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적인 사람 되는 법

어떤 사람은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은 연습을 통해 사교적인 성격으로 변할 수 있다. 지금보다 더 사교적이고 싶다면 자신을 표현하는 것과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방법 1

방법 1 의 4:

대화에 능숙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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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공장소에서 감사 인사하기.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별다른 신경을 안 쓴다면 조금씩 바꾸어보자. 사교적이 되기 위해선 주변 사람들과 친숙해져야 한다. 앞으로 카페에 가거나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직원에게 미소를 짓거나 눈을 마주치며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자. 그 작은 행동이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더 쉽게 만들어주고 인사를 받은 사람의 기분도 좋게 해준다.^{[1]X출처 검색하기}
- 서비스를 주고받는 상황에선 칭찬 한마디가 꽤 중요하다. 카페에 바리스타나 마트의 직원은 하루에 수백 명의 사람을 상대하는데 대부분 무시하거나 무례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오늘 커피가 정말 맛있네요!” 와 같이 고마움을 표시한다.
2
눈을 마주친다. 파티나 모임 같은 곳에서 다른 사람과 시선을 마주치도록 노력한다.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으면 살짝 미소를 지어본다. 만약 그 사람이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면 다가가 말을 걸어본다. 그 사람도 자신에게 미소를 짓는다면 이미 반은 성공.
- 만약 그 사람이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신경 쓰지 않는다. 사교적인 것과 부담스러운 것은 차이가 있다. 본인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까지 사교적일 필요는 없다.
-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땐 대부분의 사람은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오길 기대하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3
자기소개하기. 매력이 아주 많아야지만 친절하고 사교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건 아니다. 이런 장소에 처음 왔다고 인사를 하거나 누군가를 칭찬하면서 말을 걸어본다.
-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수줍음을 많이 타는데 하루 아침에 사교적이 될 수는 없다. 모임 같은 곳에서 말이 없고 수줍어 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한다. 그 사람도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움을 느낄 것이다.
- 친절하되 부담은 주지 않는다. 먼저 자기 소개를 했는데 상대방이 별로 관심이 없어보이면 다른 주제로 넘어간다.
4
단답형 질문을 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주관적인 답을 할 수 있는 질문을 한다. 네 또는 아니오가아닌 본인의 생각이나 감정을 말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야 대화를 이끌어가기 쉽다.^{[2]X출처 검색하기}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고 서로 미소를 지어보였다면 다가가 대화를 시도해보자. 질문으로 시작하는게 쉽다. 예를들면 이런 질문.
- 그 책/잡지 어때요?
- 여기서 무엇을 하는걸 가장 좋아해요?
- 입고 있는 티셔츠 진짜 예쁜데, 어디서 샀어요?
5
칭찬하기. 관심이 가는 사람이 생겼다면 분명 그사람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특별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칭찬의 말을 건넨다. 진심에서 우러나온 칭찬인지 아닌지 듣는 사람도 쉽게 눈치챈다. 이런건 어떨까?
- 저도 그 책 읽어봤는데, 잘 고르셨어요!
- 신발이 정말 귀여워요. 치마와 잘 어울리네요.
- 혹시 지금 마시는거 헤이즐넛 라떼에요? 저도 월요일 아침마다 그거 마셔요.
6
공통된 관심분야 찾기. 누구나 공통된 관심분야에 대해 이야기 하는걸 좋아한다. 대화거리를 찾기 위해선 서로 관심있는 것에 대해 알아야 한다. 같은 곳에서 근무를 하거나 서로 아는 친구가 있는 경우처럼 무언가 서로 연결시켜 주는 고리가 있다면 대화 하기가 보다 쉽다. 일이나 친구 또는 관심분야와 연관된 이야기 거리를 찾는다.
- 만약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주변 상황을 이용해 말을 걸어본다. 예를 들어 서점에 있다면 혹시 책을 추천해 줄 수 있는지 물어보거나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다면 가벼운 농담을 건네본다.
- 남을 판단하는 발언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상대방의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들면 어디서 했는지 물어본다거나 상대방이 신고 있는 신발이 자신이 찾고 있던 신발이라고 하면서 어디서 샀는지 물어본다. 무례하게 들릴 수 있는 상대방의 외모에 관련 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7
상대방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살펴본다. A란 사람은 열역학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고 B란 사람은 이탈리안 커피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면, 대화가 잘 풀릴리가 없다. 둘중에 누군가는 상대방의 관심거리를 찾아야 한다. 먼저 적극적으로 찾아보자.
- 가볍게 잡담을 나눈다면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를 할 때 특히 관심을 보이는지 파악한다. 그사람의 목소리나 표정 또는 바디랭귀지에서 나타날 것이다.
8
동료들과 친해지자. 회사에서 근무를 한다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많다. 주로 어디에 사람들이 자주 모여 대화를 하는지 찾아본다.
- 종교나 정치에 관한 주제는 되도록이면 피한다. 대신 연예나 스포츠와 같이 자신의 신념을 크게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주제를 찾자.
- 근무환경에서 사교적인 것은 중요하다. 사교적인 사람이 친절하고 긍정적으로 보인다. ^{[3]X출처 검색하기} 네트워킹이나 대화를 하다보면 자신이 인정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
9
좋은 분위기로 끝내기. 상대방이 아쉬움을 느끼도록 한다. 한가지 팁이라면 다음 만남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대화를 나눠서 즐거웠다는 표현를 해야 상대방이 오해를 하지 않는다.^{[4]X출처 검색하기}
-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고 하자. 그 가수의 공연이 곧 있다면, “다음 주말에 공연 같이 보러 갈래요?” 라고 제시한다. “언제 한번 같이 가요”보다는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면 예의상 하는 말이 아니라 더 진정성 있게 느껴 진다.
- 대화를 끝낼 때 상대방이 조금 전에 한 이야기에 대해 다시 한번 물어본다. 자신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번 주말에 여행 간다고 했었죠? 다녀와서 어땠는지 알려줘요.”
- 대화를 나눠서 기뻤다는 표현을 한다. “오랜만에 봐서 좋았어요” 나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라고 인사를 하면 상대도 존중받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는 사람들과 대화 하는거에 익숙해지면 모르는 사람하고도 대화를 시도해본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도 있지만 하면 할수록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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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4:

사람들과 어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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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운다. 작은 행동의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교적으로 변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차근차근 변화를 주는 걸 추천한다. 예를 들면 하루에 적어도 모르는 사람 한 명에게 말을 건다거나 다섯 명에게 미소 짓기 등을 실천해 본다.^{[5]X출처 검색하기}
- 모르는 사람과 가벼운 대화를 나눈다. (그것도 어렵다면 미소 짓기부터 한다.) 자주가는 카페에 바리스타나 같은 동네 주민 아무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 본다.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면 좀 더 대담한 모험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
동호회에 가입한다.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잘 모를 땐 관심이 있는 분야의 동호회를 찾아간다. 자신과 취미나 관심거리가 비슷한 사람들과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모임에서 어울릴 수 있다.^{[6]X출처 검색하기}
- 북 클럽이나 요리 수업 등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모임을 찾는다. 질문을 하거나 토론을 할 기회가 있고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나에게 집중되지 않아서 부끄러움을 타는 사람들에게 적합할 수도 있다.
- 남들과 같은 경험을 공유하면 더 어울리기 쉽다. 동호회에 가입을 하면 같은 경험을 할 기회가 많아지므로 많은 도움이 된다.^{[7]X출처 검색하기}
3
다른 사람을 집으로 초대한다. 사교적이기 위해서 꼭 집 밖으로 나가야 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 같이 영화를 보거나 저녁 파티를 연다. 진심으로 그들을 환영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면 초대받은 사람 또한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 대화를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든다. 초대 받은 사람들이 각자 와인 한 병씩 가져오는 와인 테이스팅이나 포트럭 파티처럼 각자 요리를 하나씩 가져와 모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얘깃거리가 나오게 된다. 레시피를 공유하거나 와인에 대해 얘기를 하다 보면 대화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이 있는 파티를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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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터득한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무언가 생긴다면 자신에 대한 컨트롤이 높아진다.^{[8]X출처 검색하기} 취미를 터득하게 되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좀 더 적극적이게 된다.^{[9]X출처 검색하기}
- 취미 생활을 가지면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가 생긴다. 운동에 취미를 가지면 건강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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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잘 갖춰 입는다.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자신에 대한 느낌 또한 달라진다. 평소 성격이나 개성을 잘 나타내는 옷을 입으면 자신감도 생기고 더 사교적일 수 있다.
-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부담스럽다면 자신감이 생기는 옷을 갖춰 입자. 스스로 당당해 질 수 있는 옷을 입으면 남들과 어울리기 더 쉬워 진다.^{[10]X신뢰도 있는 출처Science Direct출처 보기}
- 패션은 대화를 시작하기 아주 좋은 화제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넥타이나 악세서리를 하고 있다면 남들이 먼저 말을 걸어올 수도 있다. 혹시 다른 사람의 패션 아이템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 본다.
- 주관적인 평가를 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예를 들면, "그 드레스 덕분에 매우 날씬해 보이네요!" 이런 발언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남의 외모에 대한 관심보다 옷에 대한 얘기로 대화를 시작한다. 예를 들어, "넥타이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들어요! 무늬가 독특하네요" 라던지 "제가 찾고 있던 스타일의 신발이에요. 어디서 사셨어요?"
6
친구들과의 우정에도 신경 쓴다. 이미 알고 지내는 지인뿐만 아니라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노력한다. 모든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새로운 경험을 나눌 수 있다.
- 오래된 친구를 활용한다. 친구의 친구를 소개 받을 기회도 있고 혼자 가기 어색한 장소에 같이 갈 수 있다. 친구들을 무시하지 말자! 아마 그들도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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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새로운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 사교적으로 되기 위해선 남을 편하게 해주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거에 익숙해 지면 모르는 사람들을 서로 소개시켜 줌으로써 인맥을 넓혀 간다.^{[11]X출처 검색하기}
- 모르는 사람들을 서로 소개시켜 주면 어색한 상황을 나아지게 한다. 각자 성향의 대해 생각해 보고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는다. 만약 지금 대화를 하고 있는 친구가 야구에 관심이 있다면 야구를 좋아하는 또 다른 친구를 소개 시켜 주고 함께 보러 가자는 제안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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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4:

바디 랭귀지로 소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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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바디 랭귀지를 살펴본다. 언어로 하는 소통뿐만 아니라 바디 랭귀지나 눈빛 등 비언어적인 표현도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은 걸 말해 준다. 자세를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이 나타난다.^{[12]X출처 검색하기} 사람은 1/10초 안에 다른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한다. 그 사람이 매력적이다, 호감이 간다, 믿음이 간다, 능력이 있어 보인다, 혹은 공격적이다 라는 인상은 보통 1/10초 안에 결정된다고 한다.^{[13]X신뢰도 있는 출처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출처 보기}
- 예를 들어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굽히거나 팔짱을 껴서 움츠려 들면 무언가 불편하다는 표시이다. 남들과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 반면 자신감을 표현하면 달라진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까지 피해를 주지 않고도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발을 땅에 붙이고 어깨와 허리를 핀다. 안절부절 하거나 몸을 계속 움직이지 않는다.^{[14]X출처 검색하기}
- 바디 랭귀지가 자신의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몸을 움츠려 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더 많이 분비되어 불안정해 진다.^{[15]X출처 검색하기}
2
눈을 마주친다.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더 외향적이 될 수 있다. 눈을 마주친다는 것은 그 사람과 소통하고 싶다는 의사 표현이고 상대방도 눈을 피하지 않는다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16]X출처 검색하기}
- 대화를 하면서 눈을 마주치는 사람이 좀 더 친절하고 포용적이며 믿음직스럽다. 외향적이고 사교성이 많은 사람일수록 대화하는 상대방을 더 많이 쳐다보고 눈을 더 자주 마주친다.
-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 다른 사람의 눈을 보더라도 친밀감이 상승한다. ^{[17]X출처 검색하기}
-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땐 50% 정도 눈을 마주치도록 노력하고 듣는 경우라면 70% 정도 눈을 마주친다. 시선을 돌리기 전에 4초에서 5초 정도 상대방을 눈을 바라본다.^{[18]X신뢰도 있는 출처Michigan State University Extension출처 보기}
3
바디 랭귀지로 관심을 표현한다. 혼자 있을 때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할 때에도 바디 랭귀지를 사용한다. 오픈적인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상대방에게 관심을 표현한다.^{[19]X출처 검색하기}
- 팔짱을 끼지 않고 미소와 함께 주변을 둘러보면 마음을 열었다는 표현이 된다.^{[20]X출처 검색하기}
-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한 후 상대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한다. 예를 들어 몸이나 머리를 상대 쪽으로 기울이면 상대방의 얘기를 관심 있게 듣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 로맨틱한 상황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바디 랭귀지로 관심을 표현할 수 있다.^{[21]X출처 검색하기}
4
잘 들어 준다. 상대의 얘기를 들어 줄 땐 듣고 있다는 표현을 한다. 대화에 집중하고 말을 하는 상대를 쳐다본다.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거나 추임새를 넣어 듣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22]X출처 검색하기}
- 상대방이 아닌 다른 곳을 몇 초 이상 쳐다보지 않도록 한다. 대화가 지겹거나 관심이 없다고 보일 수 있다.
- 얘기의 중요한 부분을 반복하거나 그걸 이용해 대답한다. 예를 들면, 상대방이 낚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면 이렇게 대답을 해보자. "전 낚시를 한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재미있게 설명을 하시니까 저도 꽤 흥미롭네요." 이런 반응을 보이면 머리 속에서 내일 뭐 먹을까 라는 딴생각이 아닌 상대와의 대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걸 보여 준다.
-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고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어떻게 대답할지 미리 생각하지 않는다. 그 순간 상대방의 말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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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연습을 한다. 미소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상대도 구분할 수 있다.^{[23]X출처 검색하기} 진정으로 웃을 땐 입가의 근육과 눈가의 근육이 같이 움직인다. 진짜 미소를 듀센 미소라고 한다.^{[24]X출처 검색하기}
- 듀센 미소를 지으면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25]X신뢰도 있는 출처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cience출처 보기}
- 듀센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한다. 기쁠 때나 사랑을 느낄 때처럼 좋은 기분을 표현해야 하는 상황을 상상한다. 거울을 보면서 미소 짓는 연습을 한다. 눈도 같이 웃는지 거울을 보며 확인한다.^{[26]X출처 검색하기}
6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에서 더 나아간다. 평소에 편안함을 느끼는 것보다 조금만 더 나아가면 살짝 긴장을 하면서 "생산적인 불편함"이 시작된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더 생산적이게 되는 이유는 위험을 감수하려는 마음이 생면서도 긴장감이 생기는 "안전한 공간"에서 너무 많이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27]X출처 검색하기}
- 새로운 직장이나 새 학기를 시작할 때 혹은 처음 데이트를 할 때 뭐든지 열심히 하게 된다. 좀 더 집중하고 노력함으로써 나은 결과가 생긴다.^{[28]X출처 검색하기}
- 서두르지 않는다. 너무 급하게 혹은 너무 멀리 나아가려고 하면 평소보다 더 긴장을 많이 하게 되어 패닉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익숙한 환경에서 조금씩 변화를 준다. 외향적으로 변하기 위해 작은 과정들을 거치다 보면 좀 큰 변화가 쉬워 질 것 이다.^{[29]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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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경험으로 삼는다. 모험을 한다는 건 계획이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걸 인지한다는 것이다.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실패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계속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쉽게 단정짓게 된다. 최악의 상황같이 느껴 지더라도 그 상황에서 하나라도 깨닫고 배울 점이 있다면 다음에 다시 도전하면 된다.^{[30]X신뢰도 있는 출처Harvard Business Review출처 보기}^{[31]X출처 검색하기}
- 상황에 어떻게 다가갔는지 생각한다. 원래 계획은 무엇이었는가? 계획하지 못한 변수가 있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에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 성공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예를 들어, 사람들과 더 어울리는 게 목표였다면 그걸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생각해 본다.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장소에 갔나? 친구와 같이 갔나? 나와 같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를 찾아보았는가? 모임에서 단번에 사교성 많은 사람이 되려고 했는가 아니면 현실적인 목표부터 세웠는가? 지금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계획을 세운다.
-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거에 집중한다. 자꾸 실패를 하면 무기력해 지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 물론 본인 능력 밖인 일도 있지만 아닌 일도 많다. 자신의 능력으로 바꿀 수 있는 걸 생각하고 그것들을 다음에 어떻게 이용할지 생각한다.
- 자신감이 결국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매번 그렇긴 어려울 수 있지만 결과보단 과정에 집중한다. 헤매 일 때 자신에게 연민을 가지는 연습을 한다. 이러한 방법들이 앞으로 도움이 된다.^{[32]X신뢰도 있는 출처Greater Good Magazine출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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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4:

긍정적으로, 효과적으로, 대담하게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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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적인 비평에 도전한다. 스스로 자연스럽지 않은 행동을 바꾸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쟤가 혹시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대화를 어떻게 시작할까? 괜히 바보같이 보일 것 같아." 사실이 아닌 두려움에서부터 나온 생각이다.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되 내 생각과 감정을 다른 사람도 듣고 싶어 한다는 걸 잊지 않는다.^{[33]X신뢰도 있는 출처Michigan State University Extension출처 보기}
-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오를 때 그에 대한 증거를 찾아본다. 예를 들어 직장 동료가 인사를 하지 않고 자신을 지나쳤다면 혹시 나한테 화가 났다고 생각하기 쉽다. 혹시 실수를 했거나 잘못한 일이 있는지부터 고민하지 말자.
-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를 뒷받침할 증거를 찾아본다. 아마 없을 것이다. 그 사람은 화가 났을 때 직접 얘기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본다. 만약 있다면 이번에도 그럴 것이다. 자신이 정말 잘못한 일이 있는지 돌아본다. 아니라면 그 사람은 단지 오늘 기분이 안 좋을 뿐이다.
- 원래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면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신경을 많이 쓸 수 있다. 자신이 오픈 마인드이고 솔직하며 친절하다면 가끔씩 실수를 해도 사람들 대부분은 너그럽게 넘어간다. 사소한 실수에도 심하게 자책을 한다면 실수를 통해 자신에 대해 배우고 더 나아지는 길을 방해하는 것이다.^{[34]X출처 검색하기}
2
본인이 생각하는 내에서 사교적으로 변한다. 내성적이고 쑥스러움을 타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니다. 어떤 부분을 바꾸고 싶은지 스스로 정하고 실천하되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한다.
- 왜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고 싶은지 생각한다. 본인의 내성적인 성격을 받아들여서 해결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사람들과 더 쉽게 친해 지고 싶을 수도 있다. 내성적이지만 더 본인다울 수 있다면 굳이 억지로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
- 어떤 상황일 때 자신이 더 부끄러움을 타는지 생각해 본다. 몸이 어떻게 반응을 하고 스스로 어떤 성향을 띄는가? 내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다.
하고 싶을 때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언제 시작할 지 모른다.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본인이 되고자 하는 대로 행동을 한다면 좀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35]X출처 검색하기} 기대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흉내를 내다보면 어느새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그 이유다.^{[36]X출처 검색하기}
4
현실적인 목표를 세운다. 사람은 짧은 시간 안에 쉽게 바뀌지 않는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혹시 중간에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자책하지 않는다.^{[37]X출처 검색하기}
- 스스로의 목표를 정한다. 사람마다 현실적인 목표가 다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게 자신한테는 성취감을 줄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세운다.
5
사교성이 좋은 것도 능력이다. 어떠한 사람은 성격 자체가 외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오랜 시간 동안 연습을 통해 습득한 행동일 수도 있으니 노력하면 누구나 사교성을 키울 수 있다.^{[38]X출처 검색하기}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노력을 한다면 어떠한 상황이나 사람을 마주쳐도 능숙히 대처할 수 있다.
- 사교적인 사람을 안다면 그들에게 물어 본다. 원래부터 사교성이 좋았는지, 그렇게 보이기 위해 노력할 때도 있는지,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지. 아마 대답은 아니오, 네, 네 일 것이다. 그들도 그렇게 되기까지 노력했을 것이다.
6
예전에 잘 된 기억을 생각한다. 파티나 모임 같은 장소에서 너무 긴장을 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비슷한 상황을 또 마주하더라도 예전에 성공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렸던 기억을 떠올린다. 사람들 대부분은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과 있을 땐 꽤 사교적일 수 있다. 그때의 경험을 떠올려 본다.
- 우리가 두려워하는 걸 극복했던 경험을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 그 능력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자신감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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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주변 상황을 의식하고 그 순간을 즐긴다. 매 순간을 즐기지 못한다면 아무도 대신 해 줄 수 없다.
최대한 자주 미소를 짓는다. 혼자 있을 때나 남들과 같이 있을 때에도. 미소를 지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더 사교적이게 된다.
남들에게 다가가는 게 쉬워 졌다면 다음 단계에 도전한다.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거나 어울리면 재미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억지로 자신의 모습이 아닌 모습으로 될 필요는 없다.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찾아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사람들이 나의 인생에 대해 질문을 한다면 그들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한다. 쉽게 잊어버릴 수 있지만 대화는 오래 할 수 있다.

사교성을 높이는데 도움되는 방법

말수가 적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다가 한 순간에 사교적으로 되기는 힘들다. 며칠, 몇 달,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조급해 하지 말고 남과 대화하는 연습을 한다. 교실이든 회의실이든 상관없다.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모르는 사람을 만날 경우 먼저 다가가 이름을 묻거나 자기 소개를 한다. 친절한 성격이거나 모르는 사람들과 쉽게 말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