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관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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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훈련하기

허스키와 놀아주고 운동하기

허스키에게 맞는 식사와 털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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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는 활동량과 에너지가 넘치는 품종으로, 주인이 허스키와 함께 많은 운동과 활동을 해주어야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성품이 온화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해 평생 동안 주인을 섬기고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많은 이들이 애완 동물로 허스키를 선호한다. 하지만 허스키는 고집이 세고 간혹 교육이 힘든 경우가 있어 주인이 잘 훈육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만약 허스키를 키울 계획이 있다면 강아지가 오랫동안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줄 수 있으려면 시간과 인내심 그리고 에너지와 헌신을 강아지에게 아낌없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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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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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성 훈련을 한다. 사회성 훈련은 강아지가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훈련하여 예의 바르고 얌전한 성견으로 자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강아지가 주변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소리 및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자.

   • 강아지 유치원을 다니게 하는 것은 아직 어린 허스키에게 다른 강아지들과 교류하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강아지가 4-5 개월이 되었을 때 유치원에 보내는 것이 좋다.
   • 강아지 유치원 외에도 강아지를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켜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다. 차가 지나다는 소리나 차의 경적 소리 등을 들려주는 것이 그 예이다. 또한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다른 사람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다.
   • 강아지를 공원에 데리고 가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과 소리 그리고 광경을 보여줄 수 있는 훌륭한 사회성 훈련이 된다.
   • 새로운 환경을 강아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자라 살펴본다. 만약 강아지가 겁을 먹거나 특정한 경험에 대해 두려움을 보이면 그에 관한 훈련을 멈추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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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견은 복종 훈련 수업에 등록한다. 허스키는 본래 지능이 높고 독립적인 품종이다. 하지만 동시에 고집이 세고 훈련이 힘들 수 있어 복종 훈련을 받는 것이 훈련의 효과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 강아지가 아직 생후 4개월 미만일 때는 "주니어" 복종 훈련 코스에 등록하도록 하여 생후 12개월이 넘었을 때 성견의 수업을 듣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의 바른 강아지로 키우기 위해 어릴 때부터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필수적 이라는 것을 명심한다.
   • 허스키의 높은 지능과 훈련의 효과가 집에 와서도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수업을 잘 따라가나, 집에서 보이는 행동의 개선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경우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집에서도 훈련 받은 것을 연습하고 떠올릴 수 있도록 주인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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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서 지내도록 훈련한다. 이것은 허스키가 아직 어릴 때 더욱 중요한 훈련이다. 우리에게 지내게 하는 훈련은 집에서의 훈련을 더욱 용이하게 한다. 자신이 자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 근처에 용변을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이 훈련은 강아지가 자신의 우리를 안전한 곳으로 인식하게 되어 겁에 질리거나 휴식을 원할 때 알아서 우리로 들어가게 하는 효과가 있다.

   • 허스키의 우리는 절대 벌을 받는 공간이 아니다. 강아지가 잘못했을 때 우리로 들어가게 하는 것은 허스키가 우리를 부정적인 공간으로 인식하게 할 수 있으니 자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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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줄을 이용한 훈련을 한다. 허스키의 목줄을 풀어주는 것으로 강아지가 무언가를 잡기 위해 쏜살같이 달려가거나 기분 좋게 무언가를 쫓아도 된다는 허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강아지는 물론 주인을 사랑하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달리고 쫓길 좋아하는 본능을 어찌할 순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목줄 훈련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 또한 목줄 훈련은 강아지가 목줄을 당기지 않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만약 강아지가 목줄을 당기면 이에 지지 않고 버텨 다시 돌아오게 하거나, 목줄을 당기는 행동을 보일 시 즉시 그리고 천천히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강아지가 목줄을 당기지 않도록 훈련한다.
   • 목줄을 홱 움직이거나 당기지 않는다. 이러한 행동으로 더욱 강아지가 강하게 목줄을 당기며 반항할 수 있다.
   • 줄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목줄을 사용하지 않는다. 강아지가 더욱 줄을 심하게 당겨 주인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 만약 아직 어린 강아지라면, 목줄을 채워 나가기 전 먼저 목줄을 냄새 맡고 "구경" 할 수 있도록 한다.
   • 복종 훈련은 목줄 훈련의 효과를 더욱 증진시켜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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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이 주인 다워야 한다. 허스키는 떼를 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고 그 무리를 이끄는 리더를 원한다. 그러므로 허스키가 주인 을 리더로 보아야 하며, 이를 위해 식사를 챙겨줄 때 기다렸다가 먹게 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식사를 챙겨주며 먹는 것을 제제하고 허락하는 것은 강아지가 주인을 진정한 리더로 섬길 수 있게 한다.
   •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강아지와의 산책에서 주인이 강아지를 이끄는 것이다. 산책 시 주인이 방향을 잡고 강아지를 이끌어 강아지가 주인을 따르게 하고, 반대로 주인이 강아지를 따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 허스키가 주인을 이끄려 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너무 놀라지 않는다. 그런 행동을 보이면 강건하고 일관성 있게 강아지를 이끌도록 한다.
   • 절대 괴롭히거나 학대하는 방법으로 리더쉽을 가지려 하지 않아야 한다. 허스키는 주인이 신체적인 학대로 리더쉽을 보이려 할 때 되려 신뢰와 존경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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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와 놀아주고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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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허스키와 함께 운동한다. 허스키는 시베리아에서 장거리를 달리는 썰매견이다. 그러므로 매일 꾸준하고 활발한 운동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억눌러진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기 위해 최소한 30-60분은 운동에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 오랜 산책은 허스키에게 좋은 운동이다.
   • 허스키의 "썰매견" 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장점으로 판단될 시) 목줄을 자전거나 외바퀴 손수레에 묶어 끌게 하면 된다. 하지만 강아지가 충분히 훈련되지 않았다면 이와 같은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 물건을 던져 가져오게 하거나 함께 등산하는 것이 허스키에게 좋은 운동 방법이다.
   • 바다나 강 근처에 거주한다면 허스키와 수영을 하는 것도 좋다.
   • 허스키는 에너지가 넘치는 품종이지만 언제나 놀거나 운동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힘찬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주인이 곁에서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을 명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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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망치지 않도록 마당에 울타리를 친다. 허스키는 도망에 능숙하다. 그래서 허스키를 마당에 풀어 놓고 싶다면 도망 가지 못하도록 180cm 이상이 되는 울타리를 치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다. 허스키는 땅을 파는 것을 좋아하므로 울타리가 쳐져 있을 시 땅을 파 탈출하기도 한다.

   • 이렇게 땅을 "파서" 탈출하는 것을 막으려면 몇 센티미터 정도 울타리를 땅에 심는 것이 좋다. 혹은 튼튼한 콘크리트나 메시 와이어를 울타리 아래 엮어 설치할 수도 있다.
   • 울타리 전문 회사에 문의하여 허스키가 땅을 파지 못하도록 재정비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본다.
   • 만약 허스키가 땅을 파 구멍을 만들었다면 콘크리트 블록으로 구멍을 막아 더이상 땅을 파지 못하도록 한다.
   • 허스키가 마당에 있을 때는 항상 잘 지켜보아야 한다. 물론 강아지가 야외 활동을 좋아하겠지만 혼자 마당에 두는 것은 외롭고 지루하게 만들어 땅을 파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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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키와 함께 놀 친구를 찾는다. 허스키는 매우 사회적인 동물이다. 그러므로 다른 강아지와 어울려 놀고 운동하는 것을 즐긴다. 나이 대와 크기가 비슷한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허스키가 여러 강아지를 만날 수 있게 하여 자신이 원하는 친구를 사귀고 가까이 지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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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이 높은 날에는 허스크를 데리고 운동하지 않는다. 허스키는 털이 많고 길어 추운 날씨의 활동에 적합한 품종이다. 기온이 높은 곳에서 허스키를 키울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연중 기온이 높은 몇 달 동안은 허스키의 운동과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 만약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거주한다면 비교적 날씨가 서늘한 이른 아침에 허스키와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여름철 오랜 시간 야외 활동을 하면 강아지가 과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하루 중 가장 더울 때는 야외 활동을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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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키를 즐겁게 해준다. 허스키는 매우 영리한 품종으로 재미와 흥미를 위해 정신적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콩(Kong) 이라는 장난감 회사 제품은 내구성이 좋으며 음식을 먹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허스키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좋은 흥미 거리가 된다.

   • 콩 (Kong) 장난감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채운다.
   • 허스키가 힘이 좋아 물건을 잘 훼손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한다. 씹고 만지는 장난감의 내구성이 좋아야 하며 쉽게 훼손되지 않는 제품을 고른다.
   • 장난감 외에도 물건을 던지고 가져오거나 빵 하는 소리에 죽은 척 하는 놀이를 하는 등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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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에게 맞는 식사와 털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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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의 영양분이 충분한 사료를 먹인다. 허스키는 본래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품종이다. 그러므로 강아지가 운동 및 활동을 위해 소량이지만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고 영양분의 사료를 먹인다.

   • 하루에 1-2회 정도의 식사를 챙겨주고 운동은 식사 후 90분 이상이 지났을 때 하는 것이 좋다.
   • 허스키의 나이, 크기, 건강 상태에 따라 섭취해야 하는 식사량 및 칼로리가 달라질 수 있다.
   • 아직 어린 허스키라면 하루에 세번, 이른 아침, 이른 점심 그리고 저녁 식사를 챙긴다. 생후 3-4개월이 지난 경우 스스로 식사 횟수를 2회로 줄일 것이다.
   • 사람이 먹는 음식 및 캔 음식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전문 브리더를 통해 입양한 경우 브리더가 좋은 사료를 추천해 줄 것이다. 또한 수의사에게 사료 및 간식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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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스키의 털을 빗어준다. 허스키는 타고나길 깔끔한 성격이다. 거의 냄새가 나지 않으며 스스로 털 관리를 자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털 관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허스티는 종종 털갈이를 하는데 이는 특히 가을 및 겨울에 심해져 속털까지 완전히 빠진다.

   • "털갈이" 기간은 최소 3주이다.
   • 허스키의 털을 촘촘한 빗을 사용해 일주일에 한번 빗겨주어 죽은 털을 벗겨내고 털을 윤기 나게 관리해준다. 장모견 용 촘촘한 빗은 근처 애완 용품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절대 여름에 허스키의 털을 밀지 않는다. 털을 밀어주는 것이 더욱 시원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되려 피부를 보호하는 털을 미는 것이 해로운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게 하여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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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을 시킨다. 허스키는 자기 관리가 뛰어난 동물로 목욕을 자주해 줄 필요는 없다. 목욕은 1년에 한 번이며녀 충분하다. 혼자서 허스키를 씻길 수 없다면 전문 미용샵에 맡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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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톱을 다듬는다. 허스키의 발톱은 1-2주에 한번씩 다듬어 주어야 한다. 만약 허스키의 몸집이 크고 힘이 좋아 혼자서 발톱을 다듬는 것이 힘들다면 동물 병원에 발톱 관리를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운동 및 다양한 활동을 하며 스스로 어느 정도의 발톱이 관리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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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닦인다.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2-3회 이를 닦이는 것이 좋다. 강아지 전용 칫솔이나 치약은 허가 받은 것으로 구매하거나 동물 병원의 수의사가 추천하는 제품으로 구매한다.

   • 강아지의 이를 닦이는 것은 단순히 청결 관리의 효과뿐만 아니라 구강를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는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 좀 더 세세한 허스키의 치아 관리에 대해 전문 수의사와 상담한다.
   • 혼자서 양치를 해줄 수 없다면 동물 병원의 치아 관리 서비스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는 전신 마취를 해야 하고 비용 또한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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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평균적으로 허스키의 수명은 12-15년이다.
• 허스키의 의지가 강한 면을 고려하면 일관성 있고 자신감있게 허스키를 이끌어줄 수 있도록 애완견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주인이 적합하다.
• 허스키의 훈련에 있어서 많은 인내심이 요구된다.
• 예방 접종과 건강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병원 검진을 받도록 한다.
• 심장 사상충 예방은 매달 해야하며 벼룩와 진드기 예방도 마찬가지이다.
• 허스키가 수분 충전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물을 잘 챙겨주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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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허스키는 고관절이형성, 진행성 망막 감퇴 혹은 백내장과 같은 눈 장애에 취약할 수 있으며 이것은 어릴 때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고관절이형성이나 PRA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는 전문적인 브리더에게 분양을 받도록 한다. 강아지가 걷거나 보는데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이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 허스키는 관심을 따른데로 돌리거나 누군가가 함께 놀아주며 관심을 뺏지 않고 혼자 있을 땐 물건을 훼손하거나 집 안을 어지럽히는 등 파괴력이 강한 편이다. 주인이 함께 집에 있지 않을 때는 다양한 장난감을 준비해두도록 하고 함께 있을 때 역시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다.
• 허스키는 경비견이 아니다. 오히려 가족에 위험할 수 있는 불법 침입자나 수상한 사람을 열광적으로 반기는 편이다. 경비견을 원한다면 저먼 셰퍼드나 도베르만 등과 같은 다른 품종을 고려하도록 한다 .
• 허스키는 포식성 동물이다. 그리고 고양이를 먹이로 볼 수 있어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이 점에 유의하여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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