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처럼 나오게 사진 찍기 가장 좋은 방법

종종 사진 찍히는 것이 꺼려지곤 합니다. 특히 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못 나올 경우는 더 그렇죠.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지만,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사진발을 잘 받는 것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연습해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하나의 스킬입니다. 이 글에서 포즈 잡는 방법, 사진발 잘 받는 팁들을 알려드립니다. 한 번 시도해보세요. 친구들이 전부 자랑하고 싶어하는 모델같은 친구가 되어봅시다.

방법 1

방법 1 의 3:

얼굴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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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깨끗이 하세요. 인물사진의 대부분은 얼굴에 초점을 맞추므로, 본인 얼굴이 최상의 상태가 되도록 해주세요. 요즘의 카메라들은 피부의 아주 작은 변화나 질감도 잡아낼 수 있는데, 이것은 축복인 동시에 저주가 되기도 합니다.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러운 상태로 만들 수 있도록, 사진 찍기 전에 얼굴을 잘 씻고 토너와 수분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세요. 사실 이건 매일 같이 아침/저녁으로 하는 일이지만 촬영 전에는 특히 중요합니다.
- 화장을 한다면, 피부톤에 맞는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을 골라 피부에 잘 흡수시켜야 합니다. 가장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아래쪽 목과 귓불 근처까지 골고루 펴 발라주세요.
- 지성 피부의 경우 너무 번들거려서 사진을 망칠 수 있습니다. 기름 종이를 써서 T존의 과한 기름기를 없애주세요.
- 각질제거제를 써서 죽은 피부 세포를 벗겨내면 사진에서 피부가 말갛고 부드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포토제닉한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주근깨, 벌어진 치아, 웃을 때 눈이 작아지는 것 등 얼굴에서 뭐가 이상한지 걱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감추려 하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그래야 사진이 훨씬 멋지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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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드러내세요. 포토제닉한 사람과 그냥 포즈를 취하는 사람은 쉽게 구분됩니다. 전자는 억지로 감정을 꾸미지 않습니다. 사진 찍히는 것이 불편한 분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본인의 진실한 감정에 집중해보세요. 지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미소를 만들어내지 말고, 일상적인 미소를 지어보세요. 눈의 모양과 뺨의 곡선이 달라집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을 드러낼수록 사진이 더 잘 나옵니다.
- 언제나 이를 드러내며 웃으세요. 웃긴 농담에 두 입술을 붙인 채 웃지는 않습니다. 진짜 미소는 이를 드러내게 되고, 입을 꽉 다물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죠. 활짝 웃는 진짜 미소로 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들어 주세요.^{[1]X출처 검색하기}
- 감정을 표현할 때는 얼굴 전체가 영향을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얼굴이라고 하면 단지 입술의 미소만 생각하지만, 사실은 눈썹, 눈, 볼, 그리고 이마 등이 모두 똑같이 중요하게 움직입니다. 얼굴 전체를 사용하여 감정을 표현해주세요.
예전부터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카메라가 4~5킬로그램은 더 쪄 보이게 한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카메라는 3차원인 피사체를 2차원 이미지로 만들기 때문에 피사체가 평평하고 압축되어 보입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게 되면, 자연스러운 그림자가 작아지거나 아예 사라지고, 온 얼굴이 다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대신 얼굴을 살짝 돌린다면,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와 그림자가 생겨 얼굴이 갸름해 보입니다.
얼굴의 각도는 본인이 카메라를 쳐다보는 방향에 의해 결정됩니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지 않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찍을 때 턱을 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얼굴이 더 커 보이며, 콧구멍이 더 많이 보이게 됩니다. 턱을 살짝 당겨야 훨씬 사진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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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3:

자세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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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받는 사람들은 몸의 어느 부분이 자신의 강점인지, 어떻게 해야 자기 사진이 잘 나오는지 매우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약점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신체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고, 어느 부분이 상대적으로 조금 별로인가요? 신체적인 단점이 되는 부분을 카메라에 덜 잡히도록 하면서 장점인 부분을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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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지세요. 카메라를 똑바로 봤을 때 얼굴이 못 나오는 원리는 몸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에서 몸이 평면이 되기 때문에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퍼져 보이고 실제보다 뚱뚱해 보입니다. 몸의 ¾ 정도만 찍히도록 몸을 살짝 돌리면 음영과 깊이감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 팔이 가늘어 보이고 싶다면, 한 팔을 힙에 올리고 팔꿈치를 뒤로 젖혀 몸에서 떨어뜨리세요. 이렇게 하는 게 좀 웃기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많은 유명인들이 이 포즈를 취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진이 엄청 잘 나옵니다!
- 앉아있는 사진을 찍을 경우 카메라가 정면 말고, 옆에서 찍도록 하세요.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양 다리에 살짝 각도 차이를 줍니다. 다리를 꼰다면, 카메라에서 가까운 다리가 위로 오도록 합니다.
몸의 모든 관절을 쭉 뻗고 꼿꼿이 서있거나 앉아있는 때가 얼마나 있습니까? 아마도 정말 드물거나 없을 것입니다. 몸의 관절들을 살짝 구부리면 사진에 생동감과 자연스러운 자세를 담을 수 있습니다. 즉, 팔꿈치, 손목, 무릎 및 발목을 모두 편하게 살짝만 굽히라는 이야기입니다. 구부릴 수 있는 곳은 전부 구부리세요!
사람이 무언가를 볼 때 먼 것은 작게 보이고 가까운 것은 크게 보입니다. 몸을 좀 더 작고 매끈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머리를 약간 숙이고 카메라 쪽으로 살짝 기울이세요.^{[2]X출처 검색하기}
포즈에 대한 세상 어떤 조언도 만약 본인이 그 변화를 불편하게 느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포즈 잡는 팁을 최대한 많이 알고 있는 게 도움이 되지만, 결국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포즈들이 최고입니다. 포토제닉해진다는 것은 마치 카메라가 없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과 몸의 모든 부분이 완벽한 자세를 취하는 것 사이의 줄타기와도 같습니다. 이 행복한 균형점을 찾는 최고의 방법은 바로 몸이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내는 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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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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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을 미리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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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의상을 고르세요. 더러운 트레이닝 바지와 찢어진 운동화를 신었는데 사진이 잘 나오기는 정말이지 어렵습니다. 사진 촬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사진을 잘 받는 옷을 고르세요. 무채색이나 흐린 색이 좋습니다. 찍히는 사람의 자연스러운 특징을 부각시키고 사진에서 옷에 시선을 뺏기지 않게 해줍니다.
- 느슨하게 주렁주렁 매달린 스타일의 옷은 피하세요. 사진에서 몸이 더 크고 부하게 나옵니다. 또한 너무 타이트한 옷도 좋지 않은데, 플래시가 터지면 옷으로 감춰졌던 몸의 모든 단점들이 더 부각되기 때문입니다.
- 평소에 입지 않던 옷을 사진 촬영만을 위해 입지 마세요. 촬영의 목표는 인물 본연의 모습을 찍되 최고의 상태를 끌어내는 것입니다. 편하게 입던 옷이나 평소 스타일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면, 본인의 사진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3]X출처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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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어디에서 오는지 찾아보세요. 광원은 사진의 최종 결과물에서 인물의 외모에 굉장한 차이를 만듭니다. 인물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빛은 눈 아래에 어두운 그림자가 지게 하고, 옆에서 오는 빛은 세로로 빛과 그림자의 짙은 경계선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항상 빛이 자기 앞으로, 그리고 살짝 위로 오도록 하세요. 가능한 창문 근처나 야외 등에서 자연광으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진에 가장 좋은 빛은 해 뜬 직후와 해 지기 직전의 빛입니다. 가능하면 이 시간대에 사진을 찍어보세요.
- 자동 노출계를 사용하여 어두운 전경에 밝기를 더하는 포토그래퍼들도 있기는 하지만, 빛을 등지고 사진을 찍는 것은 최대한 피하세요. 역광은 몸 전체를 어둡게 만들고, 전체 사진을 망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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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자동차 안이나 거울 앞은 좋은 조명을 받으면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장소이긴 하지만, 배경이 별로일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려면 얼굴과 몸을 표현하는 것 외에도 주변 풍경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편안한 장소이면서 자신에게 초점이 맞춰질 수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 번잡한 레스토랑이나 바는 사진의 배경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게 되어 주인공인 인물에게 시선이 집중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만 한다면,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여 보는 사람의 시선을 전경에 붙잡아둬야 합니다.
- 단체 사진을 찍는다면, 가장자리를 피하고 센터 자리를 차지하도록 애쓰세요. 단체사진에서 양끝에 있는 두 사람은 항상 가장 왜곡되어 크게 나올 뿐만 아니라 종종 초점에서도 벗어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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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을 쓰는 것을 꺼려하지 마십시오. 축구공을 차거나 조리도구를 붙들고 사진을 찍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치 있고 흥미로운 소품을 추가함으로써 사진을 더 재미있게 만들고 인물의 특징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손에 뭔가를 쥐거나, 소품에 기대거나, 즐기는 취미나 레저 활동에 관련된 소품을 활용해보세요.
- 독서를 좋아한다면 가볍게 책을 들고 읽어보세요. 몸을 더 자연스러운 자세로 만들고 인물사진에 디테일을 더해줍니다.
- 큰 소품 또는 너무 시선을 빼앗는 것은 피합니다. 목표는 인물과 관련된 작은 소품을 사용해 인물이 최대한 잘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큰 소품이나 너무 강렬한 색의 소품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 수 있습니다.
자신감은 사진에 그대로 드러나며, 사진 잘 나오게 하는 법의 키 포인트입니다. 심지어 별로 자신이 없더라도 카메라 앞에서는 자신감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세요. 사진 속 외모는 어떤 때 자신이 좋게 보이는지 알 때 크게 향상되고, 이런 지식이 사진 자체를 매우 훌륭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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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카메라의 설정을 완료하기 전에 한 장 이상 테스트 촬영을 하십시오. 첫 장에서 매우 만족했을지라도 몇 장을 더 찍어보세요. 자리를 조금씩 이동하면서 테스트해보십시오. 때로는 아주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웹캠이나 휴대폰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등으로 본인의 사진을 스스로 찍는다면, 이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각도를 알아야 하기에,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여봐야 할 것입니다.
웃는 연습을 해보세요. 웃는 것도 연습하면 아주 자연스러운 미소가 만들어집니다. 사진이 찍히기 직전에 마치 정말 웃긴 것을 본 것처럼, 혹은 재미있는 농담을 한 것처럼 웃어보세요!
일출 직후와 일몰 직전의 햇볕을 앞에 두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편안한 표정을 지어보세요. 햇볕이 눈동자의 색을 빛내주는, 훌륭한 얼굴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거울 앞에서 웃어보세요. 어떤 미소가 가짜이고 어떤 것이 보기 좋은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얼굴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는 것이 사진 촬영에 도움이 됩니다. 윗니만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 웃어보세요. 위아래 치아를 다 드러내면서 웃는 웃음은 종종 억지스러워 보입니다.
친한 친구에게 본인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고 사진이 잘 나왔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함께 보면서 의견을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카메라를 보고 "치즈"라고 말하지 마세요. 억지 미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다른 모델이나 포토제닉한 사람들의 사진을 연구해보세요. 다른 사람의 포즈나 각도 중 본인에게 잘 어울릴 수 있는 게 있다면 따라하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세요.
립스틱이나 립글로즈 등으로 메이크업을 하면 약간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