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하는 법

오늘날과 같은 초고속 시대에 뜨개질은 차분하면서도 생산적인 취미로 다시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혈압 검사를 하려고 검사실에 앉아 있는 중년 남성이든 학교에서 눈과 손의 조절 능력을 위해 배우는 아이들이든 새롭게 뜨개질을 하는 이 세대는 어떤 한 범주로 딱 규정하기가 어렵다.이 뜨개질 열풍에 동참하고 싶다면, 단계별 시각적 설명을 통한 초보자용 위키하우로 일생의 취미인 뜨개질을 시작해보자. 뜨개질 방법은 많지만 일단 겉뜨기부터 시작한다. 이 초보 뜨개질 수업의 학습 목표는 코 뜨기, 한 줄 뜨기 및 코 마무리의 기본을 배우는 것이다. 이것만 배우면 어떤 기본적인 것도 뜨기 시작할 수 있다.

방법 1

방법 1 의 5:

풀매듭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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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첫 코가 된다.

털실의 긴 끝쪽 뜨개실(털실 뭉치 쪽의 끝)이 보이는 것처럼 짧은 끝 쪽인 꼬리실 위로 와야 한다.
원을 통과하여 부드럽게 잡아당긴다. 너무 많이 잡아당기지는 않도록 하여 느슨한 매듭이 나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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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2

방법 2 의 5:

코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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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뜨기에서 바늘에 더 많은 코를 만들어 준다. 코 뜨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여기서 보여줄 감아코 만들기(backwards loop)가 쉽고 빨리 뜨개질을 시작할 수 있어서 초보자에게 이상적이다.

지금은 끝에 아무것도 없는 쪽 꼬리실은 치워둔다.
첫 코를 성공적으로 완성!
이렇게 할 때마다 코가 만들어진다. 이전 단계에서 만든 풀매듭은 첫 코가 되며 추가되는 원마다 또 하나의 코가 된다. 원이 위를 향하고 모양이 균일하게 한다. 모양이 어그러지면 뜨개질이 어려우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이 방법으로 ‘느슨한’ 코를 만드는 것이 좋은데, 너무 원을 빡빡하게 하면 뜨개질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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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3

방법 3 의 5:

겉뜨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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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뜨개질 방법이 있지만, ‘겉뜨기'는 그중에 하나이다. 예를 들어 안뜨기를 할 수도 있다. 어쨌든 겉뜨기로 시작을 해보도록 하자.

뜨개실을 오른쪽 중지에 몇 번 감는다. 이렇게 하면 뜨는 작품 뒤쪽에 털실을 둘 수 있다.
코가 없는 바늘은 첫 코(바늘코에 가장 가까운 코)의 밑으로 넣고 밀어서 오른쪽 바늘이 왼쪽 바늘 밑으로 가게 한다.
털실 뭉치 쪽에 붙은 뜨개실(꼬리실 아님)을 쥐고, 오른쪽 바늘에 반시계방향으로 감아서 바늘 두 개 사이에 오도록 하기. 털실을 뒤에서 앞으로 감는다.
5
바늘 두 개 사이를 보기. 털실 중간에 두 개의 구멍이 생긴 것이 보일 것이다.
- 오른쪽 바늘을 아래위로 움직여서 왼쪽 구멍 위에 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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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바늘을 왼쪽 구멍에 찔러서 통과시켜 왼쪽 바늘의 앞에 오도록 하기. 천천히 하면서 원이 바늘에서 미끄러져 나가지 않도록 한다.
- 바늘을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 일직선 상에서 본다면, 이 과정이 약간 달라 보일 것이다. 넣었던 바늘을 원 밖으로 ‘천천히’ 빼내면서, 바늘 주변에 감은 털실이 빠지지 않도록 한다. 털실을 꽉 쥐면 원을 바늘 주변에 헐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바늘코를 원 밖으로 완전히 잡아 빼면서, 바늘 끝이 자신을 향하고 바늘 주변에 감긴 털실이 걸리도록 한다.
- 여기서는 코를 지나서 원을 잡아 당기는 것이다. 두 번째 바늘에 잡아당긴 원은 이전 코를 대체할 새로운 코가 된다.
왼쪽 손에 쥔 왼쪽 바늘에 뜨지 않은 코는 잡고, 오른쪽 바늘을 가져와서 겉뜨기를 들어 올려 왼쪽 바늘 끝 위로 빼낸다. 오른쪽 바늘에 코가 생겼으면 제대로 뜬 것이다(지금까지 한 내용이 빼내 지지 않았다면, 코를 하나 더 떠서 다시 해본다).
이 겉뜨기를 첫 번째 바늘 위의 코가 모두 떠질 때까지 반복하면 모든 코가 두 번째 바늘로 옮겨진다.
다뜬 코가 있는 오른손의 바늘을 왼손으로 옮기고, 빈 왼손의 바늘을 오른손으로 옮긴다. 원은 모두 한 방향을 향하고 뜬 작품이 왼쪽 바늘의 오른쪽에 오게 한다.
이렇게 계속하면 가터 뜨기 무늬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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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4

방법 4 의 5:

털실 뭉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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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실은 타래로 나오기 때문에 뜨기가 불편하므로, 뜨개질을 시작하기 전 첫 단계는 털실 뭉치를 만드는 것이다.

방법 5

방법 5 의 5:

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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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마무리로 뜨개 작품을 마무리한다. 코 막기라고도 하며, 풀매듭 원을 뜨개 작품의 평평하게 마감된 끝단으로 만들어 주는 과정이다.

원은 모양을 유지한다.
끝을 아주 짧게 자르거나 좀 더 전문적인 모양을 내려면 털실 바늘로 떠서 끝부분을 마무리한다.
처음으로 뜨개질을 완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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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뜨개질을 처음했다면 두꺼운 털실과 큰 바늘을 사용하는 것이 더 빨리 뜰 수 있다.
서두르지 말자.
뜨개질은 여성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남성도 뜨개질을 할 수 있다. 남성을 위한 뜨개질 클럽은 여자만큼이나 많다. 역사적으로도 1400년대에 남성만을 위한 뜨개질 길드가 있었다고 한다. ^{[1]X출처 검색하기}. 당신의 성별이 무엇이든 간에, 뜨개질은 정말 모든 이에게 휴식이 되고 즐거운 창조적인 활동이다.
작은 작품을 뜬다면 들고 다니기 쉬우니, 공원 벤치, 도서관 또는 치과 예약 대기 중과 같이 앉을 시간이 있는 곳이라면 휴대하도록 하자.
뜨개질 가방을 구입하거나 만들어서 패턴을 포함해서 모든 것을 휴대할 수 있고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하자.
뜨개질은 기분을 차분하게 해주는 휴식이다. 뜨개질을 하려면 일정한 손놀림을 위해 집중해야 한다.
처음 뜰 때는 화분 받침이나 목도리처럼 간단한 걸 선택한다. 어려운 작품으로 시작하면 피곤해지고, 첫 시작부터 뜨개질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
초보자라면 비싼 울실을 피하자.
이 과정들은 평면을 뜨는 방법이다. 한 개의 바늘 끝이 있는 두 개의 바늘이 필요하지만, 줄바늘을 사용할 수도 있다. 뜨개질 바늘 선택법와 뜨개실 선택법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다른 위키하우 글에서 소개한다.
원을 바늘에서 뺄 때는 맨 마지막 원을 묶는다.
코를 너무 빡빡하게 뜨지 말고 바늘이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한다.
뜨개질을 하는 동안 편안한 마음을 갖자. 긴장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깨가 긴장되면 뜨개질이 너무 촘촘해질 수 있다.
도움 청하기를 주저하지 말자.
매일 뜨개질 연습을 하면 방법을 잊지 않을 수 있다. 뜨개질은 집중력과 기억력이 많이 필요하며 한동안 손을 놓으면 다시 뜨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여행 시에도 휴대할 수 있고 자리를 많이 차지 않으므로, 항상 뜨개질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다.