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오랫동안 얘기 안 한 짝사랑에게 말 거는 방법

오랜 시간이 지나서 오래된 짝사랑에게 다시 말을 거는 일은 긴장되는 일이지만, 어색함을 깨는 방법들에는 몇 가지 있다. 상대를 잘 모르거나 좀 더 간접적으로 얘기하고 싶다면, 소셜미디어로 연락을 하면서 시작할 수 있다. 아니면, 과거에 잘 알았던 경우라면, 좀 더 직접적으로 문자를 보내 안부를 묻거나, 한 번 만나자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이나 같이 아는 친구들이 있다면, 다음에 만날 때 다가가서 바디랭귀지와 대화 기술을 이용하여 관심을 표현해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소셜미디어로 연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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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를 누르거나 리트윗하기. 이는 간접적이지만 연락하기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서 말을 걸 용기를 가지거나 대화를 시작해볼 수 있다. 상대방 포스트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상대가 올린 트윗을 리트윗을 하면, 상대는 당신 생각을 하게 되고, 당신이 상대를 팔로잉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 모든 포스트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는다. 정말 좋아하는 1-2개만 좋아요를 누르고, 몇일 간격을 두고 좋아요를 누른다. 한번에 관심을 표현하면, 너무 애쓰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 상대방의 잘 나온 사진에만 좋아요를 누르지 말자. 특히 잘나온 사진이 한 개가 있다면 좋아요를 누를 수 있지만, 상대가 예쁘게 나온 사진만 좋아요를 누르면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 것이다. 상대방이 나온 사진이 아니라도 다른 포스트에도 좋아요를 누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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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올리기. 상대 포스트에 좋아요를 눌렀거나 댓글을 달았으면, 상대도 댓글을 달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세상이나 사람들에 관한 생각을 올리거나, 찍은 사진 중에 흥미롭거나 예쁜 사진을 공유하거나, 재밌는 gif 나, 사진, 인용구를 올리고 왜 좋아하는지 코멘트를 달수도 있다.
- 상대방이 무엇을 재밌어할지 생각하기. 상대방을 위해 포스팅을 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상대방이 뭘 좋아할지 고려해볼 수는 있다.
- 상대방 포스트를 보고 관심사와 스타일을 알아본다. 예를 들면, 상대가 좋아하는 밴드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올리고, 당신이 좋아하는 밴드를 공유한다면, 밴드 뮤직비디오 하나를 올리거나 노래 가사를 올려 왜 좋아하는지 글도 써서 올린다.
- 진짜 모습대로 하기. 정말 좋아하는 것과 정말 자신의 모습인 것만 포스팅으로 올린다. 전에 관심을 표현하지 않았던 것들을 올리면 가식처럼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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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포스트에 댓글 달기. 상대방이 포스팅을 올렸으면 일찍이 댓글을 달아야 한다. 일찍 댓글을 달면 답할 확률이 높다. 당신과 비슷한 상대방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찾아본다. 음악 성향, 음식, 영화 등등을 찾아본다. 상대방 포스팅에 대해 칭찬을 남기거나, 질문을 하거나, 흥미로운 점을 댓글로 달아본다.
- 예를 들어, 상대가 공연에 간다는 포스팅을 올린다면 다음과 같이 적어본다.“진짜 좋았겠다! 라이브 잘해?”
- 댓글을 시작으로 연이어 말을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안부를 묻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대화를 계속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말한다.“얘기하는거 재밌었어. 어떻게 지냈어? 요즘 듣는 밴드 노래 있어? 추천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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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나 Google+ 이벤트로 초대하기. 다음 링크를 따라 이벤트나 플랫폼을 만들어보자. ^{[1]X출처 검색하기}^{[2]X출처 검색하기} 이벤트를 만들거나, 참석하는 이벤트에 상대를 초대할 수도 있다. 이를 테면, 상대가 좋아할 것 같은 음악 축제에 간다면, 그들을 초대한다. 다른 사람들을 초청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장을 보내거나 , 페이지에서 바로 초대할 수도 있다. 예를들어 당신과 친구들이 할로윈 파티를 연다면, 이벤트로 만들어서 초대한다.
- 초대하고 난 뒤, 인사를 하거나 이벤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시 메시지를 보낸다.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 친구들이랑 나랑 할로윈 파티 열거든, 너도 오면 좋을 것 같아서. 할로윈에 시간 돼?”
- 그들이 이벤트에 참석할 수 없다면, 이벤트를 기회로 삼아 계속 메시지를 보낸다. 안부를 물어보고 대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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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로 바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이메일 보내기. 어떤 방법이든 정하고 나서, 댓글 다는 것처럼 똑같은 방법을 쓴다. 칭찬을 하거나, 공통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질문을 하면서 메시지를 보낸다. ^{[3]X출처 검색하기}
- 상대가 최근 이룬 성과에 대해 칭찬하는 메세지를 보낸다. 예를 들어, 상대가 어떤 프로그램을 최근에 마쳤거나, 새 반려동물을 얻었다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최근 안부를 물어본다.
-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예를 들어, 최근에 상대가 등산을 갔는데, 당신도 등산을 좋아한다면 다음과 같이 말해본다. “관악산 등반한거 봤어. 나도 몇 달 전에 갔었는데 진짜 아름답더라. 등산길 좋았어?”.
- 상대가 포스팅을 했던 것에 대해 질문한다.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핑한 사진 봤어. 그거 무슨 보드야? 나도 서핑 좋아해서 틈만 나면 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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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문자나 전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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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통된 관심사 언급하면서 문자하기. 과거에 같이 좋아했던 것을 언급하며 이야기 한다. 확신을 가지고 말하면서, 질문을 한다.
-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 어제 롯데 경기 봤어. 너도 좋아했던게 기억이 나더라. 어떻게 지냈어? 경기 봤어??”
전문가 팁
John Keegan
데이트 코치
존 키건은 뉴욕 시에 거주하는 데이트 코치이며 동기부여 연설가이다. 존은 자신의 전문분야인 데이트, 끌어당기는 매력, 사회 역동성을 이용해 사람들이 짝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The Awakened Lifestyle을 운영한다. 존은 LA, 런던, 리오 데자네이로, 프라하에서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데이트 코칭을 제공하고 워크숍을 열고 있다. 그의 활동은 뉴욕타임즈, Humans of New York, Men's Health에서 소개됐다.
John Keegan
데이트 코치
’전문가 의견:'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갑자기 전화를 하는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대신 당신을 생각나게 해주는 뭔가를 언급하거나, 공통된 점을 언급하며 문자합니다. 처음 연락을 할 때는 부드럽고 가볍게, 너무 들이대지 않아야 합니다.
2
상대방 생각을 하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문자 보내기. 문자 보내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게 다른 연결고리를 찾아 말해도 된다. 하지만 어색함을 깨려고 과거에 있었던 무거운 주제를 꺼내 말하지는 않는다.
- 다음과 같이 말한다. “최근 너도 생각이 많이 나고 여름에 했던 얘기들 생각나더라. 어떻게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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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거나 바보같은 문자 보내기.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재밌고 유머러스한 남성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여성들과 대화를 할 때 재밌고, 유머러스하면 항상 좋다. ^{[4]X출처 검색하기} 알고 있는 농담을 던지거나, 장난으로 질문을 할 수도 있다.
-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거대한 옥수수 먹은 뒤로 얼마나 지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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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이어나가기. 어색함을 깨고 나서는, 근황에 대한 질문을 하고 관심을 표현하며 대답한다. 상대가 보내는 문자의 길이나 문자를 보내는 텀을 맞춘다. 이를 테면, 당신이 문자를 하고 몇 시간 뒤에 상대방이 1-2줄의 답을 보낸다면, 1분 만에 문자 세개를 보내지 않는다.
- 다음과 같이 이어지는 질문을 한다, “새로운 식당에서 일하는지 몰랐어. 좋다! 일하는 건 어때?”
친근하게 답장이 계속 온다면, 만나서 얘기하고 싶은지 물어본다. 만나자고 물어본다면,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본다.
이전에 했던 것이 아니라, 새로운 걸 해보고, 새로운 장소를 가본다. 보통 만나서 먹으러 간다면, 새로운 장소를 가본다. 다른 동네에 먹으러 가거나,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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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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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상대를 볼 수 있는지 생각해보기. 자신만의 방법으로 짝사랑을 보려고 할 수도 있지만, 같이 아는 친구들이 있다면 같이 친해지고 잘 지내서, 짝사랑 상대와도 좋은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다. 아니면 오래된 짝사랑과 연락을 하고 싶은데 상황이 안되거나, 직접적으로 연락하고 싶지 않다면 둘 다 아는 친구들을 만나서 상대방이 있을 지도 모르는 행사에 간다.
- 친구에게 전화해 행사나 파티에 대해 물어보고 참석한다.
- 또는 상대방이 특정 교회 행사를 간다면, 당신도 그 행사에 참석해볼 수 있다.
- 짝사랑을 보려고 친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때, 먼저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짝사랑은 그 다음에 생각한다. 그렇게 해야 짝사랑이랑 잘 안 되더라도, 친구들와 여전히 잘 지낼 수 있다.
2
일어나 인사한 후, 대화하고 싶다고 말하기. 처음 만날 때, 아는 척을 해야한다. 상대가 방 한쪽에서 보인다면, 미소를 지으며 친근하게 손을 흔들거나 인사한다. 대화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면, “보니까 좋다! 얘기하고 싶은데 1분만 기다려 줄 수 있어?”라고 말한다. 그러면 당신도 하던걸 끝내고 상대방도 마저 정리할 시간이 생긴다.
- 잠깐 시간을 들여, 마음을 다잡고 대화할 준비를 하면 좋다.
- 상대방에게 말 걸기 전에 어색함을 깰 수 있는 대화 소재에 대해 생각한다. 이를 테면, 파티를 유심히 보고 다음과 같이 얘기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칩을 엄청 준비한게 맘에 드네.” 그리고 10개의 다른 종류의 칩이 있는 테이블을 가르킨다.
대화할 준비가 됐다면, 대화를 시작한다. 대화할 장소가 마땅치 않다면, 다음과 같이 물어본다, “다른 곳에 가서 이야기 할까?” 앉아서 편하게 조용히 얘기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
과거에 어색한 사건이 있었다면, 다시 만날 때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해서 어색함을 깬다. 대화 장소를 찾았다면, 미소짓고, 눈을 마주치고, “다시 만나서 좋다”라고 얘기하며, 만나서 반갑다는 것을 보여준다. 긍정적으로 대하고 직접적으로 말하면 자신감 있는 사람처럼 보이고, 대화 시작에 어색했던 기운을 깨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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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근황 궁금해 하기. 목소리 어조와 손 제스처를 사용하여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면 자신감있어 보이고 다시 만나서 기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지난 번에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을 다 생각하려면 설명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어떤지 물어보면 덜 부담될 수도 있다..
-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금은 어떤지 듣고싶어”
- 아니면 지난 번 만났을 때 상대방이 뭘 하고 있었는지 기억나는 걸 말해도 된다. 이를 테면, 다음과 같이 말이다.“내 기억이 맞다면, 우리가 마지막으로 얘기했을 때 너가…”
- 지난 어색한 일이나 어려운 일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대화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면, 진지한 주제에 대해 얘기할 수도 있지만, 대화 시작은 가볍고 기분 좋게 해야한다.
상대방이 근황에 대해 말하면,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고, 그들이 했던 말을 하며 다시 질문하면서 주의깊게 듣는다. 예를 들어, 그들이 힘든 한 주를 보냈다고 말하면, 그 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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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근황 이야기 하기. 긍정적이거나 재밌거나 가벼운 주제를 생각해서 근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상대방이 관심 가질만 한 주제를 고른다.
- 예를 들어 상대가 해양 생물학을 좋아한다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최근에 학교여행으로 카탈리나 섬을 갔는데, 스노클링이 진짜 재밌었어.”
- 대화시, 상대방과 비슷한 에너지를 유지하며 바디랭귀지를 맞춘다.^{[5]X출처 검색하기} 예를 들어, 상대가 에너지 넘치게 얘기하면서 바디랭귀지를 많이 사용하면, 이에 대한 반응으로 바디랭귀지를 많이 사용하고 자주 웃는다. 또는 상대가 조심스럽다면, 당신도 조금 작게 이야기 하고 조금 거리를 두고 앉는다. 하지만 행동을 따라하지는 말고, 에너지 정도를 비슷하게 유지한다.
근황을 물어보고 대화를 잘 했다면, 즐거웠다고 말하고 다시 만날건지 물어본다. 예를 들면 재밌는 얘기를 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다시 말해서 즐거웠어, 한 번 만나서 또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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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반응을 잘 보기. 상대방이 같이 만나는 것에 관심있어 보인다면, 상대방 연락처가 맞는지 확인하고 곧 마날 계획을 잡는다. 상대방이 애매하게 답 한다면, 부담주지 않는다. 상대가 언제 시간이 되는지 말하도록 두는게 좋다. 어떤 경우에는 그 순간에 사람이 긴장해서 관심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다른 경우에는 상대방이 관심없다는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확인하는 메시지나 문자를 다시 보내서 어떤 경우인지 확인한다.
- 예를 들ㄹ어, 상대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글쎄, 당분간 바쁠거 같아.” 그러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응 괜찮아, 얘기해서 좋았어. 말할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야.”
상대의 정보를 알고나서 곧 만나기로 했다면, 몇일 뒤에 다음과 같이 다시 메시지를 보낸다. “다시 얘기해서 진짜 좋았어- 다시 만날 생각하니까 신난다.” 상대가 다시 만나고 싶은 눈치라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나 문자를 보낸다. “다시 얘기하니까 정말 좋다.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으면 알려줘.”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면 부담도 덜하고, 더 만나고 싶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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