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첫 목욕시키는 방법

강아지들은 세상을 탐험하느라 어쩔 수 없이 더러워진다. 목욕을 시켜주기로 결정했다면 강아지가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이 글을 읽으면 강아지를 재촉하거나 평생 목욕을 두려워하도록 만들 필요가 없다!

방법 1

방법 1 의 2:

애완견 목욕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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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는 공간을 긍정적으로 만든다. 강아지에게 처음으로 목욕을 시키기 전에, 물이 없는 욕조에 몇 번 들어가서 함께 놀아주자. 서서히 강아지에게 욕조가 안전한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생각처럼 빠르게 물에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 처음 20회 정도는 욕조를 즐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포기하지 말자! 당신은 성공할 수 있다. 강아지가 물을 적이 아닌 게임으로 생각하게 만들어라. 간식을 주고 많이 칭찬하며 즐거운 장소라고 여기도록 해야 한다. 강아지에게 냄새를 맡고 마음껏 탐색할 수 있는 자유로운 기간을 주자.
- 며칠 동안 목욕하는 공간에 적응할 수 있게 한다. 처음으로 목욕하기 전에 그 공간에서 완전히 편안해져야 한다.
- 만일 강아지가 매우 작다면, 부엌 싱크대를 목욕 장소로 정한다. 당신과 강아지 모두에게 더욱 편안할 것이다.
^{[1]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출처 보기}강아지가 물에 젖지 않을 상태에서 목욕하는 공간에서 익숙해지면, 물에 적응하기 시작해야 한다. 강아지를 욕조 밖에 두거나 그 안에 넣은 상태에서, 물을 틀어 그 소리에 익숙해지게 하자. 물을 약간 튀겨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충분히 편안해지면, 욕조에 물을 채우고 강아지를 약간만 물에 잠기게 해서 함께 놀아준다. 간식과 칭찬을 충분히 활용하고 주저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일 때는 절대로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
^{[2]X출처 검색하기}개와 사람은 피부는 매우 달라서 강아지에게 사람용 샴푸를 사용할 수 없다. 사람용 샴푸는 강아지의 피부를 건조하고, 박테리아, 해충, 바이러스 등에 취약하게 만들 것이다. 대신에 애완동물 용품점에서 강아지를 위해 특별히 제조된 순하고 좋은 오트밀 샴푸를 하나 구입하자.
^{[3]X출처 검색하기}싱크대나 욕조 바닥에 물에 적신 깨끗한 타월을 깔아서 강아지가 비눗물이 묻은 상태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자. 미끄럼 방지용 매트를 사용해도 된다. 강아지가 넘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두려워하고 비협조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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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옷차림을 한다. 물, 강아지 털, 샴푸로 옷을 더럽혀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어쨌든 세탁해야 하므로 편안한 옷을 입도록 하자. 강아지가 젖은 상태로 자주 흔들고 안기기 때문에, 옷이 젖고 더러워질 것을 예상해야 한다. 머리카락을 높이 올리거나 묶는다. 반드시 얼굴에 메이크업과 모든 화학성분들을 제거하여, 당신의 귀여운 강아지가 메이크업에 물을 튀겨서 목욕물이 오염되거나 깨끗한 털에 색깔이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욕실도 물에 젖을 수 있으므로, 그것에 대비하자.
당신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다른 일 때문에 목욕을 중단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애완동물과 자녀들을 잘 지도하고, 오븐이나 가스레인지 위에 요리되고 있는 것, 중요한 전화 또는 방문객이 없게 하자.
강아지를 목욕 공간으로 데리고 가기 전에, 모든 도구들이 준비되었는지 확인한다. 애완견용 샴푸, 헹굴 때 사용할 컵이나 바가지, 여러 장의 타월이 필요할 것이다. 간식도 구비해서 강아지가 목욕을 즐거운 경험으로 여기도록 도와야 한다. 당신의 애완견의 털이 두꺼워서 추가적으로 말리는 단계가 필요한 경우에는 헤어 드라이기도 준비해야 한다.^{[4]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출처 보기}
털이 건조한 상태이면 헝클어지거나 엉킨 것을 없애기가 쉬우므로, 목욕 전에 빗질을 한다. 애완견용 빗을 사용하여 헝클어지고 엉킨 부분을 부드럽게 손질해주자. 털을 잡아당기거나 아프게해서는 안 된다. 인내심을 가지고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 당신의 강아지는 털 손질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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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강아지를 편안하게 해준다. 화장실에 다녀오게 해서 목욕 중에 배설을 원하지 않게 한다. 실내 온도는 물에서 너무 춥다고 느끼지 않을 만큼 충분히 따뜻해야 한다. 목욕물 온도는 미온이어야 한다. 당신이 목욕할 때 편안하게 느끼는 정도보다 조금 낮은 온도여야 한다.^{[5]X출처 검색하기}
- 아기 목욕시킬 때와 같은 방법으로 손목이나 팔꿈치로 물 온도를 확인한다. 당신이 충분히 따뜻하다고 느낀다면, 강아지에겐 너무 뜨거울 것이다!
- 물 높이를 강아지 키의 절반 정도로 채워서 물에 빠질 위험을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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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을 하고 긴장을 푼다. 불안해하거나 흥분하는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것은 매우 스트레스 받는 일일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스트레스 받는다면, 강아지는 당신의 감정을 알아차릴 것이다! 당신이 침착한 상태를 유지할수록(강아지의 ‘리더’로서), 강아지 또한 차분해질 것이다. 예를 들어, 차분하고 고요한 음악을 틀어서 먼저 마음을 가라앉힌다. 반드시 강아지에게 행복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당신이 함께 있고 다 괜찮다고 안심시켜야 한다.
- 자녀들이 실외로 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웃고 떠드는 소리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 적어도 목욕하는 동안에 강아지를 놀리는 사람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강아지가 목욕을 두려워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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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2:

강아지 목욕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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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목욕하는 공간으로 데리고 간다. 강아지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려고 불러서는 안 된다.^{[6]X출처 검색하기}당신이 부르는 것이 항상 긍정적인 경험과 관련 있어야 한다. 그러면 피하거나 도망가지 않고 당신이 부를 때마다 항상 올 것이다.
- “이리와”는 어쩌면 생명을 살리는 명령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당신이 부정적인 것과 관련하여 명령하면 강아지의 반응을 저해할 수 있다.
- 강아지를 쫓지 말고, 들어올려서 차분하게 목욕하는 장소로 데리고 가자.
- 목욕하는 시간 내내 행복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목욕은 경주가 아니므로, 당신과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안 된다.
일단 욕실에 들어가면 문을 닫아서 강아지가 달아날 수 없게 하자.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므로, 안아주고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면서 목욕하기 전에 편안히 긴장을 풀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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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강아지를 넣는다. 강아지가 차분하고 행복해지면, 들어올려서 조심스럽게 뒷다리부터 물속에 넣는다. 머리는 반드시 물 밖에 있어야 한다. 강아지 몸의 절반 정도 물에 잠기게 하고, 젖지 않은 털 부분에는 컵으로 조심스럽게 그리고 천천히 물을 부어준다.
- 샤워기나 수도꼭지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이 강아지에게 겁을 준다면 사용해서는 안 된다.
- 진정시키면서 이야기 하고, 칭찬하고 간식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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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용 샴푸를 바른다. 손을 모아서 샴푸를 조금 짠 다음, 손가락으로 젖은 털에 바른다. 약간의 샴푸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강아지 털을 헹구느라 한참 동안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 강아지 꼬리도 소홀히 하지 말고 샴푸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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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통제한다. 물 밖으로 뛰쳐나갈 것처럼 보인다면, 손으로 등을 잡고 진정시킨다. 거칠게 다루지 말고 가장 좋은 자세를 취하도록 가르쳐주자. 목욕시간 내내 달래면서 이야기하고, 언제나 천천히 움직인다. 갑자기 홱 움직이면 겁을 먹고 미끄러운 욕조 속에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 통제받아도 무섭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강아지를 칭찬하고 안아주자.^{[7]X신뢰도 있는 출처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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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를 헹군다. 강아지 몸에 비누칠을 하고 샴푸로 털을 깨끗이 했다면, 이제는 헹구어낼 차례다. 강아지가 겁내지 않는 경우에만 샤워기 또는 수도꼭지를 사용한다. 겁을 낸다면, 컵이나 바가지로 목욕물을 부어주자. 두 가지 방법 모두 머리와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것은 항상 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귀에 염증이 생기거나 강아지가 놀랄 수 있다.
- 필요하다면 비눗물을 배출하고 물을 갈아준다.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고 몸을 부들부들 떠는 등 당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잔여물이 있으면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비눗물을 모두 깨끗이 헹구어내야 한다. 시간을 가지고 철저히 헹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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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씻기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한다. 많은 경우에 머리를 완전히 적실 필요는 없고, 그 방법은 나중에 서서히 시도해도 된다. 머리를 물에 적실 때 귀에 염증이 생기거나 놀라게 할 수 있으므로, 물을 한꺼번에 붓는 것은 좋지 않다. 대신에, 다음 방법들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자.
- 컵으로 얼굴에는 닿지 않게 조심해서 따뜻한 물을 머리 뒤쪽에서부터 붓는다. 코를 위로 살짝 들어올려서, 물이 코와 귀를 피해 몸 전체로 흐르게 한다.
- 강아지에게 이것이 힘들다면, 젖은 타월(비누칠 하지 않은)로 얼굴을 깨끗이 닦아주자.
- 얼굴을 적실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강아지 귀로 귓구멍을 덮어주는 것이다. 코를 조심스럽게 바닥으로 향하게 하고 물을 부어서 머리 뒤쪽에 흐르게 한다. 귀를 접은 당신의 손으로 눈을 가려줄 수 있을 것이다.
- 화장솜으로 귀를 보호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목욕이 끝나면 그것들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고, 강아지가 산만해지거나 머리를 너무 많이 흔드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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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말린다. 강아지 털의 모든 비눗물을 헹구어냈다면, 말릴 차례다. 욕조에서 꺼내서 머리만 제외하고 타월로 말아준다. 부드럽게 마사지해준 다음에, 타월을 덮은 채로 바닥에 내려놓자. 흔들도록 내버려둔다. 타월이 물을 많이 흡수해서 덜 어지럽힐 것이다. 심지어 명령을 해서 강아지가 물을 털어내는 행동을 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 정말 착하다며 크게 떠들고 칭찬을 많이 해준다.
- 최선을 다해서 몸을 타월로 닦아주자. 머리와 얼굴 부분은 매우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 강아지에게만 사용할 낡고 오래된 타월을 따로 챙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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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조심해서 헤어드라이어기를 사용한다. 강아지 피부에 화상을 입기 쉬우므로, 너무 높은 온도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헤어드라이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열기 없이 ‘바람’으로 설정해자.
- 익숙하지 않은 소리와 느낌이 강아지에게 겁을 줄 수 있다. 처음으로 목욕을 하기 전에 욕조와 물을 적응시켰던 것처럼 서서히 익숙해지게 하자.
- 즐겁게 하기 위해서 놀아주고, 칭찬하고, 간식을 주자.
-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바람이 눈을 직접 향하는 것을 피한다.
완전히 마르기 전에는 감기 걸릴 수 있는 어떤 곳에도 가지 않게 해야 한다. 당신은 젖은 강아지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강아지가 어지럽히면 안 되는 욕실, 부엌, 다른 장소들에서 나가게 하자. 목욕 후에 강아지가 뛰어다니고 흔들며 모든 곳에 물을 뿌리겠지만, 이러한 강아지 생활의 일부 또한 포용하는 것이 가장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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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조언을 구한다. 이 모든 것들이 당신과 강아지에게 벅찬 것 같다면, 전문 애견미용사에게 연락해보자. 처음으로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과정에 대해서 물어본다. 전문가와 함께 강아지를 목욕시켜도 되지만, 알아보고 요령을 알기 위해서 물어본다.
- 애완견이 아직 예방접종을 마치지 않았다면 미용을 하러 가기 전에 특별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 다른 개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방문하여 그 공간에 당신의 애완견만 있도록 한다. 미용사들은 강아지 손질이 끝나면 욕조, 우리, 탁자를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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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애완견을 말리고 빗질하면서 털에서 비듬을 발견하더라도 놀라지 말자. 비듬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현상이며, 아무런 문제가 아니므로 충격 받지 않아도 된다!
애완견이 더럽거나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으면 목욕시키지 않는다.
너무 자주 목욕(일주일에 한 번 이상)하면 강아지 털을 보호하는 기름기가 사라질 것이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안되지만, 너무 차갑지도 않게 해야 한다.
처음하는 목욕이므로 다정하게 애완견을 대한다.
부드러운 노래하는 것처럼 이야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