을 최대한 노출시키면 더 쉽게 구석구석 세척할 수 있다.

   • 신발끈을 따로 빨 수도 있다. 따뜻한 비눗물이 담긴 양동이나 대야에 담가둔다. 하지만 전처럼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아니면 오래된 신발끈을 새것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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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스화를 물에 적시기. 컨버스화를 찬물에 적신다. 흐르는 수돗물에 씻거나 물이 담긴 커다란 양동이나 대야에 담근다.

   • 컨버스화 대신 매직블럭에 물을 적셔도 된다. 하지만 컨버스화를 물에 적시면 세척이 끝날 때까지 물기가 충분히 남아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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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블럭으로 문지르기. 매직블럭으로 컨버스화의 발끝부터 뒤꿈치 부분까지 최대한 빠짐없이 살살 문지른다.

   • 매직블럭의 한 부분이 더러워지면 깨끗한 부분을 사용한다.
   • 매직블럭은 독한 화학성분이 없어 애완동물이나 아이가 있거나 집안에서 화학약품을 쓰고 싶지 않을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
   • 매직블럭에는 멜라민 폴리머가 들어 있다. 매직블럭은 잘 구부러지고 만져보면 다소 부드럽다. 하지만 멜라민 폴리마는 사실 효과적인 연마제이다. 매직블럭을 사용할 때는 말 그대로 물리력을 사용해 때를 벗겨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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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건조시키기. 컨버스화를 따뜻하고 햇볕 잘 들고 건조한 곳에 말린다. 이런 곳에서 말리면 컨버스화가 빨리 마르고 한층 하얗게 된다.

   • 따뜻한 태양열에 컨버스화가 빨리 마르고 실제로 햇빛은 가벼운 표백효과를 낸다.
   •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건조기에 컨버스화를 돌리면 모양이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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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얼룩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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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끈 빼기. 신발끈을 빼서 흰색 캔버스 천을 최대한 노출시키면 더 쉽게 구석구석 세척할 수 있다.

   • 신발끈을 따로 빨 수도 있다. 따뜻한 비눗물이 담긴 양동이나 대야에 담가둔다. 하지만 전처럼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아니면 오래된 신발끈을 새것으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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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룩에 직접 스틱형 얼룩 제거제 바르기. 지우고 싶은 얼룩에 얼룩 제거제를 바른다. 스틱형 얼룩 제거제를 얼룩에 바를 때는 라벨에 적혀있는 사용 설명서를 따른다.

   • 라벨에 명시되어 있지 않는 한 스틱형 얼룩 제거제를 사용할 때는 컨버스화를 미리 물에 적실 필요가 없다. 만일 라벨에 물에 먼저 적시라고 되어 있으면 그에 따라 물을 얼마나 사용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 스틱형 얼룩 제거제는 사용 방법이 다양한 가운데 보통 촉촉한 끝을 컨버스화에 생긴 얼룩에 대고 원을 그리며 힘을 중 문지른다. 얼룩이 바깥쪽으로 번져 깨끗한 부분까지 더럽히지 않도록 얼룩의 가장자리에 얼룩 제거제를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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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기에 컨버스화 넣기. 컨버스화와 일반 세제를 세탁기에 넣는다. 찬물로 세탁한다.

   • 염소계 표백제나 세제는 사용하면 안 된다.
   • 세탁기 안에서 컨버스화가 심하게 부딪치는 것을 막기 위해 세탁망이나 천으로 된 세탁물 자루에 넣어 세탁기에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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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스화 자연 건조시키기. 컨버스화는 자연 건조시켜야 한다. 컨버스화를 빨리 말리고 더 하얗게 만드려면 따뜻하고 햇볕 잘 들고 건조한 장소에서 말린다.

   • 따뜻한 태양열에 컨버스화가 빨리 마르고 실제로 햇빛은 가벼운 표백효과를 낸다.
   •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건조기에 컨버스화를 돌리면 모양이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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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신발끈(선택사항)
• 그릇이나 대야, 또는 양동이
• 물
• 깨끗한 천
• 스펀지
• 베이킹 소다
• 식초
• 스틱형 얼룩 제거제
• 믹싱볼과 숟가락
• 세탁망 또는 천으로 된 세탁물 자루
• 비염소계 세제
• 매직 블럭
• 순한 세척제
• WD-40
• 매니큐어 리무버
• 표백제
• 미백 치약
• 바셀린
• 레몬
• 소독용 알코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