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터 되는 방법

켈시 그래머에서 켈리 클락슨까지 많은 사람들이 웨이터/웨이트리스에서 부터 커리어를 시작했다. 레스토랑은 매우 빠르게 운영되며 적절한 기술을 가지고 올바르게 접근한다면 수익성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나름의 매력이 있으면서도 믿음이 가는 성품을 지녔고 멀티태스킹에 능하다면 레스토랑은 장·단기적으로 일하기에 매우 괜찮은 곳일 수 있다. 아래 일반적인 조언들을 살펴보고 더 적합한 조언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파트 1

파트 1 의 4:

기술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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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을 뽐내보자. 사람들은 레스토랑에 단지 음식을 즐기러만 오지는 않는다. 외식은 하나의 경험이며 웨이터들은 그 경험을 완성하는데 가장 가시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파티에서 가장 시무룩하면서 말수가 없는 사람과도 대화를 잘 하는 편인가? 사람들과 쉽게 교감하고 잘 웃으며 농담을 하는 성격인가? 만약 그렇다면 웨이터가 될 수 있는 가장 필요한 조건 중 하나를 갖춘 셈이다.
- 개그맨처럼 아주 웃겨야할 필요는 없지만 커뮤니케이션에 능해야한다. 조용한 웨이터도 대화에 능한 웨이터처럼 좋은 웨이터가 되기도하는데, 그들은 바디 랭귀지를 활용해서 의사소통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손님들을 잘 경청한다.
멀티태스킹에 능한가? 목록에 있는 아이템들을 쉽게 기억할 수 있는가? 변화나 새로운 상황에 빨리 적응하는 편인가? 웨이터들은 주문을 받고 주방 스탭들과 의사소통을 해야하며 손님들에게는 레스토랑의 얼굴로서 행동해야한다. 어려운 주문일수도 있지만 레스토랑이 잘 운영되기 위해서 이러한 부분들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평상시에는 흔들리는 잔들이 담긴 접시와 치킨윙이 담긴 뜨거운 접시를 문제없이 나를 수 있겠지만 소란스러운 축구 관람객들의 주문을 받으러 다니는 긴 교대시간 중엔 매우 기진맥진 해질 수 있다. 체력이 좋다면 웨이터 직무가 훨씬 더 수월해진다. 보디빌더처럼 강하지 않아도 되지만 강한 체력이 있다면 더욱 쉽게 무거운 물건들을 들고 안전하고 빠르게 여러 손님들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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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글씨를 쓰고 컴퓨터를 잘 사용한다. 주방에서 주문표을 읽을 수 없다면 금새 일이 엉망징창이 되어버린다. 레스토랑의 거의 모든 부분이 웨이터가 주문을 받는 부분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정보를 잘 기록하고 주문을 읽기 쉽게 받아 적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레스토랑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살펴보고 세세한 정보들을 익히되 기본적인 사항들에도 익숙해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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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2

파트 2 의 4:

서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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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중심에 있는 고급 식당은 경험이 없는 웨이터는 고용하지 않는다. 만약 웨이터로 이전에 일해본 적이 없다면 베니건스나 아웃백과 같은 체인레스토랑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고, 이런 곳에서 이후의 레스토랑을 위한 트레이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레스토랑이 운영되는 방법과 어떻게 하면 좋은 웨이터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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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작성한다. 아직 이력서가 없다면 레스토랑에서 서빙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술 위주로 이력서를 작성해본다. 손님을 대하는 기술이 좋으며 팀워크를 발휘하는 환경에서 빨리 잘 일할 수 있어야한다. 이러한 능력을 갖췄음을 잘 보여주는 비슷한 경험이 있다면 이를 강조한다.
- 한번도 웨이터로 일해본적이 없지만 웨이터로 일하고자 한다면 팀워크가 중요시 여겨지는 스포츠나 학교의 과제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던 점에 대해 기술해보자.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나를 잘 PR 해본자. 바로 웨이터의 일도 이러한 과정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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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와 이야기해본다. 구인광고를 하고 있는 곳에 가서 매니저와 이야기할 수 있을지 물어본다. 바텐더에게 당신의 이력서를 남겨둔다면 바텐더가 사람을 고용하는 자리에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력서가 중간에서 매니저에게 도달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이력서와 함께 나의 열정도 함께 전달하자. 당신이 맡을 업무에 대해서 논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바로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해보자. 웨이터는 대부분 좋은 첫인상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구직의 과정 자체를 실제 웨이터의 일을 하는 것처럼 다루고 좋은 첫인상을 남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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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면접 질문에 대해 생각해본다. 예상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해두면 매니저 앞에서 크게 당황하지 않게되고 더 나아가 매니저에게 당신의 업무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보았음을 보여줄 수 있다.^{[1]X출처 검색하기}
- 일부 매니저들은 “우리 메뉴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혹은 “주방에서 생선이 모두 다 떨어졌다면 어떤 대안책을 제시할 수 있죠?” 등의 질문을 할 수 있다. 웹사이트나 온라인 검색을 통해서 레스토랑의 메뉴를 미리 살펴본다.
- 최악의 시나리오가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해보자. 일부 매니저들은 “손님이 술을 사기 위해서 가짜 신분증을 제시할 수도 있어요. 그럴 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라거나 더 직접적으로 “손님이 음식에 대해 매우 화가난 상태에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으니 이러한 시나리오에 대해 생각해보고 충분히 생각해본 후 답변한다.
- 질문할 거리를 준비한다. 보통 “이 곳에서 일을 잘하기 위해서 제가 준비해야될 것들이 무엇인가요?”와 같은 질문은 매니저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남겨준다. 보통 매니저들이 면접 도중에 궁금한 사항은 없는지 물어보기도 하니 이런 기회를 놓치치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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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3

파트 3 의 4:

테이블 서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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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 다가갈 때 웃음과 인사로 대한다. 테이블에 다가가서 당신을 소개하고 이름을 명확하게 전달하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서빙을 맡을 (이름)이라고 합니다. 여기 메뉴가 있으니 살펴보시고요. 먼저 음료부터 시작하시겠어요?” 라고 말해보자. 손님이 레스토랑에 들어오면 미소를 띄고 인사하도록 하자.
- 적절한 아이컨택을 유지해서 손님을 너무 오랫동안 쳐다보지 않도록 한다. 일부 손님들은 아이컨택이 불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좋지 않은 기분으로 레스토랑에 들어올 수도 있다. 손님의 감정에 따라 적절하게 대하도록 하자. 손님을 자리로 안내하고 음료 주문을 받기 이전에 짧은 대화를 나누어보도록 하자. 만약 손님들이 대화하는데 크게 관심이 없다면 무리하게 대화를 이어가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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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주문을 당신의 왼쪽 자리부터 시계방향으로 받는다. 어린이들이 테이블에 함께 앉아있다면 어린이들의 음료 주문을 먼저 받고, 여성, 그리고 남성들 순서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주문을 받는다.
- 특별 메뉴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 메뉴에 대해서 손님들에게 안내한다.
- 음료 서빙을 마치고 손님들에게 메뉴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없는지 물어본다. 그들이 주문을 빠르게 하지 않더라도 손님을 재촉하지 않고 부드럽게 손님들을 대한다. 손님들이 주문할 준비가 되면 가장 가까운 왼쪽자리 부터 시계방향으로 주문을 받는다. 손님들이 주문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다음 테이블 주문을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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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식사 서빙시 “더 필요한 것은 없으세요?”라고 질문하고 손님들이 다시 한번 필요한 음식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하자. 음식이 서빙되고나서 5분 정도 후에 “식사는 괜찮은가요?”라고 물으며 다시 한번 확인한다. 테이블의 중심이 되는 사람에게 “스테이크의 맛은 어떤가요?” 라고 그의 의견을 물어본 후 답변을 경청하고 바디 랭귀지를 읽어본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점을 언급하는데 서툴고 팁을 남길 시점에 문제점에 대해서 서버인 당신을 비난할 수도 있다.
- 음식은 모두 한꺼번에 서빙하도록 한다. 특별히 손님의 요청이 없었다면(종종 일부 손님들이 다른 일행보다 일찍 자리에서 일어나야할 때 생길 수도 있다) 한사람의 음식을 다른 사람의 음식보다 먼저 서빙하지 않도록 한다. 보통 주문받은 음식 중의 일부가 다른 음식보다 한참 뒤에 나오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아야한다.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것 같다면 현 상황에 대해서 손님들에게 간략하게 설명하고 음식이 어떤 방향으로 서빙되는 것이 좋을지 손님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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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현재 진행 중인 코스의 식사를 마치고 접시가 치워지기를 원하는 분위기라면 접시를 바로 치우도록 한다. 다음 코스의 음식을 테이블로 서빙하기 이전에 전 코스의 접시들은 모두 테이블로부터 치우도록 하자.
- 접시를 치우기 이전에 혹시 테이블 정리를 해도 괜찮을지 물어보자. 손님과 상황에 적절한 올바른 매너와 말투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접시 치워드릴까요?” 정도가 적절하다. 그들이 식사를 여전히 하고있는 상황이라면 질문하지 않는다. 또한 손님들이 대화 중이고 접시에 음식이 남아있다면 대화를 중단하면서까지 굳이 식사를 마쳤는지 질문하지 않는다. 기다렸다가 다시 돌아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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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코스 음식이 모두 치워지면 “디저트 메뉴 살펴보시겠어요?” 라고 질문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손님들이 더 많은 음식들을 주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고 손님들이 대부분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디저트를 주문할 경향이 높다.
- 무료로 대접하는 식전 빵과 스프는 디저트 주문 이전에 모두 치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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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결제를 돕는다. 손님들에게 계산서를 준비해드리겠다고 안내한 후 현금 결제라면 잔돈을 준비하고 신용카드라면 그에 맞는 절차를 준비한다. 절대 잔돈이 필요한지 손님에게 물어보지 않으며 잔돈이 팁으로 무조건 남겨질 것이라고 절대 예측하지 않는다. 결제가 이루어지면 그에 맞는 잔돈과 영수증을 빠르게 손님에게 전달하도록 한다.
- 손님에게 돌아오고나서 “오늘 서빙을 맡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곧 또 뵙기를 바래요.” 라고 감사를 표하거나 식사를 마친후 자리에서 손님들이 바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후 리필 등을 요청할 수도 있으니 간단히 “감사합니다”라고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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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4 의 4:

좋은 팁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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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작15분 전에 항상 레스토랑에 도착하고 깨끗한 옷, 신발, 양말을 갖추고 단정한 모습으로 일을 시작한다. 머리와 손톱은 깨끗하게 유지하고 유니폼과 옷도 단정하고 깨끗해야 한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화장만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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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를 잘 살핀다. 손님들이 무언가를 필요로 하면 눈빛을 주거나 웨이터를 찾을 것이다. 테이블 사이를 걸을 때 너무 손님들을 과하게 쳐다보지 않으며 주의를 잘 살핀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눈을 마주치거나 신호를 줄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손님들에게 다가가면 손님들의 식사를 너무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주의를 잘 살피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 손님들의 맛있는 식사와 대화가 끝날 때 즈음이면 손님들이 다른 테이블의 손님들이나 벽을 쳐다보기 시작할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접시를 치우고 디저트를 서빙하며 계산서를 전달해야되는 타이밍의 신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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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적게한다. 손님들에게 너무 공격적으로 많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 손님들은 대화나 식사 중에 계속 방해받는 것을 매우 싫어하면서도 올바른 시점에 웨이터가 테이블에 와서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물어봐주기를 원한다. 균형있는 서빙을 하도록 하자.
- 손님들의 분위기를 빠르게 캐치하는 방법을 익힌다. 커플이 테이블에서 언쟁 중인 것 같은 긴장된 분위기라면 “오늘 좋은일 축하하시러 나오셨나요?” 나 다른 인사말을 전달하기에 좋은 시점이 아닐 것이다. 손님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곧 떠날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면 커피나 다른 음료가 필요한지 물어보자. 손님들이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면 잠시 손님들과 짧은 대화를 나누어도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손님들이 대화를 계속 나누도록 하고 테이블을 떠나도록 한다.
서빙하는 도중 어떤 손님이 계산을 할 것이라는 정보가 아주 분명해지면 특정 손님 앞으로 계산서를 남겨두어도 괜찮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테이블 정 가운데에 계산서를 두도록 한다. 계산서는 항상 뒷면이 위로 오도록하며 가죽 커버 안에 계산서가 들어있는 경우라면 평평하게 계산서를 두도록 한다.
손님들이 무례하고 못되게 굴더라도 손님들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과 대화하도록 노력하자. 일은 일뿐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너무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한다. 손님들이 너무 공격적이라 다른 손님들에게 까지 방해가 되거나 술에 취한 상태라면 매니저에게 바로 알려서 상사가 현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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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담배 냄새가 나는 상태로 테이블에 절대 접근하지 않는다. 휴식시간 동안 담배를 피웠다면 손을 씻고 입을 헹구며 가능할 경우 옷에 레몬 즙을 뿌려서 냄새를 제거하도록 한다.
친구들이 레스토랑에 왔다면 대화는 짧게하고 다른 손님들처럼 친구들을 대한다. 친구들이 식사를 하지 않고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은채로 몇 분 이상 레스토랑에 머문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매니저에게 당신의 실수를 숨기면 더 문제를 크게 만들 수도 있으니 이렇게 하지 않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 주문을 잘못 받으면 (스테이크가 너무 익혀진 경우 등등) 매니저가 주문을 바로 잡기위해 손님들에게 다가간다. 당신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으면 매니저가 이런 상황에 대해 알 수 없으니 바로 실수를 인정하고 매니저가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
향수를 뿌린다면 양을 조절한다. 향수의 향이 너무 강하면 손님들이 레스토랑에 들어왔다가도 다시 나갈 수 있다.
손님들이 보통 미리 원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메인 식사 전에 서빙하도록 한다. 손님들이 스프나 샐러드, 그리고 메인 코스 식사를 주문했다면 스프와 샐러드가 메인 식사 이전에 나왔으면 하는지 물어보자.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순서를 손님들이 선호한다. 당신이 일하는 레스토랑이 자동적으로 스프나 샐러드를 먼저 서빙하도록 되어있더라도 손님들이 특별히 원하는 순서가 있는지 물어보자. 순서대로 나오는 음식들을 익혀서 손님들의 기호에 맞추어 음식들을 서빙할 수 있도록 하자.
일반적인 레스토랑의 절차들은 빠르고 일관성있게 처리한다. 예를 들어서 차를 서빙한다면 컵, 컵받침, 우유, 티스푼을 모두 빠짐없이 서빙하도록 하자.
"혹시 커피 있나요(‘커피 주문’ 표지판 앞에서)?" 혹은 "여기 크럼핏 빵은 얼마인가요? (메뉴판을 바라보며)" 등등 손님들이 일반적으로 묻는 뻔한 질문들이 있다. 그렇더라도 정중하게 답변하도록 하자. 답변을 더 깔끔하게 전달해서 이후 손님들이 이런 질문을 하지 않도록 하자.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면 주로 손님들이 주문하는 음식과 음료는 기억하도록 해서 주문받는 절차를 더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만들도록 하자.

경고

한번의 실수가 하루를 망치지 않도록 한다. 나쁜일로 인해서 기분을 망치면 더 실수할 가능성이 높다. 잊어버리도록 노력하고 숨을 고른 뒤 다음 일에 집중하도록 한다. 친한 사람이나 존경하는 사람에게 “실수했는데, 죄송해요”라고 털어놓은 후 “난 너보다 훨씬 더 많이 실수했어. 내가 일할 때의 모습을 봤었어야 하는데!” 와 같은 진실한 답변을 듣고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