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행복하게 사는 방법

누구나 가끔은 혼자 있는 게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애인이 없거나, 혼자 살거나, 혼자 있는 것 자체를 못 견디는 등 누군가와 함께 있지 않을 때는 행복을 느끼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허전함을 채워 줄 사람을 찾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자아 충족하기, 긍정적인 사고방식 키우기, 자아 인식력 기르기 등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3:

자아 충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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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심 기르기. 사람들은, 특히 외향형(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사교적인 인간형) 중에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타인에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내 행복감을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외향형인 사람은 친한 친구들과 다 같이 어울리는 대신 낯선 사람들을 혼자서 만나면서 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혼자서도 충분히 사교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 혼자서 해보지 않았던 일들에 도전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데 집중하자. 예를 들어, 예전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악기가 있다면 지금 당장 도전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는 강의들이 아주 많아 쉽게 시작해볼 수 있다.
- 일부러 혼자서 하려고 노력해보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같이 하자고 물어보지 말고, 혼자서 해보자. 마트에 갈 때마다 누군가를 데리고 갔었다면, 이번에는 혼자서 장보기에 도전하는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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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관심사 탐구하기.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고 혼자서 하려고 해보자.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일들에 도전해 보며 취향을 발굴하는 것도 좋다. 외향형인 사람은 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흥미있는 일을 혼자서 한다는 것이 조금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계속 혼자 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나중에는 아무 일도 아니게 될 것이다.
- 바쁘게 움직이자. 미술, 춤, 글쓰기, 책 읽기, 악기 연주하기, 등산, 캠핑, 반려 동물 돌보기, 여행, 요리 등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주간 계획표를 만들어 일주일 동안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한다. 빈칸이 없도록 일정을 빽빽하게 만들어 보자.
- 혼자 있을 때에도 사교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을 하자. 외향형인 사람들은 혼자서 뭔가를 하면서도 문자나 통화, 채팅, SNS를 하는 등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 있어도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 훨씬 만족감이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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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생활 하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게 익숙한 사람이라도 걱정하지 말자. 평소 하고 싶었던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다 보면 금방 혼자 있는 것에 적응할 수 있다.^{[1]X출처 검색하기}
- 요가를 배워보고 싶었지만, 학원에 가는 게 부담스러워 하지 못했다면, DVD를 사거나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검색하면 된다. 나만의 마음 수련 시간을 가져보자.
- 텃밭을 가꾸는 것도 좋다. 텃밭 가꾸기는 혼자 할 수 있으면서도 엄청나게 보람있는 활동이다. 혼자서도 재밌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배우면서 맛있는 채소도 수확하는 행복을 느껴볼 수 있다.
- 수채화 그리기나 성인을 위한 컬러링 북, 캘리그라피 등 손으로 하는 미술 활동에 도전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자.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자. 혼자서 시간을 보내면서도 관계에 충실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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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것에 내성 키우기. 내가 오랫동안 바라던 일들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는 등 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일을 하자. 혼자서 많은 활동을 하면 할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하게 느껴지게 된다. 혼자라는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직면하면 오히려 덜 무섭게 느껴지고 어쩌면 아무렇지 않아질 수도 있다.^{[2]X출처 검색하기} 짧은 시간 동안 혼자 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시간을 늘려가자.
- 처음에는 혼자 산책, 혼밥, 쇼핑 등 쉬운 것부터 시작해 보자.
- 혼자 있는 게 어색하다고 술을 마시거나 다른 것들에 의존하면 안 된다.^{[3]X출처 검색하기}
-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과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4]X출처 검색하기} 혼자라고 해서 꼭 외롭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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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대로" 즐기기. 독립해서 혼자 아파트로 이사 가게 된 사람이라면 가족이나 룸메이트가 그리울 수도 있지만, 혼자 살기는 장점도 많다는 걸 기억하자.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른다.^{[5]X출처 검색하기}
- 자꾸 내 음식을 말없이 먹어 날 짜증 나게 했던 룸메이트가 없다. 이젠 내가 산 음식, 내가 만든 음식은 모두 내 입으로 들어갈 수 있다!
- 양말을 아무 데나 벗어 던지던 동생에게서도 해방이다. 마음껏 깔끔하게 살 수 있다.
- 같이 살던 사람들과 냉난방을 하니 마니로 싸웠던 날들도 안녕이다. 내가 원하는 적당한 온도로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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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안정 찾기. 자기 위안은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이다. 분노, 슬픔, 외로움 등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 자신을 다독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혼자 있는 게 불안하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교적인 외향형들에겐 이런 자기 위안이 도움이 많이 된다.
- 스스로 인정해 주기.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보다는 내가 나를 인정해 줄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학교나 직장에서 내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지 못하다고 느낄 때면, 자신에게 "장난해? 너 완전 잘하고 있어!"라며 친구가 해줄 법한 위로를 건네는 것이다. 외향형인 사람들은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에 집착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런 자기 위안을 통해 더 단단한 마음가짐을 갖출 수 있다.
- 혼자여도 괜찮다고 되뇌기. 공공장소에 혼자 있는 것도 아무 일 아니다.
- 내가 생각하는 내 장점, 내가 좋아하는 내 모습에 집중하기. 내 단점도 받아들여야겠지만 그것에만 파묻혀 의기소침해질 필요는 없다.
- 내 감정 기록하기. 내 느낌들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감정을 가라앉혀 주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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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감사하기. 내가 가진 좋은 면들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내가 가진 것들을 떠올리며 감사 일기를 쓰는 것도 좋다.
- 예를 들어, "이번에 일 진짜 잘했다. 우리 팀은 나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라고 말해보자.
- 거울을 보면서 나에게 "내 눈 진짜 이쁘다."라고 말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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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긍정적인 사고방식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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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상상하기.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사회적인 상황에서 긴장감을 느끼는 내향형(혼자서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얻는 인간형)인 사람들에게는, 인간관계나 자기 자신과 관련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행복감을 느끼는 데에 실제로 도움이 된다. 외로운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있어 자꾸 안 좋은 결과를 예상하면서, '나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할 만큼 했어'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6]X출처 검색하기} 이런 생각을 버려야 외로움을 극복하고 행복감을 충전할 수 있다.
-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뭔가를 할 수 있다거나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등 혼자 지내기의 좋은 점을 최대한 많이 떠올려 보자.
- 슬픔이나 외로움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이런 감정이 들 때면 내가 그동안 인생에서 성취했던 것들이나 앞으로 이뤄나갈 것들을 생각하며 기분을 전환하자.^{[7]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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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셀프 토킹하기. "아무도 나랑 놀고 싶어하지 않아"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를 때는 "다들 마음은 나랑 놀고 싶어하는데, 너무 바쁜가 보다"같은 현실적인 생각을 하려고 시도하자.
- 가족이나 친구, 맛있는 음식, 우리 집, 사회적 지위 등 내 삶에서 감사한 것들을 적어 내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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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이기. 자기애, 자아 수용은 혼자서도 행복하기 위한 필수 요소들이다.^{[8]X출처 검색하기} 스스로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내가 가진 좋은 점들에 감사하도록 한다.
- 내향형인 사람이라면, 이런 게 내 성격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대로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자.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에 어려움을 느껴도 괜찮다. 종종 특정한 상황에서 긴장감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 내가 스스로 만족하는 점, 잘하는 것들,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좋다고 말해주는 점들을 정리해 목록으로 만들어 보자. 그리고 혼자 있다 갑자기 외로워질 때를 대비해 나만의 공간에 잘 보관해 둔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아도 좋다. 내가 들었던 칭찬이나 긍정적인 피드백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게 되면, 타인의 장점만 보고 그들을 이상화하게 되기 때문에 좌절감이나 질투심, 자격지심을 느끼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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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관계 맺기. 건강한 애착 관계를 맺게 되면 시간을 혼자 보내는 것도 훨씬 쉬워질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9]X출처 검색하기}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가진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지 않아도 힘들거나 불행하다고 느낄 확률이 낮다. 내향형인 사람이나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맺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폭력적이고 문제 있는 관계가 아닌, 건강하며 의지가 되는 관계 맺기가 더더욱 중요하다.
- 관계의 양보다는 질을 따지자. 누군가와 시간을 보낼 때는 TV 보기 등 아무런 교류도 없는 활동보다는 서로에게 집중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도록 한다.
- 나를 존중하고 소중히 대해 줄 줄 아는 사람들과 만나자. 나를 불안하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위협적인 관계는 최대한 피한다. 건강하지 않은 관계라는 걸 알면서도 끝내는 게 쉽지 않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자.
- 혼자 있을 때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도록 하자. 나중에도 볼 수 있도록 좋았던 기억을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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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활동 시도하기. 나는 무엇을 할 때 기분이 좋아지는지 잘 생각해 보자.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새로운 일을 시도해 보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는 데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자. 내향형인 사람들은 이미 혼자서 재밌는 일을 많이 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운동처럼 기분을 확실히 좋아지게 해주는 무언가를 새로 찾아보는 것도 좋다.
- 친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활동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나도 따라 도전해 보자. 친구나 가족이 좋아하는 일이라도 내가 내키지 않는다면 억지로 따라 할 필요는 없다.
- 나를 힘 나게 해주는 것들을 적어보자. 자연을 느끼기, 신나는 음악 듣기, 새로운 장소에 가보기, 거품 목욕하기, 쇼핑하기, 기분 좋아지는 소설 읽기!
- 게임을 하는 것도 좋다. 스도쿠나 두뇌 트레이닝 게임은 도전하는 재미도 있다.
- 관광객이 됐다고 생각하고 우리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자. 천천히 걷기도 하고 구경하고 싶은 가게가 보이면 들어가기도 하고 길거리 음식을 사 먹어 보기도 하자.
- 근처에 무료 공연이 있는지 찾아보자. 지자체나 학교에서 주최하는 무료(혹은 저렴한) 공연들이 많이 있으니 찾아서 즐겨보자.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명상을 하다 보면,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10]X신뢰도 있는 출처PubMed Central출처 보기} 명상 수행은 지금 여기에 내가 존재함에 감사하고, 과거에 얽매이거나 미래를 근심하지 않으며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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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반경 벗어나기. 혼자 있는 시간을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기회로 만들어 보자. 익숙하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평소 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다 보면 인생이 즐겁고 활기차게 느껴질 것이다.^{[11]X출처 검색하기}
- 평소 승마를 배워보고 싶었지만, 말이 무서워서 하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가까운 승마 체험장에 가서 초보자 코스에 도전해 보자.
- 늘 작가를 꿈꿔왔던 사람이라면 블로그를 시작해 보자. 승마 체험기, 새로운 레시피 도전기 등 무엇이든 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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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외로움을 타는 사람들은 몸 쓰는 활동을 잘 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12]X출처 검색하기} 운동처럼 움직임이 많은 활동은 뇌의 엔돌핀 분비를 유발해 쾌감이나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내향형인 사람,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공원을 달리거나 헬스장에 가는 등 공공장소에서 운동을 하면서 사회적인 상황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 운동하는 게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산책, 댄스로빅, 요가, 등산, 클라이밍, 자전거, 수영, 스케이트, 주짓수 등 재밌는 운동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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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 바꾸기.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면 더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장소만 바꿔도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으니 크든 작든 주변 환경에 변화를 줘 보자.^{[13]X출처 검색하기}
-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은 고립되었다는 느낌을 받기 쉬우니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일을 해보자. 주변에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것이다.
- 휴가를 떠나자. 최근 스트레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집 근처 카페에 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여행 계획 세우기에 들어가자.
-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다. 혼자 여행을 가는 것도 좋고 패키지여행에 등록하는 것도 좋다. 어디로 떠날지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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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적 설정하기.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 소외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상실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14]X신뢰도 있는 출처PubMed Central출처 보기} 소외 받고 있다는 느낌, 사는 게 별 의미 없다는 생각은 아주 치명적일 수 있다. 인간에게는 존재의 의미, 삶의 의미가 필요하다. 인생의 목적을 설정하면서 존재의 의미를 찾아보자.
- 가족, 종교, 커리어,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사회 운동 등 삶의 목적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내 개인적인 가치(예:앞서 말한 것들)를 모두 나열한 뒤, 각각의 가치에 목표나 목적을 설정해 보자. 예를 들어, 그중 하나가 종교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종교인 되기"라든지 "내가 가진 종교적 신념과 지식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달하기"가 목표가 될 수 있다.
- 내가 설정한 가치와 목표 리스트를 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을 찾아보자. '오늘 하루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웃어주기'처럼 작은 일이라도 매일 실천하며 목적을 이루는 삶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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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자아 인식력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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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알기. 자아 인식을 높이면 혼자 있는 시간에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나 자신에 대해, 내가 누군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수록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도 더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각하는 힘은 나 자신, 내 생각, 내 감정 그리고 내 행동에 집중함으로써 기를 수 있다.
- 내가 어떤 상태인지를 관찰하고 확인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자. 스스로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이지? 내가 하고 싶은 건 뭐고 신경 쓰고 있는 일들은 뭐지?"라고 질문을 던져 보자.
-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들이 보는 내 장점은 무엇인지 말해달라고 부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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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 내 생각과 감정을 적어 내려가는 것은 자기표현의 일종으로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해 준다. 감사 일기를 쓰면서 매사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일 감사한 일들을 일기로 쓰는 습관을 들여 보자.^{[15]X신뢰도 있는 출처Greater Good Magazine출처 보기}
- "전화 한 통이면 달려올 동생이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써 보자.
- "집 근처에 예쁜 디저트 가게가 오픈했다. 너무 감사하다."처럼 단순한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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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힘든 이유 알아보기. 성격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특별히 외향적인 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외향형들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에너지를 얻는 반면 내향형들은 혼자 있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한다.
- 슬픔이나 상실, 트라우마, 자존심 등의 문제로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 나이가 듦에 따라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흔한 일이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분노, 비관, 불편함, 불안감, 걱정 등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16]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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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받는 것도 고려해 보기. 단순한 외로움이 아니라 우울증처럼 심각한 이유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다. 갈수록 외로움이 심해지거나 혼자 있는 게 견디기 힘들어진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고려해 보자. 심리 상담을 통해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될 수도 있고 외로움을 이겨내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보험사에 전화해 보장받을 수 있는 정신 치료, 상담 치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문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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