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로 10까지 세는 방법

여행이나 업무, 혹은 궁금증으로 인해 독일어로 10까지 세어보고 싶다면, 이 글을 잘 읽어보자. 독일어로 숫자를 세는 방법은 쉬운 편이다. 독일어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배워두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언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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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발음법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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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때 입을 쫙쫙 펴주기. 제대로 말할 수 없다면 독일어를 배우는 의미가 없다. 독일어를 할 때 볼에 긴장감이 느껴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독일 사람처럼 말하려면 입 모양에 신경 써야 한다.
- 입을 열었을 때 입모양이 대문자 알파벳 O나 소문자 알파벳 u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보자.^{[1]X출처 검색하기}
- 독일어 구사자들의 비디오를 찾아서 그들이 말할 때 어떤 입모양이 만들어지는지 살펴보자. 독일어의 자음과 모음은 영어나 한국어와 다르게 발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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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의 모음 발음법 이해하기. 독일어와 영어 사이에는 모두 비슷하게 발음되는 모음도 있는 반면, 매우 다르게 발음되는 모음들도 있다. 독일어로 숫자를 셀 때도 이 모음 차이를 염두에 둔다.^{[2]X출처 검색하기}
- 독일어에서는 "ei" 모음이 "아이"와 같은 소리를 낸다. 독일어로 "drei"라고 표기되는 단어는 "드라이"로 발음된다. 독일어로 자유를 뜻하는 단어 "frei"는 그렇기 때문에 "프라이"로 발음된다.
- 하지만 반대로 "ie" 모음은 장음 "이"로 발음된다. 독일어 숫자 4("vier")의 모음이 "이"로 발음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 독일어의 모음 "eu"은 "오이"로 발음된다.
- 움라우트가 있는 모음은 다르게 발음된다.^{[3]X출처 검색하기} 숫자 5에는 다음과 같이 움라우트가 붙어 있다: fünf. 여기서 ü는 입술을 둥글게 말고 "이"라고 발음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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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자음 발음법 이해하기. 독일어의 자음은 우리에게 더 익숙한 영어 자음과 비교했을 때 발음법이 다르다. 영어와 비슷한 자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음들도 있다.
- 자음 "v"는 영어의 "f"처럼 발음된다. 그렇기 때문에 숫자 4를 말할 때 "v"가 아닌 "f"로 발음하도록 하자.^{[4]X출처 검색하기}
- 단어의 첫음이 자음 "s"로 시작된다면, "z"처럼 발음한다. 숫자 7을 뜻하는 "sieben"의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 자음 "r"으로 끝나는 단어는 "uh"로 가볍게 발음해준다. 또한 자음 "r"이 단어의 중앙에 위치하면 매우 가볍게 발음한다.^{[5]X출처 검색하기}
- 숫자 4인 "vier"는 "feeah"처럼 발음한다. 자음 "z"로 시작되는 단어라면 "ts"처럼 발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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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숫자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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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eins"는 영어의 "eye"로 발음을 시작해서 "nz" 소리로 마무리하면 된다(아인스). 이제 주된 자음과 모음의 발음법을 익혔으니, 비교적 쉽게 독일어로 숫자 10까지 셀 수 있을 것이다.
숫자 2인 "zwei"는 "tsvy"처럼 발음한다(쯔바이). "zw"는 영어의 "z"처럼 발음되지 않고, 오히려 "ts"처럼 발음된다.
3은 영어의 "dry"처럼 발음되는데 이때 "r"은 후두음이다(드가이).
4의 자음도 영어의 자음과 다르게 발음된다. 독일어 "vier"를 마치 영어 단어 "fear"처럼 발음하되, 끝을 강한 "r"로 발음하지 말고 오히려 "feeah"처럼 발음해보자(퓌어).
5는 "foonf"처럼 발음하는데, "u"에 악센트를 크게 주고 길게 발음한다(퓐프).
이 경우 첫 s는 "z" 소리를 낸다. 그러므로 "zecks"로 발음해보자(젝스).
"zeebhen"처럼 발음한다(지벤). "s"로 시작하는 단어는 영어의 "z"처럼 발음해주면 된다.
8은 "ahkt"처럼 발음한다(악흐트).
"noyn"으로 발음한다(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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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0인 "zehn" 발음하기. 독일어에서 "z"로 시작하는 단어는 "ts"로 발음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렇기 때문에 10은 "tsehn"으로 발음한다(첸).
- 1-10까지 숫자를 마스터했다면, 0을 뜻하는 "null"도 알아보자. "null"은 "nool"로 발음한다(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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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후 숫자 세는 법 알아보기. 기본적인 숫자를 마스터했다면 10 이후의 숫자에도 도전해보자.
- 13-19 사이의 숫자를 셀 때 각 숫자 후에 "zehn"를 붙여서 10이 더해졌다는 것을 나타내보자. "neunzehn"(노인첸)는 19를 의미하고, "achtzehn"(악흐첸)는 18을 의미한다. 11은 "elf"(엘프)이며 12는 "zwölf"(쯔뵐프)이다.^{[6]X출처 검색하기}
- 20은 "zwanzig"(쯔반찌히)이다. 20 이후의 수를 세려면 첫 번째 자릿수에 오는 1-10 사이의 수를 먼저 말한 후, 20을 의미할 수 있도록 "und"와 "zwanzig"를 붙여준다. 그러므로 21은 말 그대로 "1과 20" (이때 "eins"의 "s"는 제거)을 의미하는 "einundzwanzig"(아인운트쯔반찌히)로 표현할 수 있다. 22도 동일한 규칙을 적용해서 "zweiundzwanzig"(쯔바이운트쯔반찌히)라고 말한다. 29도 마찬가지이다.
- 100까지 숫자를 세어보자. 30 이상의 단어라면 zwanzig 대신 "dreißig"(ß는 "ss"로 영어의 "s"와 동일하게 발음된다; 드가이씨히), 40의 경우 "vierzig"("feahtsig"로 발음; 퓌어찌히), 50은 "funfzig"(퓐프찌히), 60은 "sechzig"(젝찌히)로, 70은 "siebzig"(집찌히), 80은 "achtzig"(악흐찌히), 그리고 90은 "neunzig"(노인찌히)로 발음한다. 독일어로 100은 "(ein)hundert"("d"는 "t"처럼, 그리고 "u"는 "oo"로 발음한다;(아인)훈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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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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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를 배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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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스피커 찾아보기. 인터넷의 강점 중 하나는 이전보다 외국어를 연습할 수 있는 네이티브 스피커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을 활용해서 독일어 스피커와 대화해보자.
- 여러 온라인 언어 사이트를 활용하면 네이티브 스피커와 매칭이 가능하다. 단어 위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발음을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한 웹사이트도 있다.^{[7]X출처 검색하기}
- 숫자를 세는 법을 넘어서서 독일어를 알려주는 유튜브 비디오를 찾아보자. 독일어를 말하기 전에 발음을 듣고 익힐 수 있다.^{[8]X출처 검색하기} 음악과 노래를 활용해서 아이들과 독일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숫자 세는 방법을 알려주는 웹사이트도 있다.^{[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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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좌나 대학교 언어 수업을 들어보기. 독일어는 대학에서 흔하게 가르치는 언어 중 하나이다. 대도시에 살고 있다면 독일어를 가르치는 주변 학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주변에서 독일어 수업을 찾기 어렵다면, 온라인 강좌를 확인해보자.^{[10]X출처 검색하기}
- 10까지 숫자를 세면서 나의 발음을 녹음해보고 다시 들어보자. 발음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 독일로 여행을 가거나 독일에서 거주하면 언어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네이티브 스피커와 외국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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