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원목 가구를 세척하는 방법

흰색 원목 가구는 예쁘고 세련되었지만 먼지와 얼룩이 눈에 잘 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누렇게 되거나 변색된다. 가구를 깨끗하고 원래 색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페인트, 흰색 도료, 석회 등을 칠하거나 자연스럽게 마감 처리한 흰색 원목 가구를 안전하게 세척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흰색 원목 가구 표면의 먼지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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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천으로 가구의 먼지를 털어낸다. 흰색 원목은 먼지가 눈에 잘 띄어 거무칙칙하고 지저분해 보인다. 다행히 일주일에 한 번 보풀이 일지 않는 부드러운 천으로 가구를 닦아주면 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1]X출처 검색하기}
- 먼지떨이 대신 걸레를 사용한다. 먼지 제거에는 천이 더 낫고 가구에 흠집이 나지 않는다.^{[2]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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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주방세제와 물으로 먼지를 닦아낸다. 이렇게 하면 안전하고 쉽게 목재를 세척할 수 있다. 흰색 원목 가구도 예외가 아니다. 양동이에 따뜻한 물을 채운다. 물이 흐르는 동안 순한 주방세제를 조금 넣는다. 극세사 천이나 부드러운 주방용 스펀지 귀퉁이를 비눗물에 담근다. 그 다음에 축축하되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도록 물기를 짠다. 원목 가구의 표면을 부드럽게 닦는다.^{[3]X출처 검색하기}
- 주방 캐비닛 같이 고광택 또는 반광택 페인트로 처리한 가구는 좀 문질러도 괜찮다. 하지만 백색 도료, 무광 페인트, 투명 바니시 등 더 섬세한 마감의 경우 조심스럽게 다룬다. 목재를 문지르는 대신 가볍게 닦는다.^{[4]X출처 검색하기}
- 주방세제와 물에 마감재가 견딜지 잘 모르겠다면 젖은 화장솜에 주방세제를 조금 묻힌다. 가구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을 화장솜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손상되지 않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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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천으로 남아있는 비눗기를 닦아낸다. 가구에 끈적끈적한 비눗기가 남는 것은 달갑지 않은 일이다. 비눗기를 모두 제거하려면 천이나 스펀지를 깨끗한 물에 담근다. 물기를 거의 짜내고 원을 그리며 남아있는 비눗기를 부드럽게 닦아낸다.^{[5]X출처 검색하기}
- 가구를 두 번 훔쳐 비눗기를 모두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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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수건으로 가구의 물기를 모두 제거한다. 물기가 많으면 목재에 좋지 않다. 특히 마감재가 섬세해 물이 잘 스며드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6]X출처 검색하기} 흰색 원목 가구를 잘 관리하려면 세척 후 반드시 물기를 제거한다. 부드럽고, 깨끗하고, 보풀이 생기지 않는 수건으로 가구를 닦는다.
- 원목 가구의 종류와 상관 없이 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깨끗한 천이나 스펀지를 물에 흠뻑 적시지 말고 살짝 적셔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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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마감재는 미네랄 스피릿으로 광택을 낸다. 화이트 스피릿이나 미네랄 테레빈이라고도 불리는 미네랄 스피릿은 원목 가구를 세척하고 다시 광택을 내는 데 좋다. 페인트를 칠하지 않고 투명 마감재(래커, 셀락락, 바니시, 폴리우레탄과 등)로 마감한 원목 가구는 미네랄 스피릿에 적신 부드런운 천으로 닦는다.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닦는다. 다 하면 깨끗한 마른 천으로 미네랄 스피릿을 모두 닦아낸다.^{[7]X출처 검색하기}
- 미네랄 스피릿은 페인트 같은 마감재를 망가뜨릴 수 있다. 미네랄 스피릿에 가구가 망가질지 아닐지 잘 모르겠다면 먼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테스트해본다. ^{[8]X출처 검색하기}
- 호랑가시나무 등 원래 하얀 목재로 만들고 페인트를 칠하지 않은 가구나 표백하거나 백색 도료를 바르고 투명 마감재를 칠한 가구에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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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흰색 원목 가구의 얼룩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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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와 물로 기름 얼룩을 지운다. 흰색 원목 가구에 생긴 기름 얼룩은 다른 종류의 얼룩처럼 주방 세제를 약간 사용해서 없앨 수 있다. Murphy Oil Soap, Fuller’s Oil Soap 등 목재용 세척제 역시 효과가 있다.^{[9]X출처 검색하기} 천이나 스펀지를 비눗물에 담갔다가 얼룩을 부드럽게 닦는다. 그 다음에 깨끗한 물에 적신 천으로 비눗기를 닦아낸다.
- 얼룩을 다 지우면 그 자리의 물기를 말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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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용 알코올로 매직 얼룩을 지운다. 좋아하는 흰색 서랍장에 아기가 낙서를 했더라도 당황하지 않는다. 대개 약간의 알코올로 지울 수 있다. 화장솜이나 메이크업 패드에 소독용 알코올을 적셔 부드럽게 얼룩을 문지른다.^{[10]X출처 검색하기}
- 문지르지 않는다. 얼룩이 주위로 번지거나 목재 마감재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이 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모르겠다면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 테스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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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으로 잉크 얼룩을 지운다. 잉크나 매직 얼룩은 젤 타입이 아닌, 베이킹 소다 치약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 문지른다. 목재의 결대로 문지른 후 다 하면 젖은 천으로 그 자리를 닦는다.^{[11]X출처 검색하기}
- 약국에서 베이킹 소다 치약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치약을 구할 수 없을 때는 젤 타입이 아닌 흰색 치약에 베이킹 소다를 섞어 사용한다.
- 치약으로 흰색 가구의 누런 얼룩을 하얗게 만들 수 있다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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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된 백식초로 표면에 생긴 곰팡이를 없앤다. 흰색 가구에 곰팡이가 조금 피었다면 주방세제와 물로 지울 없앨 수 있다. 하지만 곰팡이가 심각하게 핀 경우에는 백식촥 도움이 된다. 스프레이 병에 동량의 식초와 물을 넣고 곰팡이가 핀 부분에 뿌린다. 한 시간 동안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깨끗한 물에 적신 천으로 닦아낸다. 다 하면 그 자리를 잘 건조시킨다.^{[12]X출처 검색하기}
- 잘 없어지지 않는 곰팡이는 붕사 1테이블스푼(26g)과 물 1컵(24ml)을 섞어 부드러운 브러시로 문지른다. 용액을 닦거나 씻어내지 않는다. 그냥 자연 건조되도록 놓아두거나 제습기로 물기를 말린다.
- 하지만 일부 페인트나 목재 마감재는 식초물에 색이 칙칙해지거나 망가진다. 곰팡이를 없앤 후 그 자리에 페인트나 마감재를 다시 칠해야 할 수도 있다.
- 곰팡이가 심하게 핀 경우에는 갈아내거나 손상된 부분을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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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를 칠하지 않은 흰색 목재에 생긴 물 얼룩은 헤어 드라이어로 없앤다. 페인트를 칠하지 않은 목재에 물 얼룩이 보기 싫게 남는다. 투명 마감재를. 칠한 가구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다행히 이런 물 얼룩은 아주 쉽게 없앨 수 있다. 헤어 드라이어를 바람을 약하게 해서 얼룩진 부분을 향하게 한다. 목재가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헤어 드라이어를 부드럽게 움직인다. 물 얼룩이 몇 분 후 희미해질 것이다. 효과가 없으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본다.^{[13]X출처 검색하기}
- 물 얼룩에 마요네즈나 바셀린을 부드럽게 문지른다. 물 얼룩이 잘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마요네즈나 바셀린을 바르고 몇 시간 또는 하룻밤 동안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닦아낸다.
- 부드러운 천으로 젤 타입이 아닌 흰색 치약을 목재의 결과 동일한 방향으로 문질러 바른다. 다 하면 젖은 천으로 치약을 닦아내고 그 자리를 건조시킨다.
- 물 얼룩이 목재에 스며든 경우에는 레몬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다. 그 다음에 아주 고운 철수세미로 목재의 결과 같은 방향으로 문지른다.
- 또는 시판 물 얼룩 제거제를 구입한다. 먼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테스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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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황변된 흰색 원목 가구 복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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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페인트에 햇볕을 쪼인다. 빛 때문에 흰색 원목 가구가 누렇게 변한다고 들었겠지만 대개 그 반대이다. 유성 페인트로 마감한 흰색 가구를 조명이 밝거나 양지바른 곳에 두면 황변을 되돌려 제색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14]X출처 검색하기}
- 가구를 양지바른 곳에 둘 수 없을 때는 인공광도 효과가 있다. 가구 옆에 램프를 놓고 낮 동안 불을 밝혀둔다.
- 한편 일부 목재나 목재 마감재는 햇볕을 쪼이면 거무스름하거나 누렇게 변한다. 가구에 빛을 쬐었을 때 그 효과를 짐작할 수 있다면 목재 수리 또는 복원 전문에게 조언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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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trisodium phosphate, 트리소듐포스페이트)로 누런 얼룩을 제거한다. TSP는 알칼리성 세척제로 각종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과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흰색 페인트를 칠한 가구가 기름때, 담배 연기, 요리 시 미세 분진 때문에 누렇게 변했다면 TSP로 세척해본다. TSP 1/4컵(150g)을 물 3.8리터에 녹인다. 그 다음에 스폰지나 천을 용액에 담갔다가 물기를 짠다. 얼룩진 부분을 용액으로 부드럽게 닦은 후 깨끗한 천으로 물기 없이 닦아낸다.^{[15]X출처 검색하기}
- TSP는 눈과 피부를 자극한다. TSP.로 세척할 때는 반드시 장갑, 긴 소매와 바지, 보안경 등을 착용한다. TSP 파우더를 다룰 때는 들이마시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1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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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목재용 수정 마커로 흠집과 긁힌 자국을 감춘다. 아무리 조심해도 흰색 원목 가구의 마감재에 흠집이 생기거나 떨어져 나간다. 이런 일이 생겨도 걱정할 필요 없다. 이런 사소한 흠집은 목재 보수용 마커로 쉽게 감출 수 있다. 이런 마커는 흰색, 미색 등 색이 다양하다. 흠집 위에 마커를 칠해서 눈에 띄지 않게 한다.
- 목재 보수용 마커는 인터넷, 철물점, 가정 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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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지거나 거무스름해진 부분에 목재용 표백제를 사용한다. 목재용 표백제를 사용하면 얼룩이 사라지고 목재가 원래 색을 되찾는다. 목재용 표백제를 사용하기 전에 목재의 마감재와 코팅을 제거한다.^{[17]X출처 검색하기} 2제 표백제, 옥살산 등 시판 목재용 표백제를 포장에 적힌 설명에 따라 목재에 바른다. 다치거나 목재가 망가지지 않도록 안전 수칙에 따른다.
- 아무런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목재는 물이나 미네랄 스피릿에 적신 천으로 꼼꼼히 닦아준 후 표백제를 바른다. ^{[18]X출처 검색하기}
- 목재용 표백제를 사용할 때는 종류에 관계 없이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작업하고 보안경, 장갑 등 보호 장구를 갖춘다.
- 일부 표백제는 목재에 바른 후 동량의 백식초와 물을 섞은 용액 등으로 중화시켜야 한다.
- 다 하면 표백제를 바른 목재를 따뜻한 물로 헹구고 완전히 자연 건조시킨 후 페인트나 마감재를 새로 바른다.^{[1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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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심한 경우에는 페인트나 마감재를 다시 바른다. 가구의 페인트나 마감재가 심하게 얼룩졌거나 황변된 경우에는 일부 또는 전부를 다시 칠한다. 이미 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가구는 깨끗이 닦은 후 원래 페인트 위에 프리미어를 바르고 페인트를 새로 칠한다. 누렇게 변하지 않는 흰색 수성 페인트를 선택한다.^{[20]X출처 검색하기}
- 식초나 페인트 리무버로 페인트나 마감재를 제거한 후 도료, 바니시, 라이밍 왁스 등 마감재를 새로 칠한다. 포장에 적힌 설명에 따라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한다.
- 페인트가 갈라졌거나, 얼룩졌거나, 벗겨진 경우 페인트 스크레이퍼로 제거한다. 그 자리를 사포질한 후 원래 페인트와 동일한 페인트를 새로 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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