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에 대한 8가지 장단점

크롬북의 좋은 점, 나쁜 점, 그리고 그 이유를 알아본다.

크롬북을 구입할 계획이거나 현재 크롬북을 사용중인데 다른 노트북이 괜찮을 것 같아 교체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크롬북은 다른 컴퓨터에 비해 별로 좋지 않다는 평판이 있지만 꼭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맥북이나 여러 윈도우 노트북들에 비해 컴퓨터 연산능력은 떨어지지만 크롬북 만의 장점도 있다. 위키하우 글을 통해 크롬북 최고의 장단점을 알게 되면 크롬북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알아두어야 할 것들

크롬북은 가격이 저렴하고 가벼우며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리눅스 앱이 지원된다.
크롬북은 게임, 멀티미디어 편집, 또는 그래픽 디자인에는 적합하지 않다.
크롬북은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하는 학생, 교사, 비즈니스에 좋다.

방법 1

방법 1 의 5:

크롬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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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또는 맥OS로 운용되는 PC나 맥과 달리 크롬북의 운용 시스템은 구글의 크롬OS이다. 다른 노트북에 비해 크롬북은 좀 더 인터넷과 클라우드 중심이며 대부분의 어플들도 웹 기반이다.^{[1]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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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5: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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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에는 윈도우나 맥OS와 달리 강력한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기존의 노트북에 비해 가격이 낮은 것이다. 크롬OS와 웹 기반의 어플들에는 처리성능이나 RAM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용량의 비싼 하드웨어도 필요없다.
다른 노트북과 달리 대용량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크롬북은 얇고 가볍다. 가지고 다니기 쉬워서 대학생들과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크롬북에는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하드웨어가 필요없다. 따라서 보통의 PC 노트북이나 맥북에 비해 배터리 수명이 훨씬 길다.
크롬북의 대부분의 앱은 노트북 자체에 설치 할 필요 없다. 크롬 웹브라우저를 통해 온라인에서 앱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앱들은 클라우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사용이 가능하고 데이터는 자동으로 백업이 된다. 크롬북에서 다른 크롬북으로 옮기는 것도 간단하다.
윈도우나 맥OS와 달리 크롬OS 앱은 수시로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된다. 크롬북 앱은 구글과 제3의 개발자들에 의해 업데이트와 관리가 된다. 항상 최신 버전의 앱을 사용 할 수 있으며 크롬OS는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구글에서 “샌드박싱”이라고 부르는 보안 시스템에 분리 접근 하기 때문에 크롬북의 모든 앱은 개별적인 환경에서 돌아가며 앱끼리 서로 영향을 주거나 크롬OS와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 이 같은 시스템은 크롬북이나 다른 앱이 바이러스와 악성 웹에 의해 감염되는 걸 어렵게 만든다.^{[2]X출처 검색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아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같이 윈도우나 맥OS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구독료가 제법 비싸다. 그러나 구글 닥과 구글 시트 등의 구글 앱은 크롭 웹브라우저를 통해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많은 앱들도 무료 또는 낮은 비용으로 크롬북에 설치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크롬북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근이 가능하며 선호하는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 할 수 있다. 또한 크롬북에 리눅스를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리눅스 소프트웨어도 설치가 가능하다.^{[3]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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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5: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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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크롬북 하드 드라이브는 32-64 GB 정도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앱의 숫자와 오프라인 사용이 제한된다. 하드 드라이브 용량이 큰 크롬북도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크롬북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려면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 크롬북에서 하는 모든 것은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 인터넷 연결이 안된 상태에서 크롬북이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크롬북에는 최신 프로세서가 없다. 또한 RAM도 보통 노트북의 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 4 GB 이다. 따라서 화면을 여러 개 열어 놓고 동시에 작업을 하면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한다. 크롬북 내 하드웨어는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대부분의 크롬북은 풀 HD 스크린으로 나오지 않으며 대체로 1366 × 768 또는 1600 × 900 정도이다. 사진이나 동영상이 아주 선명하지는 않다는 뜻이다. 물론 풀 HD(1900 x 1080) 또는 4K(3840 x 2160)도 판매되고 있지만 가격차이가 크다.
안드로이드와 리눅스 앱이 지원되는 반면 크롬북은 윈도우나 맥 앱과는 잘 호환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또는 아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앱은 크롬북에 받을 수 없다. 크롬북에 아이튠즈를 설치할 수는 있지만 아주 힘들다.
최신 버전의 게임을 하기에는 크롬북의 RAM, CPU, 또는 하드웨어가 충분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게임들이 크롬북에는 없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포트나이트를 다운로드 할 수는 있지만 윈도우 PC에서와 같이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크롬북에서는 멀티미디어 편집을 위한 옵션이 많이 제공되지 않는다. 크롬북에는 아도비 제품이 없으며 프로 툴스도 없다. 동영상과 사진을 편집 할 수 있는 웹 앱들이 있지만 데스크탑 버전 만큼 좋지는 않다. 크롬북의 낮은 스크린 해상도와 충분하지 않은 하드웨어 때문에 높은 해상도와 고화질의 미디어 파일을 감당하기 어렵다.
새로 나온 프린터 중에는 크롬OS와 호환되는 게 많지만 오래된 프린터들은 크롬북에 무선 프린팅이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USB 케이블로 연결해야 한다.^{[4]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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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5:

크롬북은 누구에게 적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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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은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대량으로 구매 해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제공 할 수 있다. 크롬북에는 학습과 생산성에 맞춰진 앱들이 많아 훌륭한 교육용 도구가 될 수 있다.
주로 이메일 확인, 웹 검색, 약간의 워드 프로세싱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크롬북이면 충분하다. 크롬북은 비싸지도 않고 설정도 쉬워 거의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사용 할 수 있을 정도다.
회사에서 구글 닥, G메일, 구글 클래스룸을 사용 한다면 크롬북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사용하기도 쉽고 IT 지원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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