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가장 효율적으로 옷 접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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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원치않게 가져온 옷들이 주름 지면 기분을 망치기 쉽다. 사각형 모양으로 옷을 접어서 차곡차곡 쌓는 것보다 옷을 돌돌말아 짐을 싸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다. 여행갈 때 옷 접는 법을 단계별로 살펴보자.

방법 1

방법 1 의 3:

옷 돌돌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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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말아서 접는 법을 활용하자. 이 방법은 옷이 주름지지 않게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옷을 넣을 수 있도록 해준다. 미국 군대에서 군사들이 짐을 쌀 때 활용하는 방법인데 더 많은 옷을 가방에 넣을 수 방법이니 짐의 개수를 줄이기에 적합하다.^{[1]X출처 검색하기}
- 반바지, 양말, 티셔츠, 탱크탑, 잠옷 그리고 후드티 모두 적용 가능하다 .
- 이 방법이 가능하려면 옷들이 말기에 부드러운 재질이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김이 질 수도 있다.
청바지가 말기에 부드러운 재질인지 확인하자. 청바지를 밑단부터해서 말기 시작한다. 청바지나 큰 옷들을 말아 먼저 짐을 쌓는 것이 짐싸기 좋은 방법이다.^{[2]X출처 검색하기}
티셔츠 앞면이 바닥을 마주하게끔 펼친다. 소매 부분을 티셔츠 뒤로 오게 접는다. 주름이 없도록 티셔츠 표면을 매끈하게한 후 말기 이전에 티셔츠를 세로로 한번 접는다.^{[3]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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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소매 티셔츠 접기. 셔츠의 앞면이 바닥을 보게끔 펼친다. 소매를 뒤쪽으로 접어서 소매의 밑단이 티셔츠의 밑단에 닿게 한다. 세로로 한번 접고 밑단부터 말아 올리자.
- 드레스 셔츠라면 양 어깨부분이 서로 맡닿도록 접는다. 셔츠를 3등분해서 밑 부분에서 위로 한번 접고, 위 부분에서 아래로 한번 접는다. 뒤로 뒤집어서 표면을 매끈하게 하고 접혀진 부분을 잡고 아래 부분부터 말아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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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나 드레스, 수트 바지 접기. 옷을 말기 이전에 표면을 매끈하게 해서 옷에 주름이 지지 않도록 하자. 이런 옷들은 티셔츠나 속옷보다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짐 아래 부분에 두는 것이 좋다.
- 좋은 바지라면 주름이 지지 않도록 펼친 후 다리 부분이 포개어지도록 반으로 접고 다시 위 아래가 포개어지도록 반으로 접는다. 주름이 없는지 확인한 이후에 접혀진 무릎 부분부터 하여 말기 시작한다.
- 치마나 드레스처럼 다리 부분이 없는 옷들은 앞면이 밑으로 오도록 놓고 주름이 지지 않도록 평평한 표면에 둔다. 세로로 한번 접고 다시 주름이 없는지 확인한 후 밑에서부터 말아 올린다.
- 겨울 자켓이라면 지퍼를 잠구고 편평하게 눕힌다. 양쪽 소매를 뒤로 접고 세로 방향으로 반으로 접는다. 밑부터 칼라 부분까지 말아 올린다. 말아 올리는 동안 자켓의 공기 부분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자. 가능하다면 고무줄로 묶어서 자켓이 고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옷을 걸어두면 주름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가방이 이리저리 옮겨지면서 짐 안의 물건들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보통 짐가방의 옷들은 가방 안에 오래 두면 주름이 지곤 한다. 옷을 걸어두면 주름은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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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옷을 묶음으로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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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들을 묶음으로 정리하기 위해서 가장 중심에 위치할 물건을 하나 준비하자. 사각형의 정돈 파우치가 적당한데, 파우치의 크기는 짐의 크기와 개수에 따라서 마련하도록 한다.^{[4]X출처 검색하기}
- 정돈 파우치는 기본적으로 사각형 모양의 파우치로 여러가지 주머니들이 딸려있다. 가방에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찾기 어려울 수 있는 작은 아이템들을 처리하기에 적당하다.^{[5]X출처 검색하기}
속옷이나 양말, 수영복, 혹은 빨래망과 같이 부드러운 재질의 물건들을 넣어보자. 파우치에 너무 많은 아이템을 넣어서 파우치가 너무 통통하도록 만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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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들이 들어간 파우치 주변으로 옷들을 쌓기 시작한다. 자켓과 같이 무거운 아이템으로 시작해서 침대나 다른 편평한 표면 위에 옷들을 주름없이 펼쳐 쌓아보자.
- 대부분의 옷들은 앞면이 위를 바라보도록 놓아두자. 맞춤 자켓은 앞면이 아래로 가도록 두고 소매는 가능하면 자연스럽게 놓여질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자켓의 어깨 부분이 맞춤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인데, 자켓의 앞면이 위를 바라보면 주름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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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 위로 치마나 드레스를 쌓아보자. 치마는 세로로 반으로 접는다. 세로로 접은 치마는 양쪽으로 해서 왼쪽에 하나, 오른쪽으로 하나 두도록 하자.^{[6]X출처 검색하기}
- 단추가 있는 긴소매 셔츠와 티셔츠는 방향을 바꾸어가면서 양쪽으로 정렬한다. 셔츠의 칼라 부분이 옆에 오는 셔츠의 겨드랑이 부분에 맞닿도록 놓는다 .
- 바지와 수트 바지는 왼쪽 오른쪽을 바꾸어가면서 정렬한다.
- 스웨터와 니트 재질의 옷은 위아래를 바꾸어 가면서 놓아두고, 반바지는 가장 위에 두도록 한다.
파우치의 가장자리 부분이 셔츠의 칼라 부분이나 셔츠의 소매 부분과 만나도록 정렬한다. 이는 옷 묶음이 짐가방 안에 들어갔을 때 옷들이 떨어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옷을 타이트하게 묶어서 주름이 지지 않도록 하되 너무 세게 묶어서 옷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자. 양쪽의 소매와 각 셔츠와 스웨터의 아래 부분으로 파우치를 감싼다. 그리고 긴소매는 파우치 밑으로 집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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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묶음을 짐가방에 넣자. 짐가방 안의 고정밴드로 옷 묶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잘 넣어둔다. 옷이 주름지지 않으면서도 여행이 가능한 짐가방이 완성됐다.
- 이 방법의 가장 성가신 부분은 내가 필요한 물건을 찾기 위해서 모든 옷 묶음을 꺼내보아야한다는 것이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옷들을 옷걸이에 걸어두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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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3:

신발 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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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가장 큰 신발은 짐을 쌀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니(춥고 축축한 목적지에 가지 않는다면) 집에 두거나여행할 때 신도록 하자.
신발 커버는 신발을 옷들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아준다. 신발은 안정적인 짐가방의 가장 아래 부분에 오도록 짐을 싸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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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에 양말을 넣어둔다. 신발 안의 공간을 활용하자. 양말을 넣어두거나 부서지기 쉬운 아이템들을 넣어보자. 많은 사람들이 신발 안의 공간은 활용할 수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작은 공간도 활용해보자 .
- 너무 낡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신발도 가져가보자. 사용한 후 집에 돌아오기 이전에 목적지에 두거나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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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가방 밖으로 신발을 묶어보자. 만약 공항에서 짐가방을 수하물로 붙여야한다면 쓸모 없는 방법이지만 캐리온으로 활용하거나 다른 이동 수단을 이용할 때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신발을 가방에 꼭 달라붙도록 묶어서 나의 신체 부분을 치거나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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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속옷과 같이 약한 재질의 옷들은 빨래망과 같은 곳에 넣어 보관하자. 망과 같은 재질은 공항 검색대에서 직원이 나의 속옷들을 직접 만지지 않고 쉽게 안을 들여다볼 수 있기에 용이하다.
주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러장의 티셔츠를 함께 말아보자.
목적지에 도착해서도 옷에 주름이 졌다면 샤워한 이후에 화장실에 옷을 걸어두자. 공기 중의 스팀이 옷의 주름을 처리해줄 것이다.
함께 입을 옷들을 같이 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친구와 짐을 나누어서 싸는 방법도 고려해보자. 절반은 내 가방에 그리고 절반은 친구의 가방에 넣자. 가방이 없어지더라도 완전히 모든 것이 없어진 것은 아니니 위험 요소를 절감시킬 수 있다.
잠옷은 항상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두도록 하자.
신발은 가장 마지막에 싸고 짐 가장 위 부분에 두도록 한다.

경고

가방 안에 최대한 신발은 많이 싸지 않도록 한다; 신발은 선별적으로 신중하게 고르도록 하자.
옷 묶음들을 고무줄로 묶을 때 너무 세게 묶어서 옷에 자국이 남지 않도록 한다. 짐가방 안의 고정 밴드나 여행용 파우치를 이용하자.
무거운 옷들은 피하도록 한다. 두꺼운 자켓하나를 입는 것보다 여러겹의 스웨터를 입도록 하자. 방온 티셔츠나 긴 속옷도 추운 곳에 갈 때 자켓의 의존도를 줄여준다.^{[7]X출처 검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