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벼룩 퇴치법

벼룩은 포유류와 조류의 혈액을 먹고 기생하며 많은 종류가 있다. 어떤 종류는 한 종(種) 이상의 혈액을 먹고 사는가 하면 대부분은 특정한 동물이나 종의 혈액을 먹고 산다. ^{[1]X출처 검색하기} 사람의 혈액을 먹고 사는 한 벼룩 종류가 따로 있지만 그것을 제외한 다른 벼룩 역시 조심해야 한다.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에 기생하는 벼룩 역시 사람에게 옮아 질병 및 기생충을 퍼뜨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

방법 1

방법 1 의 5:

전문적인 벼룩 퇴치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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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벼룩 퇴치용 목걸이는 그 효과가 미미하며 몇몇은 애완 동물에게 유독할 수 있는 성분인 유기 인산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을 수도 있다.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벼룩 퇴치 목걸이는 세레스토 (Seresto) 목걸이가 유일하고 동물 병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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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에게 바르는 약을 문의한다. “스팟” 제품들은 직접적으로 애완 동물의 피부에 발라 사용하는 것으로 빠르게 벼룩을 퇴치할 수 있다. 대부분이 한 달을 주기로 바르는 제품이며, 예방 효과를 위해 일년 내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바르는' 제품이라고 해서 항상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효과가 입증된 퇴치 성분을 사용하는 제품인지 확인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잘 모르겠다면 수의사와 상담한다. 선택한 제품은 본인의 애완 동물에게 적합한 것이어야 하며 고양이의 경우 강아지 전용 벼룩 퇴치제를 사용했을 때 심하게 아프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고, 토끼에게 강아지 전용 벼룩 퇴치제 중 하나인 프론트라인 (Frontline)를 먹이면 사망할 수 있다. ^{[2]X출처 검색하기} 일반적으로 흔히 쓰이는 벼룩 퇴치제는 다음과 같다. ^{[3]X신뢰도 있는 출처University of California Integrated Pest Management Program출처 보기}
- 퍼메트린(Permethrine): 개 전용 벼룩 퇴치제 중 다수가 퍼메트린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퍼메트린과 다른 성분과 혼합하여 제조되며 그 효과는 강력하다. ^{[4]X신뢰도 있는 출처PubMed Central출처 보기} 하지만 모든 동물에게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약이 아니며, 사람과 개 모두 이것의 복용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 디노테푸란과 피리프록시펜 (Dinotefuran, Pyriproxyfen; Vectra로 잘 알려짐): 고양이의 벼룩 퇴치제에 쓰이는 성분으로, Vectra 3D는 고양이에게 위험한 성분인 퍼메트린이 함유되어 있는 개 전용 벼룩 퇴치제이므로 주의한다. ^{[5]X출처 검색하기}
- 피프로닐 및 에스-메토프렌 (Fipronil, S-methoprene; 고양이 벼룩 퇴치제인 Frontline Plus에 쓰임): 이 제품은 벼룩의 유충, 알, 성장이 끝난 성충을 퇴치하며 진드기와 식모류의 퇴치에도 효과적이다. ^{[6]X출처 검색하기}
- 이미다클로프리드 및 피리프록시펜 (Imidacloprid, Pyriproxyfen; Advantage II로 잘 알려짐): 모든 성장 단계의 벼룩을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Advantix II라는 이름이 비슷한 개 전용 퇴치제와 혼동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Advantix II에는 고양이에게 유해한 퍼메트린이 함유되어 있다.) ^{[7]X출처 검색하기}
- 셀라멕틴 (Selamectin; Revolution에 사용되는 성분): 한 달에 한번 사용하는 제품으로 진드기, 사상충, 귀 옴진드기, 옴좀진드기 등의 퇴치 효과가 있다. ^{[8]X출처 검색하기}
- 선택한 벼룩 퇴치제의 화학 성분에 주의해야 한다. 바이엘(Bayer) 사에서 제조한 Advantage라는 벼룩 퇴치제는 네오니코티노이드 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꿀벌의 개체 수 감소와 같은 심각한 생태적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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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에게 먹이는 경구 벼룩 퇴치제를 처방받는다. 경구 약은 대개 효과가 빨리 나타나며 동물의 몸 안에 어떠한 잔여물을 남기지 않아 안전하다. 수의사의 처방으로만 약을 구할 수 있으므로 동물 병원을 찾아 수의사에게 문의하면 자신의 애완 동물에게 알맞는 제품을 처방해 줄 것이다. 대부분의 한 달에 한번 투여하는 제품으로 예방 차원에서 일년을 꾸준히 먹이기도 한다. 이러한 경구 벼룩 퇴치제는 다음과 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10]X신뢰도 있는 출처University of Kentucky College of Agriculture, Food, and Environment출처 보기}
- 루페뉴론 (Lufenuron; Program으로 알려져 있음): 알약, 물약, 주사로 투약이 가능하다. 한 달에 한번 음식과 함께 약을 먹이면 되며 Program은 벼룩을 직접적으로 퇴치하지 않고 소독하여 벼룩이 자라지 못하는 환경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숙지하도록 한다. 벼룩이 이미 만연한 상태라면 효과적인 약은 아니며 그 이유는 이 약을 투여한 후 벼룩이 성충이 되어 죽기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직 벼룩의 문제가 없는 가정이고, 벼룩 예방을 위한 약으로 사용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11]X출처 검색하기}
- 나이텐피람 (Nitenpyram; Capstar에 사용됨): 알약 형태의 약으로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애완 동물에게 투여하여 벼룩의 알과 성충을 모두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다. ^{[12]X출처 검색하기}
- 스피노사드 (Spinosad; Comfortis에 사용되는 성분): 이것은 씹어 먹을 수 있는 형태의 약으로 애완 동물에게 복용 시 음식과 함께 주도록 하며 사용 빈도는 한 달에 한번이다. ^{[13]X출처 검색하기}
많은 동물 병원과 미용샵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크기가 작은 애완 동물의 경우 미용샵보다는 병원을 찾도록 하자. 미용샵은 조류 등의 벼룩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나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목욕 후 털을 다 말리고 나면 다시 애완 동물에 몸에 벼룩이 옮지 않도록 주변 환경에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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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5:

벼룩 퇴치를 위한 목욕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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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만 씻긴다. 기니피그와 같은 애완 동물의 경우 맞는 벼룩 퇴치제를 구할 수 없어, 간단한 목욕이 유일한 퇴치법일 수 있다. 따뜻하지만 뜨겁지 않은 물로 목욕 시키고 벼룩을 퇴치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벼룩의 알까지 퇴치하지는 못하므로 목욕을 반복해주고 빗질하는 등의 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 목욕을 위해 물을 적시면 벼룩이 머리와 얼굴로 달아나기 때문에 목부터 비누거품을 묻혀 씻기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여 벼룩이 애완 동물의 얼굴과 귀로 올라가지 않도록 할 수 있다.
- 실온이나 그 보다 조금 더 따뜻한 온도의 물을 사용해 애완 동물이 놀라거나 겁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애완 동물의 크기가 작은 경우, 목욕으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면 목욕을 중단한다. 토끼나 기니피그와 같은 작은 애완 동물들은 두려움을 느끼면 심장 마비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14]X출처 검색하기}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감염 등의 문제가 생길 수는 있지만, 주방용 세제는 벼룩을 퇴치할 수 있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주방용 세제로 목욕을 시키면 벼룩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세제가 애완 동물의 몸에 남지 않도록 꼼꼼히 헹궈 주어야 한다.
특별히 벼룩을 퇴치하는 용도로 출시된 샴푸 제품들이 있다. 본인의 애완 동물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하여 제품에 표기된 지시사항을 잘 따라 사용하고, 부상이나 부작용이 없도록 주의한다.
항상 목욕 시 세제 및 샴푸가 남아있지 않도록 잘 헹궈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애완 동물의 피부 감염 등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목욕 때 사용한 비누, 샴푸, 허브 트리트먼트 등은 잘 씻어내도록 하자. 목욕으로 벼룩을 퇴치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하여 애완 동물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신경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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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5:

벼룩 털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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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애완 동물에게 맞는 다양한 살충 파우더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으며, 대상에 따라 다른 화학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본인이 키우는 애완 동물에게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사용 전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러한 살충 파우더 제품들은 현재 다른 벼룩 퇴치 방법 및 옵션으로 대체되고 있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파우더의 사용 시 호흡을 통해 주인과 애완 동물의 체내로 흡입되어 각종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살충 파우더 제품은 목욕이 불가능할 때에 유용한 옵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벼룩으로 고생하는 애완 새의 경우 이것이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규조토를 모래와 섞어주면 스스로 이를 사용해 새가 몸을 털어낸다. 또한 주인이 직접 새를 털어주어도 좋다. 대신 이 때 주인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규조토를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론 애완 새에게 해롭지는 않지만 사람에게는 피부나 폐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15]X출처 검색하기}
벼룩 퇴치를 위해 몸과 털을 털어내는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지만 이들 모두가 모든 동물에게 안전한 것이 아니다. 잘못된 제품을 사용하여 애완 동물이 부상을 입거나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각 동물 별로 벼룩 퇴치 효과가 있는 성분이 다 다르며 그 사용량 또한 다르다. 그러므로 수의사에게 본인이 키우고 있는 애완 동물에게 적합한 퇴치 성분 및 제품에 대해 조언을 구하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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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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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질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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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은 털에 단단히 붙어 기생하고 있고 벼룩의 알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빗살이 촘촘한 빗을 사용해 털을 빗기는 것이 퇴치 효과가 있다. 특히 벼룩 퇴치 용도로 디자인 되어 출시된 제품들도 있다. 빗을 고를 때는 애완 동물에 잘 맞도록 빗살의 길이와 촘촘함을 잘 따져보아야 한다.
이것으로 빗에 묻어 나오는 벼룩을 씻어낸다. 또한 빗에 물이 묻게 되어 빗질하며 동물의 털이 젖는데, 물을 싫어하는 벼룩이 이를 피해 이동하여 빗질이 더욱 용이해진다. 사용하는 물을 뜨겁지 않고 적당히 따뜻한 온도로 맞춘다.
털 뿌리부터 시작해 털 끝으로 향하게 빗질하고 머리부터 시작하여 꼬리 쪽으로 빗질한다. 이것은 특히 벼룩 퇴치를 위해 빗질 할 때 중요하다. 벼룩은 뿌리 가까이에 붙어 있기 때문이며, 몸 전체를 빗기지 않으면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꼼꼼한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16]X출처 검색하기}
빗질하는 과정이 지루할 수 있지만 시간을 들여 빗질해주면 그 만큼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빗질은 벼룩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니 빗질로 벼룩을 정리하는데 서두르지 않도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되려 벼룩 퇴치에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이다.
벼룩 퇴치를 위한 빗질은 잦은 반복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 번 이상의 빗질을 해주어야 하며, 그 동안 애완 동물의 피부 상태와 새로운 벼룩이 생기지 않는지 등을 살펴본다. 벼룩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감염이나 부상 등 전체적인 점검을 해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자.
벼룩은 동물의 몸이나 털에 붙어서 기생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환경으로 퍼져있다는 것을 유의한다. 그러므로 빗질로 벼룩을 퇴치 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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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5

방법 5 의 5:

청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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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을 제거할 때는 빨리 퇴치하는 것, 즉 속도가 중요하다. 절대 벼룩의 문제를 확인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퇴치를 미루지 않도록 하자. 뒤늦게 반응하면 할수록 벼룩 퇴치는 더욱 힘들어진다. 벼룩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관리 및 퇴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17]X신뢰도 있는 출처PubMed Central출처 보기}
집 안에 깔린 카펫이나 러그는 벼룩에 가장 취약한 곳이다. 친환경적인 붕산염 파우더를 구입하여 뿌리면 벼룩 퇴치 효과가 있다. 애완 동물의 집이나 침대 등 주로 생활하고 시간을 보내는 장소 역시 청소한다. 크기가 작은 애완 동물들의 경우, 생활하는 우리나 탱크 그리고 장난감 등을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청소하고 깔아 놓은 신문이나 톱밥은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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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청소기 혹은 스팀 청소기를 사용해 청소한다. 벼룩은 숙주인 동물을 벗어나 집안 실내 환경에서도 기생이 가능하므로 자주 청소기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팀 청소는 증기로 벼룩을 없애기 때문에 벼룩을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일반 청소기만 사용하거나 스팀 청소기와 병행하여 청소하는 것을 애완 동물의 벼룩 퇴치 기간 동안 꾸준히 해준다.
- 모든 물건 등은 잘 세척하고 닦는 것이 벼룩 예방에 도움이 된다. 꼼꼼한 청소로 벼룩이 기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 청소기 안의 먼지 주머니는 버리도록 한다.
- 청소기는 화학 성분 퇴치제 만큼의 벼룩 퇴치 효과가 있다. ^{[18]X출처 검색하기}
벼룩은 침구, 수건, 옷 등에서도 기생한다. 뜨거운 물을 사용해 세탁하여 벼룩과 벼룩의 알을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도록 하며, 모든 모직류와 베개 등 역시 벼룩이 서식할 수 있으므로 세탁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애완 동물의 침구는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15분간 담가 둔 것을 헹군 다음 잘 말린다. 이렇게 하면 벼룩의 보호막을 제거하게 되고 말리는 동안 벼룩이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고 탈수되어 죽는다.
애완 동물의 몸이나 털에 벼룩이 기생하고 있다면 집 전체로 벼룩이 퍼져나가게 된다. 벼룩은 가구에서도 몇 달 동안 기생할 수 있으며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동물의 몸과 털에 '침투' 한다는 것을 명심한다. 애완 동물이 가구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여 벼룩이 집 안에 퍼지는 것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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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생장 조절 물질 (IGR)을 바닥과 침구에 뿌린다. 나일라(Nylar)와 같은 곤충 생장 조절 물질은 벼룩이 성장하는 것을 막아 증식을 멈추는 효과가 있으며 면적이 큰 부분의 벼룩을 퇴치할 때 효과적인 방법이다.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제품의 사용법에 따라 농축물이나 혼합물을 구입하는 것이다.
- 일반적으로 최소 2회 이상의 사용을 하며 3주 반 정도의 주기로 사용한다. 벼룩이 성하는 계절 동안에는 애완 동물이 자주 다니는 곳에 매달 뿌려주는 것이 좋다.
- IGR은 포유류 에게는 독성 물질이 아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있거나 햄스터 등의 작은 애완 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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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벼룩을 잡았다면 화장실 변기로 내려 보내거나 알코올에 담가 죽일 수 있다. 이 글을 참조하여 더 자세한 퇴치법과 요령 등에 대해 알아보자.
벼룩은 촌충을 옮길 수 있으므로 벼룩의 퇴치 후에는 애완 동물이 위에 기생하는 기생충 등이 옮지 않았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기생충이 옮은 경우 수의사에게 기생충 약을 처방을 받도록 한다.
대다수의 벼룩 샴푸가 나이 제한이 있어 너무 어린 고양이나 강아지에게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또한 제대로 잘 헹궈내지 못하며 애완 동물에게 피부 문제 등 불편함을 줄 수 있으므로 꼼꼼히 헹구도록 하자.
"100% 천연성분" 제품들이라도 애완 동물에게 유독성이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100% 천연성분" 이라는 뜻은 무조건적인 안전을 보장하지 않으며 비소 등의 성분도 천연 성분이라는 것을 유의한다.
벼룩이 보이면 테이프로 잡는 것이 빠르다.
애완 동물이 세탁이 가능한 침구나 담요 등이 없이 맨 바닥 등의 위에서 잠을 자고 생활한다면 이번 기회에 담요를 하나 깔아주고 자주 세탁하여 사용한다.
잔디의 벼룩을 퇴치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으며 이것의 사용으로 다시 애완 동물이나 집 안으로 벼룩이 침범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곤충 성장 조절 물질 (IGR)을 사용하여 벼룩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살충제는 오직 성충 만을 제거하는데, 벼룩 중 오직 15% 만이 성충으로 성장하고 나머지 85%는 알을 깨고 나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성장을 막을 수 있는 IGR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로운 선충을 사용해 야외의 벼룩을 퇴치하는 것은 자연적으로 벼룩을 퇴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