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보호필름 붙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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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터 없이 붙이기

어플리케이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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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iPod, PSP, 카메라, 기타 전자기기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중요한 물건이지만 화면이 쉽게 손상되는 물건들이다. 따라서 화면을 보호하고 싶은 게 당연하다. 이 글은 액정 보호필름을 선택하고, 붙이는 기본적인 방법과 유용한 팁에 대해 설명한다.

단계

방법 1

방법 1 의 2:

어플리케이터 없이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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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필름을 구한다. 보통 기종에 맞게 만들어져서 나온다 (크기에 맞게 자르려면 "팁"을 확인한다). 기본적으로 다음 재료가 필요하다.

   • 페트병처럼 약간 단단하고, 매끄러우며, 투명한 음료수병 재질이 구하기 쉽고 좋다. (빛이 약간 반사되거나 매트한 것도 좋겠지만 실용성은 떨어진다.)
   • 현미경 커버슬립처럼 아주 딱딱하고, 투명한 강화유리 제품을 구한다. 손상될 경우에 대비해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플라스틱 레이어가 붙어있어야 한다. 스크래치에 아주 강하지만 잘 부러진다. 한 번 갈라지면 부스러지듯 갈라지는 경향이 있다.
   • 폴리카보네이트 같은 아주 단단하고 두꺼운 플라스틱 제품을 구한다. 직접적인 충격에 강하다. 스크래치에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서 깔끔하지는 않을 것이다. 터치가 잘 안될 수 있다.
   • 부드러운 비닐 재질을 구한다. 사용하기 편하지는 않지만 스크래치는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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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필름의 한계를 이해한다. 보호필름을 쓰면 가벼운 스크래치를 막을 수 있지만 깨지는 걸 막을 수는 없다. 특히 앞이 유리로 되어있고 가장자리만 플라스틱으로 처리된 값비싼 핸드폰은 위험하다. 핸드폰 앞 가장자리를 감싸주는 "범퍼" 케이스를 쓰면 꽤 효과적이고 스타일도 살릴 수 있다. 뒷주머니에 넣거나 위험할 수 있는 곳에 놓지 않는다.

   • 가장 이상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액정 보호필름과 좋은 케이스를 쓰는 것이다. 핸드폰을 몇 번 떨어뜨리면 핸드폰을 보호할 수 있지만,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는 결국 깨져서 교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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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가 적은 공간을 찾는다. 먼지가 크게 일어나지 않은 실내면 된다. 증기를 이용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 수도 있다. 뜨거운 물을 틀어도 되는데 그러면 방이 증기로 가득 찬다. 증기가 생기면 평소보다 공기에 먼지가 적어져 보호필름을 붙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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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을 씻는다. 깨끗한 수건으로 손을 말리고 남은 먼지는 털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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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을 닦는다. 유리 클리너나 소독용 알코올로 닦거나 약간의 비눗물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서 물건이 손상될 위험을 줄인다. 부드러운 천으로 문질러서 말리고 드라이기 또는 액정필름에 들어있는 극세사 천처럼 먼지가 없는 천을 이용해서 최대한 먼지를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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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정 보호필름 구성품을 확인한다. 박스나 패키지에서 조심스럽게 보호필름을 뺀다. 뒤를 떼기 전에 먼저 화면 위에 필름을 올리고 양쪽에 얼마나 공간이 남는지, 카메라나(보호필름의 평평하지 않은 표면이 방해가 될 수 있음) 마이크가 잘 보이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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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의 접착성이 있는 걸로 남은 먼지를 제거한다. 보호 필름 밑에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공기방울은 결국 플라스틱으로 밀어서 없어지고 지문은 필름이 접착하면서 잘 보이지 않겠지만, 먼지는 남아있을 것이다. 스티커로(포스트잇 같은) 화면을 찍어준다. 화면을 밝은 곳에 반사시켜서 먼지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한다. 먼지가 쌓이기 전에 재빨리 보호필름을 붙여보자!

   • 비싼 보호필름 키트 중에는 먼지를 떼낼 수 있는 특별한 스티커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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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자리에 맞춰 보호필름을 조심스럽게 붙인다. 보호필름 뒤를 한쪽 끝을 벗겨낸다(다른 한쪽은 남겨서 끝을 잘 잡을 수 있게 한다). 화면 가장자리에 잘 맞춰서 이전에 정한 공간만큼을 남겨두고 옆이 평행하도록 붙인다. 그리고 필름 뒤 전체를 벗겨내고 필름을 부드럽게 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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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있는가? 보호필름은 손상을 흡수하기 때문에 손을 더 댔다가 눈에 더 띄게 될 것이고, 결국 새 보호필름으로 갈아야 하기 때문에 아주 작은 먼지와 같이 작은 흠은 무시해도 된다. 필름의 위치를 조정해야 한다면, 얇지만 뾰족하지 않은 도구, 손톱, 플라스틱 숟가락 끝으로 조심스럽게 가장자리를 든다. 밑에 큰 먼지가 있다면 포스트잇이나, 셀로판 테이프(스카치 테이프)를 이용해서 접착부분이 망가지지 않게 제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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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방울을 제거한다. 신용카드와 같은 적당한 도구로 가장자리로 공기방울을 밀어낸다. 보호 필름 위에 벗겨낼 수 있게 보호가 되어있는 게 아닌 이상, 너무 세게 밀지 않는다. 공기가 흩어질 것이고, 너무 힘을 가하면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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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료! 이제 걱정없이 물건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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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어플리케이터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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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필름 박스를 연다. 어플리케이터가 패키지 안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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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착제를 벗겨내지 않고 탭을 들어서 필름을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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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을 어플리케이터에 넣는다. 딱 맞아야 한다. 사이즈가 다르면 맞는 사이즈로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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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세사 천으로 핸드폰을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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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필름 뒤를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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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리케이터를 밑으로 당겨서 보호필름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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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방울이 없어질 때까지 누른다.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하거나 손톱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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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리케이터를 다시 벗긴 다음, 뒤에 있는 구멍으로 핸드폰을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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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화면에 먼지가 없는지 확인하려면 화면을 비스듬히 해서 확인해야 한다.
• 보호필름은 최대한 천천히, 조심스럽게 부착한다. 이걸 할 때 손이 흔들리면 정말 최악이다.
• 보호필름의 접착 부분은 만지지 않는다. CD를 만지듯 다룬다(CD의 밑부분을 건드리지 않는 것처럼)
• 핸드폰을 구입 후 박스에서 꺼내고 바로 하면 좋다.
• 필름 뒤를 벗기고 나면 필름의 끈적한 부분이 밑을 향하게 해야 한다. 붙일 때 먼지가 덜 붙는다.
• 이 대신, 필름 상단에(끈적거리지 않는 부분) 테이프를 하나 붙이면 쉽게 고정할 수 있다.
• 화면 표면의 장력을 줄이려면 물 한 방울을 화면에 떨어뜨리고( 보통 소독용 알코올 한 티스푼, 또는 물 1/4컵에 주방세제 한 방울 탄 것에서 크게 한 방울) 필름을 붙이면 공기방울이 더 빨리 사라진다. 너무 많이 떨어뜨려서 기기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그리고 필름 부착 후 완전히 부착되도록 몇 시간 말리고 사용한다.
• 액정 보호필름은 단순 액세서리임에도 비싸게 팔리는 경향이 있는데, 판매처에서는 "메인" 제품(휴대폰) 가격만 눈에 띄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 얇은 보호필름은 종이 가위로 코너가 약간 둥글도록 조금 작게 잘라서, 가장자리가 들리지 않게 만들 수 있다. 필름을 잘 잡고, 한 번에 잘라낸다. 조금씩 다듬으면 구부러지거나 끝이 깔끔하지 않을 수 있다. 강화 유리 필름을 자르는 건 정말 어렵고, 보호 안경을 착용하고 잘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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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먼지는 어디에나 있다. 너무 오래 걸리면 화면에 먼지가 쌓인다.
• 좌절하지 말자. 보호 필름은 쓰고 버리는 물건이다. 최악의 경우를 막기 위해서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 쓰여질 뿐, 결국 교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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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

• 좋은 액정 보호필름
• 극세사 천
• 공기방울 제거를 위한 신용카드 또는 이와 비슷한 물건
• 최소 10분이라는 시간
• 참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